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뉴스(mhn8807)

기독교인의 정체성 회복, 교회 수호, 믿는 자들이 왕 같은 제사장, 택하신 족속, 하나님의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올바른 삶과 사회개혁, 정치개혁 등을 위한 계몽 목적의 방송입니다. loyamen4993@gmail.com


마하나임뉴스(mhn8807)

"전광훈 목사를 ‘극우’로 몰아선 안 된다"
최근 김용태 의원이 전광훈 목사와 전한길 씨를 동일선상에 두고 ‘쌍전’이라 지칭하며 절연을 요구했다. 심지어 전광훈 목사를 ‘씨’라고 호칭하며 의도적으로 깎아내렸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발언이다.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1%까지 추락했을 때 이를 반등시킨 건 광화문 애국운동이었다. 대통령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 모두 50%를 돌파하는 데에 기여한 주체가 바로 전광훈 목사와 시민들이었다.

반대로, 전한길과 손현보 목사의 분열적 행태는 헌재의 탄핵 인용에 힘을 보탠 셈이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잊은 채 전광훈 목사를 극우로 몰아세운다면, 이는 보수우파를 다시금 분열시키는 길이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분열이 아닌 연합이다. 이재명 정부의 독주와 연방제 시도를 막기 위해 보수우파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한 연합이야말로 오늘의 시대적 과제다.

14 hours ago | [YT] | 348

마하나임뉴스(mhn8807)

한미정상회담, 왜 공동성명이 없었을까?

겉으로는 화기애애했지만, 실제로는 굴욕과 실패에 가까웠습니다.
Jean Cummings 칼럼과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는 교회 탄압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꺼내 강하게 압박,
한국은 5천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지만 서명이나 합의문은 없었고,
트럼프는 이재명이 약속을 이행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성공 홍보는 허상일 뿐.
진실은 공동성명이 없었다는 사실 자체에 있습니다.

#트럼프 #이재명 #한미회담 #교회탄압 #공동성명

1 day ago | [YT] | 116

마하나임뉴스(mhn8807)

트럼프, 한국 겨냥 첫 신호탄!
한미정상회담, 왜 공동성명이 없었을까요?

칼럼니스트 Jean Cummings는 이렇게 분석합니다.

트럼프는 교회 탄압 문제와 한국의 민주주의 후퇴를 강하게 지적

5천억 달러 투자 약속에도 불구하고 서명 없는 합의 → 약속 이행을 지켜보기 위한 전략

공동성명 부재 자체가 곧 메시지

이번 회담은 성공이 아니라, 트럼프의 첫 경고였습니다.

#트럼프 #이재명 #한미회담 #공동성명 #JeanCummings

1 day ago | [YT] | 156

마하나임뉴스(mhn8807)

트럼프, 왜 교회 탄압을 문제 삼았나?

Jean Cummings 칼럼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신앙을 최우선 정책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백악관 신앙사무국과 폴라 화이트-케인 목사, 그리고 한국 교계 지도자들의 교류가 핵심 배경

사랑제일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압수수색은 곧 트럼프의 신앙 네트워크 전체를 건드린 사건

그래서 트럼프는 비공개 회담에서 이재명에게 강력히 경고했고, 회담은 공동성명 없이 끝났습니다.

#트럼프 #이재명 #교회탄압 #한미회담 #신앙사무국

2 days ago | [YT] | 209

마하나임뉴스(mhn8807)

“총회장이 된다는 것은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지난 8월, 류영모 목사님은 예장통합 부총회장 후보자들과 다가올 총회장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되는 과정에서 부정과 부패와 타락이 있어서는 안 된다.
돈이 선거와 재판, 이단 규정에 끼어든다면, 하나님 앞에 심판받기 전에 이미 교인들이 다 안다.
총회장이 존경받는 자리는 아니다. 어떻게 세워졌는가, 어떻게 감당하는가에 따라 존경받기도 하고 속물 취급받기도 한다.”

이 말씀은 단지 한 교단의 선거만이 아니라, 오늘 한국교회 전체를 향한 예언자적 메시지입니다.
정치는 짧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영원합니다.
이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다시 거룩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3 days ago | [YT] | 129

마하나임뉴스(mhn8807)

전한길 씨, 과연 국민의힘 최고위원 자격 있습니까?

정치 경험도 없고, 책임 있는 사과도 하지 않은 채, 단지 유튜브 조회수만으로 지도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전한길 씨가 정말 “나라를 살리기 위해 나왔다”라고 한다면, 다음에 대해 분명히 사과해야 합니다.

