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mmer Kim Ji-hoon is active in Korea.
He is a very popular drummer in Korea.
Let's look at his major career below.

-Major Career-
Ji hoon Kim (Drums)
Japan "Canopus Drums" International Artist & Endoser
Canada "Loscabos Drumstick"International Artist & Endoser, Signature Drum Stick Drummer
Korean Orff Instrument International Artist & Endoser
Japan Canopus Drums Artist & Endoser
Canada Dream Cymbals Artist & Endoser
MA in Music at "Kyunghee University"
Howon University Practical Music Department Bachelor of Music (BA)
Philadelphia, USA "The University of the Arts” Top scholarship award
Los Angeles, USA "Shepherd Cornell School of Music" Top scholarship award
"Blue Note K Music" Representative
"Ji-hoon Kim Jazz band" leader
"Kim Ji Hoon Drum School" Representative
Drum professor at "Seoul Yewon College"
15 Years of Drum Educator Career
"John Wesley Memorial Crusade" Drummer
Performances in famous Korean theaters
(All That Jazz, Old Blue, Bottom Line, Yellow Taxi, Club K Seoul..etc)


Kim Ji Hoon

10 hours ago | [YT] | 2

Kim Ji Hoon

1 week ago | [YT] | 1

Kim Ji Hoon

■ Deep 하게 연습해야 하는 이유 : 드러머 김지훈의 드럼칼럼

드럼을 잘 치고 싶다면, 단순히 시간을 많이 들인다고 해서 실력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어떤 학생들은 “연습 많이 했어요”라고 말하지만, 본인의 손과 발이 어떤 방식으로 움직였는지, 연습을 통해 무엇이 정확히 달라졌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그 시간은 성장의 시간이 아니라 소모의 시간일 가능성이 크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연습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연습의 깊이다.
드럼은 반복 동작을 통해 신체가 기억하는 악기이고, 이 과정은 단순 체력 훈련이 아니라 정확한 움직임과 사운드를 신경 체계에 설계하는 과정이다.
잘못된 동작과 애매한 감각이 반복되면, 나중에 그것을 교정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빨리”가 아니라 정확하게, “많이”가 아니라 명확하게, “감각적으로”가 아니라 원리 기반으로 연습해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대표적인 예가 4-way independence 같은 연습이다.
손과 발이 어느 정도 분리되는 느낌이 오면, 많은 학생들이 “되는 것 같다”는 안도감과 함께 바로 속도부터 올리려 한다.
메트로놈 템포를 확 올려 놓고, 손발이 대략 맞아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지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올라간 속도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그루브가 없고,

사운드가 거칠고 일정하지 않으며,

다이내믹이 모두 뭉개지고,

본인은 버티고 있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음악이 아닌 “운동”에 가깝다.


4-way independence 같은 고난도 패턴일수록, 감각적으로 겨우 돌아가는 수준에서 속도만 올리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된다.
이런 연습은 “동작이 된다”는 착각만 남기고, 정작 중요한 그루브와 사운드, 타임의 퀄리티는 전혀 올라가지 않는다.

우리가 해야 할 Deep Practice는 그 반대 방향이다.
충분히 느린 템포에서 다음을 확인해야 한다.

각 손·발의 소리가 균일한지

패턴이 그루브 안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지

악보만 맞는 것이 아니라, 음악처럼 들리는지

클릭과의 관계가 앞서거나 쳐지지 않는지

소리의 세기, 톤, 뉘앙스를 내가 의도하고 있는지


이 과정을 거치면서 서서히 템포를 올리는 것이 “깊게 연습한다”는 의미다.
속도는 결과물이지, 목표 그 자체가 아니다.
퀄리티 없는 속도는 실전에서 항상 무너진다.

취미생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취미로 배우는 사람도 소리의 차이를 알고, 그루브의 느낌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음악의 즐거움이 완전히 달라진다.
입시생이라면 더 분명하다.
테크닉은 출발점일 뿐이고, 타임, 사운드, 다이내믹, 스타일, 리듬 해석력, 그루브 퀄리티가 함께 따라와야 상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다.

“빨리 잘 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
하지만 빨리 가는 유일한 길은 깊이 가는 것이다.
감각적으로 되는 것 같다고 속도만 올리지 말고, 그루브와 사운드를 점검하면서, 퀄리티를 올리면서 속도를 높여야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속도만이 시험장에서, 무대에서, 녹음실에서 끝까지 버텨 주는 진짜 속도다.

정리하자면, 깊이 연습하는 사람은 결국 ‘치는 사람’이 아니라 ‘만드는 사람’이 된다.
자기 손과 발, 자기 사운드, 자기 그루브를 스스로 설계하고 책임지는 연주자로 성장한다.

3 weeks ago | [YT] | 4

Kim Ji Hoon

1 month ago | [YT] | 6

Kim Ji Hoon

■ 드럼 실력 속도전의 부작용

드러머 김지훈의 드럼 칼럼 (취미반 편)

드럼을 배우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빨리 잘 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하지만 그 마음이 너무 앞서면 오히려 성장의 속도를 늦춘다.
드럼은 단순히 손과 발이 빠른 악기가 아니라,
소리와 밸런스를 다루는 악기이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수강생들을 지도하면서
속도에만 집중하는 분들이 오히려 발전이 느린 경우를 자주 봤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빨리 치는 데 집중하면 자신의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리를 듣지 못하면 밸런스가 무너지고,
박자는 흔들리고, 연주의 중심이 사라진다.

