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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
요즘 새로 나온 신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어떤 제품리뷰를 원하시는지 설문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투표하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소정의 상품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추석 깜짝이벤트)
1 year ago | [YT]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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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크리에이터로 활동한지 2년이 조금 넘었네요. 나름 계획했던대로, 잘 이어가고 있고 다양한 경험들과 생각치도 못한 자리에 초대받기도 하며, 시간을 쪼개고 쪼갤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기도 합니다.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던 슬럼프도 겪어봤고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로 인해 속상해도 보고 실망이나 상처들로 속앓이도 하게 되고요. 어떤 상황, 어떤 일이 내게 주어지든 정말 진심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보지만, 제 맘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보기도 하고 열지 말아야 할 상자를 열어보며 한동안은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 사람도 내맘과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망상섞인 아쉬움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하지만, 공감하고 배려하려는 영역에 가장 근접하려다가도 한편으로는 진심이 없는 사람에게 진심을 다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권태로움과 실망, 새로움에 대한 탐색과 도전을 반복하는 과정의 연속. 어쩌면 이런 굴곡이 없다면, 성장이란 것도 할 수 없을 것이고 무미건조한 삶속에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양한 상황들에 길들여져 왔고, 크게 불어오는 풍파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출렁거리는 파도에 흔들려도 보지만 원래 사는게 평온과 불안 그 사이에 어디쯤이 아닐까 싶습니다.늘 그랬듯이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며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평온과 불안 사이에서 긴장을 풀고, 바람에 몸을 맡겨도 보고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빠른 걸음으로 내디뎌도 보겠습니다.최종 종착지가 어디가 될 지 모르겠지만 걷다보면, 바람이 이끄는 곳으로 가다보면, 빠르게 달리다보면 언젠간 그 곳에 다다를 수 있겠죠? 2022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Multipotentialite 「동네형」입니다. ٩(ˊᗜˋ* )و
3 years ago (edited) | [YT]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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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
요즘 새로 나온 신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
어떤 제품리뷰를 원하시는지 설문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투표하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소정의 상품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깜짝이벤트)
1 year ago | [YT] |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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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
유튜브크리에이터로 활동한지 2년이 조금 넘었네요.
나름 계획했던대로, 잘 이어가고 있고
다양한 경험들과 생각치도 못한 자리에 초대받기도 하며,
시간을 쪼개고 쪼갤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기도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던 슬럼프도 겪어봤고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들로 인해 속상해도 보고
실망이나 상처들로 속앓이도 하게 되고요.
어떤 상황, 어떤 일이 내게 주어지든
정말 진심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보지만,
제 맘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을 보기도 하고
열지 말아야 할 상자를 열어보며 한동안은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내 마음처럼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 사람도 내맘과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망상섞인 아쉬움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타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하지만,
공감하고 배려하려는 영역에 가장 근접하려다가도
한편으로는 진심이 없는 사람에게 진심을 다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권태로움과 실망,
새로움에 대한 탐색과 도전을 반복하는 과정의 연속.
어쩌면 이런 굴곡이 없다면, 성장이란 것도 할 수 없을 것이고
무미건조한 삶속에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양한 상황들에 길들여져 왔고,
크게 불어오는 풍파는 아니지만,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출렁거리는 파도에 흔들려도 보지만
원래 사는게 평온과 불안 그 사이에 어디쯤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그랬듯이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며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평온과 불안 사이에서 긴장을 풀고, 바람에 몸을 맡겨도 보고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빠른 걸음으로 내디뎌도 보겠습니다.
최종 종착지가 어디가 될 지 모르겠지만
걷다보면, 바람이 이끄는 곳으로 가다보면, 빠르게 달리다보면
언젠간 그 곳에 다다를 수 있겠죠?
2022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Multipotentialite 「동네형」입니다. ٩(ˊᗜˋ*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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