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또다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법리를 왜곡하고 감정을 자극하며 ‘속전속결 재판’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내고, 그 프레임을 충성스러운 스피커들이 마치 주문처럼 반복합니다. 마치 ‘옴마니 반메홈’만 외치면 모든 게 해결되는 듯, 대중에게 현실 도피형 정치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이제 국내용 감성 떼창으로 전락했고, 현실에 맞선 법적 논쟁은 사라졌습니다. 사법 판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법부를 공격하고, 헌법의 틀이 불편하면 삼권분립조차 제거하자고 외칩니다. 이런 태도가 반복된다면, 결국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스스로 무너집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애국보수 유튜브에 절여져 눈과 귀를 닫고 현실 감각을 잃은 채 퇴장하자, 민주당은 그 공백을 자신들만의 ‘지록위마 혁명가’들로 채우려 합니다. 대법원의 판단도 무시하고, 국민의 상식도 무시한 채 “이제 우리 차례”라며 우격다짐으로 대안 세계를 만들려는 자들이 권력을 잡는 순간, 국가는 망합니다. 국민은 더 이상 유사정치에 휘둘릴 여유가 없습니다.
감성의 떼창으로 트럼프와의 통상전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중국과의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프레임과 선동으로 정치를 유지하려는 자들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위태롭습니다.
법적 다툼은 제발 변호사와 함께, 법리로 풀어내십시오. 협박과 선동, 유사정치로 사법의 정당성을 훼손하지 마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정치의 몰락이며, 국민에 대한 기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처럼 자신있게 법관들과 논리로 붙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대통령이라는 절대 권력자가 계급장 떼고 일선 검사와 붙어보자던 패기가 이재명의 민주당에서는 왜 개딸을 앞세워 감성의 떼창을 부르는 방식으로 바뀐겁니까.
어디서 감히 김구, 조봉암, 장준하 선생,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재명 후보에 비유한단 말입니까.
그분들이 전 국민들이 지켜보는 TV토론회에서 고인이 된 자기 최측근을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습니까, 음주운전 전과가 있습니까, 사법처벌을 피해가겠다고 불체포특권을 남용했습니까.
재벌에게 비자금 받아 구속까지 되었던 김민석 의원이 민주당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이재명을 비호하려고 김구 선생까지 끌어오는 패륜적인 사태까지 벌어지는 겁입니다. 뉴라이트도 역사 인식이 이렇게까지 천박하지는 않습니다.
삼권분립 없애겠다, 한 달 뒤에 보자,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온갖 천박하고 해괴한 말들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재명민국으로 국호라도 바꿀 기세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도대체 뭐라고 그러는 겁니까. 국민들이 한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적당히 좀 하시고,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오늘 개혁신당의 의원들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1027기의 묘역을 한 분 한 분 참배하며, 우리 당원들이 지난 한 달여간 정성껏 써내려간 손편지와 국화 한 송이씩을 올려드렸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제가 경상도에서 직접 가져온 국화를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광주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는 올해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더 나은 정치로 보답하고자, 저희는 다시 이곳에 섰습니다.
저는 오늘, 생전에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늘 따뜻한 조언을 건네주셨던 故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님께 조심스레 편지를 올렸습니다. 제가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면,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뻐하시며 많은 가르침을 주셨을 분이기에, 이제는 편지로나마 인사를 전해드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 더욱 아립니다.
요즘 여의도 정치의 모습들을 보면, 오월 광주의 숭고한 정신을 온전히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개혁신당과 저는, 그들과 달라야 한다는 다짐으로, 정의와 진실, 민주주의를 외쳤던 그날의 광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로, 떳떳이 나아가겠습니다.
한분한분 손편지를 작성하는데 동참해주신 개혁신당의 당원들께 감사하고 우리는 더 노력하며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실성이라도 한 것 같습니다. 원래 뺏지 한 번 더 다는 것 이외에 인생에 아무런 목표도 없는 것 같던 의원들은 그렇다 치고, 평소 민주당에 있기엔 아깝다고 생각했던 의원님마저 “최고지도자” 운운하며 이재명 무죄를 앵무새처럼 중얼거리고 있으니 마음이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민주당이 패닉 상태에 빠진 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재명 후보가 법정구속 되었을 때 민주당이 반납해야 할 국고보조금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정당이 재정적으로 파산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양당 가운데 한쪽은 대선 끝나면 정당해산심판을 받을 처지이고, 다른 한쪽은 수백억 토해내며 파산할 위기이니, 이번 조기대선에 국민이 선택할 방향도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계시듯 지금의 민주당이 이렇게 된 것은 노무현 정신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진 ‘노무현 아닌 민주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생전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가 법 위에 있지 않고, 따라서 후보도 법 위에 있지 않고 선거도 법 위에 있지 않다”면서 “모두가 법에 따라 규제를 받아야 하며 선거전략은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역시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대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지금의 민주당이며, 노무현 정신과는 가장 동떨어진 삶을 살아왔던 특정인 하나를 지키려 지난 3년간 몸부림을 쳤던 자업자득의 결과를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인해 헌법 제84조, 즉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조항을 둘러싼 논란이 점차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논란은 결코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수년간 각종 재판에 직면해 온 결과이며, 특히 최근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판결로 인해 스스로 초래한 사안입니다.
