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QQQ미친놈

제 일상은 굉장히 루틴화되어 있습니다.

오전 운동, 출근, 일, 그리고 투자.
먹는 음식, 마시는 커피, 입는 옷, 사무실의 물건 배치 등
하루의 흐름이 거의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투자 역시 감정이 아니라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아 있습니다.

매일 영자신문부터 뉴스를 보고, 내용을 정리하고 기록합니다.
매일 자동 매수가 걸려 있습니다.
저에게 이 투자라는 과정은 일종의 게임에 가깝습니다.
자연스럽게 매일합니다.

그래서 저는 TQQQ를 통해
무언가 대단한 부를 단기간에 만들겠다는 생각보다는,
금융소득·부·돈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투자가 특별한 사람들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hour ago | [YT] | 31

TQQQ미친놈

잊지 마세요.
투자는 사업하듯 해야 합니다.

모든 사업에는 반드시 마중물이 들어갑니다.
보증금, 권리금, 월세,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아주 작은 가게 하나를 여는 데도 수천만 원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사둔 주식이 늘 오르기만 할 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사업을 하듯, 시간을 두고 길게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내가 산 주식이 떨어진다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더 싸게 담을 수 있는 기회일 뿐입니다.
사자마자 계속 오르기만 하는 주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시스템을 믿고 자리를 지키세요.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17 hours ago | [YT] | 313

TQQQ미친놈

[1] QLD를 권하는 이유를 오해하지 마세요.

최근 QLD를 추천하면
“TQQQ 수익률이 더 높은데 왜 굳이 QLD인가?”
이런 반응이 종종 보입니다.

하지만 제 의도는 단순합니다.
모두에게 TQQQ가 적합한 상품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2] TQQQ는 생각보다 훨씬 거친 움직임을 보입니다

지금은 변동성이 낮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위기만 바뀌면
계좌가 놀랄 만큼 크게 흔들리는 구간이 반드시 옵니다.

올해만 해도
제 계좌가 마이너스 수천만 원이 여러 번 반복되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차트로 보는 것과 실제로 겪는 감정은 전혀 다릅니다.


[3] 어떤 경우에 TQQQ가 적합한가

- 투자금이 크지 않을 때
- 잃어도 되는 범위의 금액일 때
- 전체 금융 자산의 10% 이하일 때
- 서울 아파트값 보니 이거 말고 답이 없어 보일 때

이 조건이라면 TQQQ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4] 왜 QLD인가

QLD는 단순합니다.
특별한 전략 없이도 꾸준히 모으는 방식만으로도 버틸 수 있는 구조입니다.
레버리지의 특성을 경험하고 싶지만,
큰 변동성을 감당하기 어려운 투자자에게 더 적합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밤 되십시오.

1 day ago | [YT] | 239

TQQQ미친놈

환율은 예측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꾸준하게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1 day ago | [YT] | 121

TQQQ미친놈

[1]
제가 지난 게시글에서도 말씀드렸듯,
12월 중순의 나스닥은 변동성이 크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그 흐름 속에서 제때 매수하지 못해 FOMO가 온 분들은
아마 $56 구간에서 꽤 많은 수량을 담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역시 투자 과정에서 반드시 거치는 하나의 경험입니다.
수량을 확보하셨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저는 꾸준히 강조해왔지만,
나스닥이 $48 아래로 한 번 흔들리고 와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자리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레버리지 투자를 시작하셨다면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말이 있습니다.
“단기로 보면 비극, 장기로 보면 희극.”

장기 시야를 유지하십시오.
불안해질 때마다 제 영상을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보시고 마음을 다잡으셔도 좋습니다.


[4]
여유로운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2 days ago | [YT] | 220

TQQQ미친놈

어느새 구독자가 17,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요즘은
‘티미단’ 멤버십 가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티미단에서는
제 개인적인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댓글과 게시글을 통해 소통하면서
다음 영상에서 다룰 주제들을 함께 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리면
저는 투자자문을 하지 않습니다.
100% 확실한 정답 또는 예측을 드리기보다는
편하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투자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 정도로
티미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께서
그동안 혼자서만 고민하던 질문들,
누구에게 물어보기 애매했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도 큰 즐거움입니다.

TQQQ를 처음 접하신 분들 중에는
“생각보다 주가가 별로 안 움직이네?” 하고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SOXL이나 코인 시장을 경험하셨던 분들이라면
TQQQ가 오히려 편안하고, 근거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 공감하실 겁니다.

늘 지켜봐 주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담 없이, 오래 갈 수 있는 채널로 만들어가겠습니다.

2 days ago | [YT] | 129

TQQQ미친놈

[1] 투자는 가위바위보와 같습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S&P500 장기투자면 ISA부터 1억 채우는 게 맞지 않냐”고요.

또 누군가는 정책 변화와 현금의 유동성을 들어
“직투 계좌가 맞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또 누군가는
“어차피 달러로 S&P500 할 거면
역사적으로 수익률 높은 UPRO 왜 안 하냐”고 하고,

UPRO를 한다고 하면
“그럴 거면 TQQQ를 하지 왜 그걸 하냐”고 합니다.

TQQQ를 한다고 하면
“닷컴버블 생각 안 하냐, QQQ나 하라”고 하겠죠.


[2] 투자에는 완벽한 해답이 없습니다.
경우의 수도 다르고, 돈그릇도 다르고,
현금흐름·나이·운까지 전부 다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마음먹고 트집 잡으면
끝없이 트집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노이즈에 흔들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거나,
스스로 복리를 끊어내는 선택을 하는 겁니다.


[3] 보통 네거티브한 이야기를 하면
사람은 똑똑해 보입니다.
하지만 돈을 버는 사람들은 대체로 낙관적인 사람들입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투자 수익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람의 글 하나에
내 투자를 멈추지는 마세요.


[4] 저 역시 전문가도 아니고,
투자의 대가도 아닙니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선택하든
항상 “It can’t be done.”
즉, 안 될 거라고 말할 겁니다.

그걸 뚫어냈을 때
보상이 컸다는 경험을
저는 꽤 자주 해왔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투자하세요.
흔들리더라도,
그게 내가 선택한 길임을 받아들이세요.

[5] 주변 탓, 환경 탓하지 마세요.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3 days ago | [YT] |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