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바위

같은 길을 달려도,
그 안엔 다른 내가 있다.

어제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간 오늘의 나.

숨이 차오를수록 마음은 가벼워지고,
땀방울 속에서 진짜 나를 만난다.

달리기는 기록이 아니라,
나와의 대화다.

#수양 달리기
#명상 달리기

1 week ago (edited)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