이번 판결로 인해 “검찰의 무리한 기소”라는 주장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이 허위사실 공표를 명백히 인정한 상황에서, 법적 책임을 회피할 근거는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 출마하여 당선되더라도, 곧바로 당선 무효 또는 직위 상실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천억 원 규모의 선거 비용 낭비는 물론, 국정 공백과 극심한 정치 혼란, 나아가 준(準) 내전 상태에 가까운 사회적 분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헌법을 유린하고 계엄 쿠데타를 시도한 대통령을 헌정 질서에 따라 탄핵했고, 이제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선거에서 또다시 헌법을 경시하고, 자신의 법적 책임마저 외면하는 후보를 선택한다면, 그것은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배신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민주당이 이러한 법적 논란을 정공법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기보다는, 사법부를 무력화하겠다는 위협성 발언을 하거나 아예 삼권분립 제도를 부정하는 주장을 서슴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헌법을 지킬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으로, 매우 위험하고 반헌법적인 정치 행위입니다.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이라도 대법원에 재판의 신속한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질의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 제84조의 적용 범위와 해석을 요청해 국민 앞에 모든 법적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이는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침묵과 회피로 일관한다면, 그것은 권력만을 추구하며 법적 책임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정치 행위로 평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은 알고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명확한 입장을 밝히십시오.
전장연이 지하철 4호선 운행을 중단시키는 시위도 모자라,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선종을 애도하는 빈소 내부까지 들어가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상식을 넘어선 사회에 대한 도전입니다.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장애인 인권이라는 대의를 내세우지만, 그 방식이 공공질서를 훼손하고 다수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약자의 호소가 아니라 공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이며, 사회적 약자 프레임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입니다.
전장연이 거리낌 없이 이러한 행태를 반복할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의 무책임하고도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해 오히려 시민들이 참아야 한다는 비뚤어진 도덕적 강요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시민 모두의 권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
이준석 정부는 이러한 불공정과 불합리를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당한 권익 요구는 정당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다수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을 적으로 돌리는 투쟁은 결코 명분을 지키지 못합니다. 진정한 권리는 사회와의 조화를 통해 얻어지는 것입니다.
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또다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현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법리를 왜곡하고 감정을 자극하며 ‘속전속결 재판’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내고, 그 프레임을 충성스러운 스피커들이 마치 주문처럼 반복합니다. 마치 ‘옴마니 반메홈’만 외치면 모든 게 해결되는 듯, 대중에게 현실 도피형 정치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이제 국내용 감성 떼창으로 전락했고, 현실에 맞선 법적 논쟁은 사라졌습니다. 사법 판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법부를 공격하고, 헌법의 틀이 불편하면 삼권분립조차 제거하자고 외칩니다. 이런 태도가 반복된다면, 결국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는 스스로 무너집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애국보수 유튜브에 절여져 눈과 귀를 닫고 현실 감각을 잃은 채 퇴장하자, 민주당은 그 공백을 자신들만의 ‘지록위마 혁명가’들로 채우려 합니다. 대법원의 판단도 무시하고, 국민의 상식도 무시한 채 “이제 우리 차례”라며 우격다짐으로 대안 세계를 만들려는 자들이 권력을 잡는 순간, 국가는 망합니다. 국민은 더 이상 유사정치에 휘둘릴 여유가 없습니다.
감성의 떼창으로 트럼프와의 통상전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중국과의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프레임과 선동으로 정치를 유지하려는 자들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위태롭습니다.
법적 다툼은 제발 변호사와 함께, 법리로 풀어내십시오. 협박과 선동, 유사정치로 사법의 정당성을 훼손하지 마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정치의 몰락이며, 국민에 대한 기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처럼 자신있게 법관들과 논리로 붙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대통령이라는 절대 권력자가 계급장 떼고 일선 검사와 붙어보자던 패기가 이재명의 민주당에서는 왜 개딸을 앞세워 감성의 떼창을 부르는 방식으로 바뀐겁니까.
그건 이재명 후보가 노무현 정신을 욕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naver.me/5WOpbR7y
민주 “6만쪽 다 읽었나”…대법 “상고심 절차 모르고 정치권이 호도하는 것”
8 hours ago | [YT] |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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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민주당 인사들이 집단 실성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어디서 감히 김구, 조봉암, 장준하 선생,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재명 후보에 비유한단 말입니까.
