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행복을 잡아도 끝없이 도망간단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저는 사회생활 초창기에 월세를 살다가, 반전세로 이사갔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나름 저축도 하면서 보증금을 모아서 좋은 위치로 이사를 갔으니까요. 그러다 반전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지금은 자가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이사 갈 때 기분이 정말 좋았는데, 그 기분은 살다보니 차츰 흐려져 일상을 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예전엔 왜 그런지 몰랐는데, 얼마전 뇌과학을 공부하다 그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보상 예측 오류"라는 개념 때문인데요. 기대보다 보상이 큰 경우, 도파민이 분비되고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상을 한 번 받게 되면, 그 기대감은 보상 받은 수준으로 커지기 때문에 다음 번에는 보상을 받게 되도 이미 기대한 만큼 왔기 때문에 크게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죠.
처음 집을 샀을 때는 날아갈 것 처럼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당연한 듯이 살고 있는 것도 이것 때문이죠.
이 개념은 삶의 모든 영역에 두루 두루 적용이 됩니다. 여행을 가서도 기대도 하지 않은 지역에서 식당을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너무 행복합니다. 기대가 일도 없는데 보상이 너무 큰 거이에요. 그래서 여행의 묘미는 알 수 없는 것에서 온다는 것도 이것 때문이죠. 이 낮은 기대감이 작은 자극에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니까요.
그런데 한 번 갔던 식당인데 너무 맛있어서, 다시 갔을 때 처음 갔을 때 만큼 감흥이 있나요? 그 정도는 아닙니다. 친구를 데려갈 때도 여기 진짜 맛있다고 이야기 하고 가면, 그 친구 기대감이 너무 올라가서 막상 맛있어도 도파민이 크게 분비 되지 않죠.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은 "보상 예측 오류"라는 개념 때문에, 기대가 없다가 보상이 따라오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기대가 다시 높아지면서 보상이 와도 전 처럼 좋지 않고 덤덤 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특정한 무엇인가가 영원한 행복을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끊임 없이 기대와 보상을 저울질하며, 어느 때는 기대보다 큰 보상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고 어느 때는 기대만큼 보상이 오지 않아 실망감에 기대를 낮추고, 다시 다가올 보상을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 힘겨움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고 무너지지 않기 위해 감사라는 무기로 기대를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만족감을 자주 느끼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요.
이 감정이란 놈은 어디서 올까요? 생각으로부터 옵니다. 감정이 어디서 툭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생각이 특정 감정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감사, 나눔, 배움, 사랑 등 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시기, 질투, 미움 등 마음이 싫어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
이 당연한 말도 스스로가 인지하지 않으면, 어느새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한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감정을 인지하는 것은, 자신의 행복감을 인지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생각을, 감정을, 행복감을 인지하고 못하고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1. 자신의 생각/감정/행복감을 인지하지 못할 때, 내 존재를 하찮게 바라볼 때
- 상사에게 혼이 났다. -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빠진다. - 자기 자신을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규정한다. - 자신의 존재를 낮게 인식한다. - 기분이 나빠진다. - 그 상사를 비난하는 생각을 한다. - 기분이 더 나빠진다.
2. 자신의 생각/감정/행복감을 인지할 때, 내 존재를 고귀하게 바라볼 때
- 상사에게 혼이 났다. -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빠진다. - 하지만 혼이 난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으니,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한다. - 문제 상황을 선물이라 인식하고, 문제가 발생했다고 내 존재를 낮게 인식하지 않는다. - 나는 멋진 사람이며, 이 실수를 통해서 또 한 번 배웠다고 생각한다. - 멋진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 상사에게 고맙다. -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깨닫도록 온 우주가 도와주고 있다. - 나는 멋진 사람이며,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이다. - 기분이 좋아진다.
누구나 2번처럼 살고 싶어 합니다. 기분이 나빠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일상에 지쳐서 자신에 대한 인지 없이 살아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생각/감정/행복감을 인지하지 못하고 삶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 못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 감정, 행복감을 관찰하는 연습 말이죠. 이 연습은 공짜입니다. 비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혹시나 마음이 동하신 분들은 자신의 행동, 생각, 감정, 행복감 등을 시간 단위로 기록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보통사람
보통사람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차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중 )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가 뭡니까?"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없지만 그들에게 있는 거요"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거요."
1 year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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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저는 연봉 1억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2024년 목표는 월 500만원 추가 소득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2024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계속 이 목표를 생각하고, 외치며 살아갈 것입니다.
매일 이를 위한 계획을 만들고, 실행을 하고, 이에 대한 반성을 할 것입니다.
연말에 이 시스템이 완성된다면, 연봉 1억 + 추가로 연 6000만원의 현금 흐름이 생겨날거고, 계속 더 키워나갈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분야의 유튜브를 PT를 받으며 키우고 있고, 이 유튜브 기반으로 쇼핑몰과 연계해 수익 창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표도 혼자 하다보면, 힘이 빠지고 지칠 수 있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연말엔 까먹고, 뭘 했지... 그럴수도 있고요.
