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뉴스(mhn8807)
"전광훈 목사를 ‘극우’로 몰아선 안 된다"최근 김용태 의원이 전광훈 목사와 전한길 씨를 동일선상에 두고 ‘쌍전’이라 지칭하며 절연을 요구했다. 심지어 전광훈 목사를 ‘씨’라고 호칭하며 의도적으로 깎아내렸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발언이다.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1%까지 추락했을 때 이를 반등시킨 건 광화문 애국운동이었다. 대통령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 모두 50%를 돌파하는 데에 기여한 주체가 바로 전광훈 목사와 시민들이었다.반대로, 전한길과 손현보 목사의 분열적 행태는 헌재의 탄핵 인용에 힘을 보탠 셈이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잊은 채 전광훈 목사를 극우로 몰아세운다면, 이는 보수우파를 다시금 분열시키는 길이 된다.지금 필요한 것은 분열이 아닌 연합이다. 이재명 정부의 독주와 연방제 시도를 막기 위해 보수우파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한 연합이야말로 오늘의 시대적 과제다.
2 days ago | [YT] | 651
마하나임뉴스(mhn8807)
"전광훈 목사를 ‘극우’로 몰아선 안 된다"
최근 김용태 의원이 전광훈 목사와 전한길 씨를 동일선상에 두고 ‘쌍전’이라 지칭하며 절연을 요구했다. 심지어 전광훈 목사를 ‘씨’라고 호칭하며 의도적으로 깎아내렸다. 그러나 이는 역사적 사실을 무시한 발언이다.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1%까지 추락했을 때 이를 반등시킨 건 광화문 애국운동이었다. 대통령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 모두 50%를 돌파하는 데에 기여한 주체가 바로 전광훈 목사와 시민들이었다.
반대로, 전한길과 손현보 목사의 분열적 행태는 헌재의 탄핵 인용에 힘을 보탠 셈이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잊은 채 전광훈 목사를 극우로 몰아세운다면, 이는 보수우파를 다시금 분열시키는 길이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분열이 아닌 연합이다. 이재명 정부의 독주와 연방제 시도를 막기 위해 보수우파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한 연합이야말로 오늘의 시대적 과제다.
2 days ago | [YT] |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