드럼은 박자를 맞추는 악기가 아니다.
소리의 질감, 타격의 강도, 심벌의 여운,
그리고 악센트가 만들어내는 흐름까지 모두 음악이다.
그래서 느리게 칠 때의 소리와 타이밍이 불안하면
빠르게 칠 때는 그 불안정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속도를 높이려면 먼저 느린 속도에서의 완성도를 만들어야 한다.

취미로 드럼을 배우는 분들은
‘얼마나 빨리 치느냐’보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정확하게, 그리고 즐겁게 치느냐’를 먼저 봐야 한다.
조금 느리더라도 자신이 내는 소리를 귀로 듣고
그 안의 리듬과 흐름을 느끼는 게 훨씬 중요하다.

연습은 길게 하는 것보다 집중해서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10분이라도 제대로 집중해서 소리를 듣고 치는 게
2시간을 멍하니 반복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연습의 양이 아니라 질이 실력을 만든다.

결국 드럼 실력은 ‘속도’가 아니라 ‘밀도’에서 나온다.
빨리 치는 사람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소리를 다루는 사람이
더 깊이 있는 연주를 하게 된다.
음악은 서두르는 사람이 아니라
리듬의 중심을 느낄 줄 아는 사람에게 붙는다.

누구나 적당히 연습할 수는 있다.
하지만 끝까지 즐기면서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건 아무나 못 한다.
드럼은 속도전이 아니라 밀도전이다.
빨리 늘고 싶다면 오히려 속도를 늦추고,
한 타 한 타를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
그게 결국 가장 빠른 길이다.

1 month ago | [YT] | 2

Kim Ji Hoon

■ 드럼 실력 속도전의 부작용(드럼입시, 전공생 편)

드러머 김지훈의 드럼 칼럼

드럼을 지도하다 보면, 너도나도 “빨리 늘고 싶다”는 조급함이 너무 크다.
빨리 잘 치고 싶고, 남들보다 먼저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드럼을 ‘속도전’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드럼은 그런 식으로 늘어나는 악기가 아니다.
속도를 올릴수록 기초가 무너지고, 기초가 무너질수록 성장 속도는 더 늦어진다.

나 역시 어릴 때는 늘 조급했다.
“빨리 잘 치고 싶다.” “이제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
그 마음이 앞서서 초반에는 단순히 스틱을 빠르게 치는 연습,
빠른 필인, 손기술 위주의 루틴만 반복했다.
그때는 뭔가 늘고 있는 것 같았지만,
나중에 돌아보니 연주의 중심이 없었다.
템포는 흔들리고, 터치는 거칠고, 소리는 컸지만 음악이 없었다.

결국 그 시기를 지나면서 깨달았다.
드럼은 속도의 악기가 아니라 감각의 악기라는 걸.
솔직히 빠르게 치는 건 어렵지 않다.
하지만 빠른 속도에서도 정확히, 일정하게, 균형 있게 치는 것은
전혀 다른 영역이다.
그걸 위해선 오히려 느린 연습이 필수다.
느리게 칠 때 내 소리, 타격의 중심, 밸런스가 무너지면
아무리 빠르게 쳐도 그 불안정함은 그대로 남는다.

속도전에 빠진 드럼 연습생들의 공통점은 분명하다.
루틴이 없거나, 집중력이 부족하다.
하루는 열정적으로 몰아치고, 다음 날은 지쳐 손도 안 대거나,
연습의 이유보다 ‘불안함’을 에너지로 쓰고 있다.
결국 어느 순간부터는 ‘성장’이 아니라 **‘소모’**가 된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면 번아웃이 온다.
“이만큼 했는데 왜 안 늘지?”
이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이미 루틴이 무너진 것이다.

나 역시 그 시기를 오래 겪었다.
특히 킥 드럼.
그때마다 나를 다시 세운 건 결국 기초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루디먼트를 정확히, 메트로놈과 나의 템포를 비교해가며,
내 터치의 중심을 다시 찾았다.
그렇게 루틴이 안정되자,
빠른 곡에서도 힘이 분산되지 않고 밸런스가 잡히기 시작했다.
그게 진짜 실력이었다.

실력은 속도가 아니라 정확도와 지속성의 싸움이다.
하루의 몰입이 아니라, 100일과 같은 현실적인 목표와 루틴이 만든다.
그리고 제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드럼은 ‘빨리 치는 악기’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느냐’를 증명하는 악기이고
음악과 함께 살아 움직여야 하는 악기다.

적당한 노력은 솔직히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끝까지 버티며 자신을 갈아넣는 노력은 아무나 못 한다.
드럼은 결국 속도전이 아니라 밀도전이다.
빨리 늘고 싶으면 천천히 가라.
진짜 성장하는 학생은 조급하지 않다.
느리지만, 확실히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음악과 드럼 안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라.
그렇게 하면 반드시 성장하고, 결국에는 성공한다.

1 month ago | [YT] | 1

Kim Ji Hoon

25년 11월7일 오후6시 드럼입시생 실전모의고사 실시합니다.
준비한 실력들 잘 보여주길.^^
특별히 심사위원으로 전공생 제자들과 함께 합니다. ^^

#드럼입시 #입시드럼 #실전모의고사 #드럼실기준비 #실용음악과입시 #김지훈드럼스튜디오
#drumlessons

1 month ago | [YT] | 2

Kim Ji Hoon

경기도 일산 행사 연주
2025 피노가을예술축제

1 month ago (edited) | [YT] | 3

Kim Ji Hoon

제 제자인 박0민군이
이번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수시 1차 실기시험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입시 준비 6, 7개월만에 좋은결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최종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김지훈드럼스튜디오■

1 month ago | [Y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