그래서 함께 목표를 선언하고, 행동을 기록하고, 반성하는 모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단체 채팅방에서 매일 서로의 목표를 선언하고, 실제 그날의 행동을 기록하고, 마지막으로 반성하며 매일 매일 다 같이 동기부여 받으며 새해엔 원하는 목표를 이뤄보자는 취지입니다.
뜻이 맞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함께 해도 좋습니다.
open.kakao.com/o/glAjq70f
1 year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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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자극이 지나치게 많은 삶은 밑 빠진 독이나 다름 없다.
이런 상태에서 사람들은 환희에 가까운 감격이야말로
즐거움의 필수요소라고 여기기 때문에,
끊임없이 감격을 느끼기 위해
점점 더 강력한 자극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지나친 자극에 익숙해져버린 사람은
후추를 병적으로 좋아해서 결국 남들이 보기에는
숨이 막힐 정도로 많은 후추를 먹어도,
정작 본인은 별맛을 느끼지 못하게 된 사람과 비슷하다.
지나치게 많은 자극은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즐거움에 대한 감각을 무디게 만들고,
근본적인 만족감을 표면적인 쾌감으로,
지혜를 얄팍한 재치로,
아름다움을 생경한 놀라움으로 바꾸어 버린다.
나는 극단적으로 자극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다.
일정한 양의 자극은 건강에도 이롭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이 문제는 그 양에 있다.
자극이 너무 적으면 병적인 갈망을 자아내고,
너무 많으면 심신을 황폐하게 한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권태를 견딜 수 있는 힘은
행복한 삶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 행복의 정복 - 책 내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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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의 구절을 공유 드려봅니다.
어쩌면 모든 것을 너무나 손쉽게 가지는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가질 수 있는 사실 때문에
유혹에 쉽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마약 사건으로 조사 받는 연예인들을
보면서 더욱 더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모두 너무 자극에 의존하지 않도록
적절한 절제와 긍정적 고통을 즐겨요 :)
1 year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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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여러분, 행복을 잡아도 끝없이 도망간단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저는 사회생활 초창기에 월세를 살다가,
반전세로 이사갔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나름 저축도 하면서 보증금을 모아서 좋은 위치로 이사를 갔으니까요.
그러다 반전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지금은 자가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이사 갈 때 기분이 정말 좋았는데,
그 기분은 살다보니 차츰 흐려져
일상을 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예전엔 왜 그런지 몰랐는데,
얼마전 뇌과학을 공부하다 그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보상 예측 오류"라는 개념 때문인데요.
기대보다 보상이 큰 경우, 도파민이 분비되고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상을 한 번 받게 되면,
그 기대감은 보상 받은 수준으로 커지기 때문에
다음 번에는 보상을 받게 되도
이미 기대한 만큼 왔기 때문에 크게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죠.
처음 집을 샀을 때는 날아갈 것 처럼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당연한 듯이 살고 있는 것도 이것 때문이죠.
이 개념은 삶의 모든 영역에 두루 두루 적용이 됩니다.
여행을 가서도 기대도 하지 않은 지역에서
식당을 들어갔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너무 행복합니다. 기대가 일도 없는데 보상이 너무 큰 거이에요.
그래서 여행의 묘미는 알 수 없는 것에서 온다는 것도 이것 때문이죠.
이 낮은 기대감이 작은 자극에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니까요.
그런데 한 번 갔던 식당인데 너무 맛있어서,
다시 갔을 때 처음 갔을 때 만큼 감흥이 있나요?
그 정도는 아닙니다.
친구를 데려갈 때도 여기 진짜 맛있다고 이야기 하고 가면,
그 친구 기대감이 너무 올라가서 막상 맛있어도
도파민이 크게 분비 되지 않죠.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은 "보상 예측 오류"라는 개념 때문에,
기대가 없다가 보상이 따라오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기대가 다시 높아지면서 보상이 와도
전 처럼 좋지 않고 덤덤 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특정한 무엇인가가 영원한 행복을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끊임 없이 기대와 보상을 저울질하며,
어느 때는 기대보다 큰 보상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고
어느 때는 기대만큼 보상이 오지 않아 실망감에 기대를 낮추고,
다시 다가올 보상을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 힘겨움을 너무 크게 받아들이고 무너지지 않기 위해
감사라는 무기로 기대를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만족감을 자주 느끼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요.
실천이 어렵지만.. 다함께 파이팅 해보아요 :)
1 year ago (edited)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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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잠재의식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궁금하다면,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
24시간 동안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쭉 한 번 적어보는거에요.
이렇게 하루 쭉 적어보면 그게 바로 자신의 모습입니다.
쭉 적어보면
내 잠재의식은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을 하게 설계되어 있구나.. 하고 알 수 있죠.