그분들이 전 국민들이 지켜보는 TV토론회에서 고인이 된 자기 최측근을 모른다고 거짓말을 했습니까, 음주운전 전과가 있습니까, 사법처벌을 피해가겠다고 불체포특권을 남용했습니까.
재벌에게 비자금 받아 구속까지 되었던 김민석 의원이 민주당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이재명을 비호하려고 김구 선생까지 끌어오는 패륜적인 사태까지 벌어지는 겁입니다. 뉴라이트도 역사 인식이 이렇게까지 천박하지는 않습니다.
삼권분립 없애겠다, 한 달 뒤에 보자,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 온갖 천박하고 해괴한 말들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재명민국으로 국호라도 바꿀 기세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도대체 뭐라고 그러는 겁니까. 국민들이 한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적당히 좀 하시고,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17 hours ago | [YT] |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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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오늘 개혁신당의 의원들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1027기의 묘역을 한 분 한 분 참배하며, 우리 당원들이 지난 한 달여간 정성껏 써내려간 손편지와 국화 한 송이씩을 올려드렸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제가 경상도에서 직접 가져온 국화를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광주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는 올해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더 나은 정치로 보답하고자, 저희는 다시 이곳에 섰습니다.
저는 오늘, 생전에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늘 따뜻한 조언을 건네주셨던 故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님께 조심스레 편지를 올렸습니다.
제가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다면, 누구보다 진심으로 기뻐하시며 많은 가르침을 주셨을 분이기에, 이제는 편지로나마 인사를 전해드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 더욱 아립니다.
요즘 여의도 정치의 모습들을 보면, 오월 광주의 숭고한 정신을 온전히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개혁신당과 저는, 그들과 달라야 한다는 다짐으로, 정의와 진실, 민주주의를 외쳤던 그날의 광주 앞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로, 떳떳이 나아가겠습니다.
한분한분 손편지를 작성하는데 동참해주신 개혁신당의 당원들께 감사하고 우리는 더 노력하며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20 hours ago | [YT] |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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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오늘 갑자기 후원 방법 문의가 늘어나고 있네요.
givemoney.kr/ 입니다.
온라인 사이트 '펭귄밥주기'에서 간단하게 몇 번의 클릭으로 후원 가능합니다.
1 day ago | [YT]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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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오늘 제가 민주당이 어설프게 이재명 후보를 무지성 옹위한다고 사법부를 자극하고 공격적으로 나서면 사법부도 사회혼란을 막기 위해 파기환송심에서 법정구속을 할수도 있지 않겠냐 했더니 민주당이 많이 긁혔는지 저를 타격하는데,
솔직히 저는 그 당시 국민의힘의 당대표로서 경선을 공정 관리할 의무가 있었고, 당원들이 선출한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필요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아마 지금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거나 평소에 이재명 후보를 싫어 하다가도 선대위에 이름 올려놓고 있는 사람들이 내키지 않아도 이재명 후보를 도와야 되는 뭐 같은 심정과 비슷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재명 후보는 누가 칼들고 협박한 것도 아닌데, 자신의 대선1호공약으로 윤석열 검사의 검찰총장 임명을 걸었던 분이 아닙니까? 윤석열을 영입하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던 이재명 후보의 영상을 첨부합니다.
www.facebook.com/100002032604879/videos/pcb.970251…
1 day ago (edited) | [YT] |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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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민주당 의원들이 집단으로 실성이라도 한 것 같습니다. 원래 뺏지 한 번 더 다는 것 이외에 인생에 아무런 목표도 없는 것 같던 의원들은 그렇다 치고, 평소 민주당에 있기엔 아깝다고 생각했던 의원님마저 “최고지도자” 운운하며 이재명 무죄를 앵무새처럼 중얼거리고 있으니 마음이 급하긴 급한가 봅니다.
민주당이 패닉 상태에 빠진 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재명 후보가 법정구속 되었을 때 민주당이 반납해야 할 국고보조금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정당이 재정적으로 파산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양당 가운데 한쪽은 대선 끝나면 정당해산심판을 받을 처지이고, 다른 한쪽은 수백억 토해내며 파산할 위기이니, 이번 조기대선에 국민이 선택할 방향도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계시듯 지금의 민주당이 이렇게 된 것은 노무현 정신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진 ‘노무현 아닌 민주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생전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가 법 위에 있지 않고, 따라서 후보도 법 위에 있지 않고 선거도 법 위에 있지 않다”면서 “모두가 법에 따라 규제를 받아야 하며 선거전략은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역시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대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는 것이 지금의 민주당이며, 노무현 정신과는 가장 동떨어진 삶을 살아왔던 특정인 하나를 지키려 지난 3년간 몸부림을 쳤던 자업자득의 결과를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노무현 정신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지금 민주당 바깥에 있습니다.