1️⃣ 서울서부지법 청년 폭력사태 의혹 — 배후설이 제기됐는데, 왜 침묵합니까?
2️⃣ 탄핵반대운동 분열 책임 — 대국본 단일대오를 흔들어 보수우파의 힘을 약화시킨 데 대해 사과해야 합니다.
3️⃣ 탄핵 직후 태도 변화 — “헌재 재판관을 가루로 만들겠다”던 강성 발언을 하고도, 인용 직후 곧바로 수용해 버린 모순을 설명해야 합니다.

3 days ago | [YT] | 384

마하나임뉴스(mhn8807)

“정치는 짧고 하나님의 교회는 영원하다”
지난 26일, 서울 소망교회에서 열린 예장통합 제110회기 부총회장후보 정견발표회에서 류영모 목사님(한소망교회 원로, 예장통합 제106회 총회장 역임)이 한국교회의 현실을 향해 무거운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스러운 제단을 압수수색하는 세상이 되었다. 부끄러운 일이다.”
“목사들이 영성과 거룩을 잃어버렸으니 교회가 이렇게 짓밟히는 것 아니냐.”
“교회가 또 짓밟힌다면 총회장은 머리를 깎고, 압수수색 자리에서 무릎 꿇고 금식하며 기도해야 한다.”

오늘 한국교회가 뼈아프게 들어야 할 메시지입니다.
교회가 세상에 책망을 받는 이유는 바로 우리 스스로의 타락 때문입니다.
이제는 한탄을 넘어, 철저한 회개와 각오로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를 지켜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댓글로 함께 나누어 주시고, 기도의 자리에서 한국교회를 위해 무릎 꿇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days ago | [YT] | 158

마하나임뉴스(mhn8807)

“성도는 목사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은 성도의 정체성을 네 가지로 요약하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이 짧은 한 문장은
신앙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되묻는다.

우리는 누구의 소유인가?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성도는 마치 ‘목사의 사람’처럼 여겨진다.
설교에 비판하면 불순종, 교회 문제를 제기하면 반역, 다른 생각을 가지면 퇴출 대상이 된다.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우리는 교회 시스템의 부속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
그 말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며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신다는 뜻이다.

이 정체성을 회복하면 성도는 눈치 보지 않는다. 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게 된다. 또한 무기력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삶을 살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소유’라는 말은 자유와 존귀, 동시에 책임과 사명을 의미한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살 수 없고,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성도다운 성도, 진짜 교회의 출발점이다

5 days ago | [YT] | 166

마하나임뉴스(mhn8807)

[모든 성도의 제사징직 회복만이 한국교회를 살릴 수 있다]
“목사만 제사장인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21세기 한국교회는 목회자 중심의 위계질서 안에서,
성도들이 마치 수직 구조의 아래 계층처럼 인식되고 있다.
“목사의 말은 곧 하나님의 뜻이다”라는 왜곡된 관습은
오랜 시간 성도들의 영적 주체성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벧전 2:9)
이 말씀은 단지 목회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정체성이다.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이 백성을 대표해 하나님께 나아갔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단번에 속죄 제물이 되신 이후,
더 이상 인간 중보자는 필요치 않게 되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

즉, 모든 성도는 예배자로서, 중보자로서,
그리고 말씀을 선포하는 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제사장이다.

문제는 여전히 많은 교회에서
‘제사장직’을 오직 목사의 직분으로만 간주한다는 점이다.
그 결과, 성도들은 신앙의 자율성과 분별력을 상실하고,
맹목적 복종과 침묵의 교인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제 교회는 바뀌어야 한다.
성도는 단지 설교를 듣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세상 속에서 중보하는 예배자다.

‘왕 같은 제사장’이란 표현 속에는
영적 권위(왕)와 영적 책임(제사장)이 함께 담겨 있다.
이는 교회를 이끄는 힘이 목회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의 정체성과 참여 안에 있다는 신학적 선언이다.

성도가 제사장임을 회복할 때,
교회는 ‘피라미드’가 아닌 ‘공동체’로 기능하게 된다.
바로 그것이 초대교회의 모습이며,
오늘날 우리가 회복해야 할 진정한 교회의 본질이다.

5 days ago | [YT] | 246

마하나임뉴스(mhn8807)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첫 회담, 트럼프의 첫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가 “한국이 관세 재협상을 원한다? 다 들어줄 순 없지만 협상은 재개하겠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군사 장비를 만든다. 한국은 주요 구매국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했다.
축하와 압박, 동맹과 거래가 교차한 순간이었다.

보수우파가 기다리던 "교회의 압수수색은 절대 용납 못한다"면서 교회의 자유를 우회 강조한 메시지도—트럼프는 첫 발언부터 분명히 드러냈다.

여러분은 이 발언들 중 어떤 부분이 가장 인상 깊으셨습니까?

1 week ago (edited) | [YT] |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