이런 말을 들었을 때는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 기분이 나쁘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구나..
이렇게 멀리서 보면 스스로에 대한
메타인지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가장 좋은 변화의 시작은
언제나 자신을 아는 것에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거죠 :)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2 year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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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기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년 정도
24시간 동안 제가 어떤 행동을 했고
그 행동에 대해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기록하면서
저만의 리스트를 만들어보았어요.
좋았던 감정의 순간들은 행복꾸러미로.
싫었던 감정의 순간들은 불행꾸러미로 말이죠.
이걸 자주 보면서
삶에서 좋았던 순간들
행복꾸러미의 리스트는
일상에서 많이 녹여내려하고
불행꾸러미의 리스트는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뭐랄까.
좀 더 일상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순간들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이렇게 기록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혹시 24시간 동안
자신의 행동, 감정을 기록하며
행복꾸러미. 불행꾸러미. 를
한 번 같이 만들어보실 분이 있나요?
첨부 파일 처럼 각자만의 행복, 불행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서로 응원해주는거죠 :)
너무 사람 많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10명으로 제한해서 채팅방 만들어봤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함께 해보아요 :)
open.kakao.com/o/gy0KeCrf
ps. 마감되었어요. 다른 분들은 다음기회에 함께 해보아요.
2 years ago (edited) | [YT]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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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3년을 기록하며 깨달은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드릴께요.
감정의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충만함과 행복감을 느끼는데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4시간 동안의 감정 상태가
하루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감정이란 놈은 어디서 올까요?
생각으로부터 옵니다.
감정이 어디서 툭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생각이 특정 감정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감사, 나눔, 배움, 사랑 등
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시기, 질투, 미움 등
마음이 싫어하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너무 당연한 말인가요?
이 당연한 말도 스스로가 인지하지 않으면,
어느새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인지하고 있다는 말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한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감정을 인지하는 것은,
자신의 행복감을 인지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생각을, 감정을, 행복감을
인지하고 못하고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1.
자신의 생각/감정/행복감을 인지하지 못할 때,
내 존재를 하찮게 바라볼 때
- 상사에게 혼이 났다.
-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빠진다.
- 자기 자신을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규정한다.
- 자신의 존재를 낮게 인식한다.
- 기분이 나빠진다.
- 그 상사를 비난하는 생각을 한다.
- 기분이 더 나빠진다.
2.
자신의 생각/감정/행복감을 인지할 때,
내 존재를 고귀하게 바라볼 때
- 상사에게 혼이 났다.
- 순간적으로 기분이 나빠진다.
- 하지만 혼이 난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으니,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한다.
- 문제 상황을 선물이라 인식하고, 문제가 발생했다고 내 존재를 낮게 인식하지 않는다.
- 나는 멋진 사람이며, 이 실수를 통해서 또 한 번 배웠다고 생각한다.
- 멋진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 상사에게 고맙다.
-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깨닫도록 온 우주가 도와주고 있다.
- 나는 멋진 사람이며,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이다.
- 기분이 좋아진다.
누구나 2번처럼 살고 싶어 합니다.
기분이 나빠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일상에 지쳐서
자신에 대한 인지 없이
살아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생각/감정/행복감을 인지하지 못하고
삶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지 못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 감정, 행복감을 관찰하는 연습 말이죠.
이 연습은 공짜입니다.
비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혹시나 마음이 동하신 분들은
자신의 행동, 생각, 감정, 행복감 등을
시간 단위로 기록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기록 속에서
좋은 생각을 패턴을 파악해서
멋진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 years ago (edited)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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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책을 읽고도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는 이유는
정보를 잠깐 단기기억에 머물게 하고는
흘려보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책, 블로그, 유튜브에서 수 많은 정보들이
자신의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옵니다.
이 정보들은 단기 기억에 채워지고
빠져나가길 반복할 뿐
일상을 변화 시키지는 않습니다.
이 단기 기억에 머물러 있던 정보를
내 것으로 소화하려고 무진장 애써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글로 쓰고 이야기도 하고
곱씹어서 장기기억으로 보내야 합니다.
뇌의 가소성을 활용해야 합니다.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란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만일 어떤 자료를 30분 동안 읽는다면
반드시 30분 이상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점차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늘리고 읽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생각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1년에 책 10면만 읽어도
뇌 용량에 비해 너무나 많이 읽고 있는 것입니다.
그저 읽기만 할 때, 비상한 기억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우리는 망각의 습관 만을 기르고 있을 뿐입니다.
수 없이 많은 책을 읽고도
우리 안에 별 뾰족한 지식 체계가 세워지지 않은 것도
결국은 생각하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2 year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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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여러분의 새해 목표 유효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2 year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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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제가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우리 솔직하게 말해보시죠.
원하는 집
원하는 차
원하는 배우자
원하는 돈
원하는 건강
끌어당길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으시나요?
2 year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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