1 day ago | [YT] |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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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민주당이 "한 달 뒤에 보자", "삼권분립을 없애야 한다"는 식으로 내일이 없는 삶을 살아가듯 말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대법원 판결이 대선 전에 나오기 어렵다고 보고, 사법부를 압박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법부를 적으로 돌리는 건 명백한 국헌문란입니다. 그런 발언을 반복할수록 이미 유죄가 사실상 확정된 이재명 대표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뿐입니다.
1심처럼 집행유예로 봐주려고 하다가도 오만하고 방자한 후보와 천둥벌거숭이처럼 그에 대한 심기경호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제가 법관이라도 사회 안정을 위해 법정구속을 검토하겠습니다.
자꾸 내일이 없는 것처럼 굴면 민주당이 지금 걱정해야 할 건 파기환송심 일정이 아니라, 대선 후보가 법정구속되는 사태입니다.
선거법 위반 2심에서 법정구속되는 경우, 의외로 많습니다.
1 day ago | [YT]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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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팬튜브_큰바위얼굴 준스톤
현재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인해 헌법 제84조, 즉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조항을 둘러싼 논란이 점차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논란은 결코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수년간 각종 재판에 직면해 온 결과이며, 특히 최근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판결로 인해 스스로 초래한 사안입니다.
이번 판결로 인해 “검찰의 무리한 기소”라는 주장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이 허위사실 공표를 명백히 인정한 상황에서, 법적 책임을 회피할 근거는 사라졌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 출마하여 당선되더라도, 곧바로 당선 무효 또는 직위 상실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천억 원 규모의 선거 비용 낭비는 물론, 국정 공백과 극심한 정치 혼란, 나아가 준(準) 내전 상태에 가까운 사회적 분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헌법을 유린하고 계엄 쿠데타를 시도한 대통령을 헌정 질서에 따라 탄핵했고, 이제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선거에서 또다시 헌법을 경시하고, 자신의 법적 책임마저 외면하는 후보를 선택한다면, 그것은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배신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민주당이 이러한 법적 논란을 정공법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기보다는, 사법부를 무력화하겠다는 위협성 발언을 하거나 아예 삼권분립 제도를 부정하는 주장을 서슴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헌법을 지킬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으로, 매우 위험하고 반헌법적인 정치 행위입니다.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지금이라도 대법원에 재판의 신속한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질의하고, 헌법재판소에 헌법 제84조의 적용 범위와 해석을 요청해 국민 앞에 모든 법적 쟁점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이는 후보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며, 국민에 대한 도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침묵과 회피로 일관한다면, 그것은 권력만을 추구하며 법적 책임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정치 행위로 평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은 알고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명확한 입장을 밝히십시오.
1 day ago | [YT] |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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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오세훈 시장, 홍준표 대표, 안철수 대표 등을 지지하며 합리적 개혁과 미래비전을 꿈꾸던 많은 당원들께서, 이제 그 뜻을 이어갈 새로운 선택지로 개혁신당과 저 이준석을 찾아주고 계십니다.
그분들께는 단순한 지지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동안 외면당했던 비전, 사라진 정책의 중심, 실용과 상식의 정치를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현명하게 판단하신 것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세 분의 훌륭한 정치 지도자들이 보여주셨던 공약과 정책에서 많이 배우고, 그 정신을 책임 있게 계승하여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naver.me/xIezlCt6
[단독]개혁신당, 2주간 당원 약1만명 급증…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가입
2 days ago | [YT] |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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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이 지하철 4호선 운행을 중단시키는 시위도 모자라,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선종을 애도하는 빈소 내부까지 들어가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상식을 넘어선 사회에 대한 도전입니다.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장애인 인권이라는 대의를 내세우지만, 그 방식이 공공질서를 훼손하고 다수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약자의 호소가 아니라 공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이며, 사회적 약자 프레임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입니다.
전장연이 거리낌 없이 이러한 행태를 반복할 수 있는 이유는, 이들의 무책임하고도 비상식적인 행동에 대해 오히려 시민들이 참아야 한다는 비뚤어진 도덕적 강요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겠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시민 모두의 권리 위에 설 수는 없습니다.
이준석 정부는 이러한 불공정과 불합리를 용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당한 권익 요구는 정당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다수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을 적으로 돌리는 투쟁은 결코 명분을 지키지 못합니다. 진정한 권리는 사회와의 조화를 통해 얻어지는 것입니다.
naver.me/5tJuxLO7
교황 빈소에서 행패 부린 전장연…천주교가 움직였다
2 days ago (edited) | [YT] |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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