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골 삼촌입니다. 고양이 그레이.금이.꼬물이집고양이들인데. 밥만먹고잠만자고가는애들과의일상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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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고싶다.
산골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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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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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어디 갔었어. 담부터 야기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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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밥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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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밥그릇을 양보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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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지마. 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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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보이데.. 어데갔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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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중 건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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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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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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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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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 어디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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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너도 새끼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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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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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새끼있는데가보자
그레이 산책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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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어디 낳아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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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잘 놀고있었어
잘있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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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먹고있어. 홍콩갔다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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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너 아침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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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좋아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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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어러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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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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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르치는중. 안녕해봐.
밥먹게 이리와
그렇지 교육한보람이있어.
밥먹기전. 교육중(누가누굴교육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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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모여 밥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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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밥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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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밥먹자
낼부터는 밥없어
가면간다오면온다 얘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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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순아 안녕해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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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밥시간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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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시간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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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 밥시간맞추어서와.나는
꼬물,밥시간맞추어야지
그레이 이리와 밥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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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 밥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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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고밥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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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 밥먹어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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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지만 친하지는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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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한번같이가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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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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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않오면 내가가면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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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박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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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언제낳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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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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