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죽었다... 그렇다면 별의 질량이 태양의 25배이상이면 블랙홀이고...8배에서25배는 중성자별...그아래는 백색왜성...중성자별의 밀도는 태양의 2배이고...전제는 주계열성이어야...(중얼중얼(끄적끄적
3 years ago
| 148
별이 죽었다. 그동안 별이 뿌린 빛은 그렇게 별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고 사라졌다. 그러나 별의 남은 자리엔 작은 점 하나가 남아 자신이 그 별의 후손이라 희게 주장하고 있었다. 그 별은 아직 있었다.
3 years ago
| 58
별은 죽었다 그러나 그 빛은 죽지않았다 수천 수만 수조 의 광년을 지나며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그 별이 존재했음을 광활한 우주에게 주장할것이며 증명할것이다 그빛은 언제가 우리에게 올것이고 또 우릴 떠나겠지만 그 별이 존재했음을 우리는 알게되었기에 그별은 우리의 기억속에서 또 그별이 죽을때까지 온우주로 전파한 빛을통해서 언제까지고 살아있을것이다 빛이 우주의 끝없는 어둠과 공간을 가로질러 그 끝에 닿을때까지
3 years ago (edited)
| 11
별이 죽었다. 그 자리에 네가 태어났다. 그런 너와 함께 있게 되었다. 동화에서나 보던 커다란 바오밥나무는 시들지 않았나보다. 그러니 우리도 계속 그렇게 이대로 있자.
3 years ago
| 2
별은 죽은것일까? 별은 단지 우리가 보지 못할정도로 먼 여행을 시작한거일수도 있다 태양계 밖으로 지구라는 행성에서 조차 보이지 않을정도로 멀리 말이다 사실은 진짜로 죽은건 내 두눈으로 별이 보이지 않아 눈물을 흘리는 우리들의 마음이 아닐지도 모르지않은가? 별에게 죽었냐고 물어보았나? 아니면 별이 죽은것을 보았는가? 사실은 죽은게 아닐수도 있지 않은가? 세상엔 무한한 가능성이있다 너가 아는거보다 더 그러니 결코 포기하지마라 시들어버린 꽃이여도...
3 years ago (edited)
| 0
별이죽었다 홀로 이곳을 비쳐주던 별이 죽었다. 우리는 스스로 빛날 생각을 하지못하고 미련하게 별의 무덤을 맴돌며 그때 그빛을 갈망했다. 우리는 알고있었다. 죽은별은 빛을 낼수없다는것을 하지만 어리석게도 우리는 그자리를 떠날수없었다. 그도그럴것이 그 별은 지는 순간 가장 환한 빛을 냈으니까.
3 years ago (edited)
| 0
연록YoenGreen
21.08.21 23:00:00 PM
별이 죽었다.
3 years ago | [YT] |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