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저꾸끼 - Invidious

자캐 따뜻하게 겨울의상(?)
지금보니 다리가 어색해서 급하게 수정(여기에 다시 못올리는게ㅠㅠ)

5 hours ago (edited) | [YT] | 1

안녕하세요! 린저꾸끼입니다😀
오늘 12월 14일 구독자 천명을 달성했습니다🎉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보태주시고 밀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근심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거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제 최애인 린저의 출시 날짜 다음날인 12월 14일에 천명을 달성해서 더 기쁜것 같습니다:)
저는 첫영상 캔디애플 커마 영상은 유튜브가 아닌 틱톡해서 한번 재미사마 올려보았고 틱톡에서 좀 대박을 쳐서
이 유튜브에 편집도 거의 없었던 캔디애플 커마 영상을 올렸습니다 근데 상상도 못했는데 조회수가 올라가고
조회수 만명을 달성하니..유튜브 활동은 생각없었던 저는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후 쉐밀 라떼 블사 영상이 몇천 조회수를 달성하였고 골드치즈 커마가 갑자기 조회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시험 이슈로 유튜브를 1달간 중단하고 복귀를 하였고 갑자기 세인트릴리의 커마 조회수가 10만회가 나왔을 때의 기분을 정말로 잊지못합니다.그 후 최근에 올렸던 커마 영상 조회수가 다 만명을 찍어서 정말 '내가 커마실력으로 인정을 받고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그림 그리는것을 정말 좋아했지만 나보다 어린데 그림을 훨씬 잘그린다 이런 생각으로 슬럼프가 왔던적이 있습니다.그런 생각은 잠시 내가 그때 내 그림에 뭐가 문제인지를 찾지도 못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그림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어요☺️)그림유튜버를 하고싶었지만 '내가 그림유튜버를 할 정도의 실력인가?'라는 내적갈등이 있었습니다.그러던중 갑자기 미토피아를 다시하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Mii를 만들면서 갑작스러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과거 미토피아 커마를 많이보던 때가 생각이 났고
재미삼아 캔디애플 커마를 올려보았습니다:)그때 저를 금손이라고 해주시던 댓글을 정말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덕에 제가 잘하는것을 알아냈고 저 미토피아 유튜버 린저꾸끼가 탄생한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그냥 너무 감사하다는 말입니다!
긴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구독자 수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린저꾸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12.14
린저꾸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