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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경주마' 안보라 앵커는 건강 상 이유로 잠시 쉽니다.
잘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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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키트〉 진행자 소개

🌟 '상암동 경주마' 안보라 앵커

여수 MBC 아나운서를 거쳐 상암동에서 오랫동안 뉴스 앵커로 목소리를 냈다.
이제는 뉴스 피디로 새로운 능력을 장착하는 중.
이거다 싶으면 무조건 달린다. 직진 본능이 강해 '경주마'로 불리는 명랑한 저널리스트.
뉴스를 좇는 탁월한 감각으로 날카로운 시선과 깊이있는 해설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다.
〈뉴스키트〉에서는 기획부터 집필, 해설까지 전체 흐름을 설계하며 중심을 잡는다.


🌟 '마른 장작' 박상연 앵커

여리고 말랑한 줄 알았지?
그녀는 최고급 세단이다. 차분한데 강하다.
속은 더 뜨겁다. 뉴스 이슈 하나 던지면 활활 타오르는 '마른 장작'이다.
뉴스에 대한 강렬한 목마름이 <뉴스키트>로 이끌었다.
YTN 앵커 시절, 어떤 속보가 터져도 흥분하는 법이 없었다.
진주KBS 아나운서를 거쳐 YTN 앵커까지, 탄탄한 경력을 자랑한다.
복잡한 정치·경제 이슈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정보 번역기'.
친절하면서도 명확한 뉴스 전달은 박 앵커의 트레이드 마크.


🌟 '그림자 실세' 강려원 앵커

<뉴스키트>의 실설계자이자, 그림자 실세.
잠재적 노벨평화상 후보로 꼽히는 '중재의 여왕'이기도 하다.
'경주마' 안보라 앵커의 고삐를 쥐고 속도를 조절하는 데 탁월하다.
'마른 장작' 박상연 앵커의 '화력'을 조절하는 능력은
그리스로마신화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Hephaestus)의 뺨도 후려친다.
경인KBS 아나운서로 시작해 YTN 앵커로 일했다.
신뢰감 있는 발성과 안정적인 진행으로 오후 뉴스를 평정한 이력의 소유자.
트렌드에 민감하고 시시각각 발생하는 이슈를 누구보다 감각적으로 전하는 앵커다.

2 months ago (edited) | [Y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