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언니님❤️만나서 힘을 얻고 더 열심히 슬로장생 실천중입니다😁😄😃저도 2년 전엔 왼손 엄지ㅠ요즘은 왼쪽 팔꿈치에 테니 엘보ㅠ 오른손 엄지가 말썽이라 힘들어요ㅠ모두 같이 힘내요!! 홧팅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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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육십셋,, 반이 지났어요 ㅎ 돌아 보니 몸이 나이 들어가는 소릴 내는 거 였어요~ 워낙 걷는거 운동(심한은동 빼고요ㅋ) 요가 등등 좋아해서 늘 강박에 가깝게 하고 있었는데 그 또한 이젠 좀 횟수도 줄이고 하며 하라는 신호가 보내 오네요 ㅎ 맨 첨 갱년기 왔을땐 슬프기도 했지만 이젠 나만이 아닌 누구나 다 속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노화는 오느거니 맘에 굳은 살도 생기며 얼르고 달래며 살고 있답니다~^^
4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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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내릴거야 하지만말야 나는그속에서도 그래도 난 밥을 챙겨먹을거야... 근데 내이름으로불리지않아도 대통령의어머니로불리는건 어때요 아 그래도 내이름 제시여사로불리는게 좋다구요?
1 month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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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코치 제시언니
나만 유별나게 아픈게 아니에요🙅♀️
저도 완경이 되기 전, 이명과 귀통증이 아주 심했어요ㅠㅠ
귓속은 왕왕 울려대지, 귀가 뽑히는 것처럼 압통이 심해서
맘먹고 간 여행에거도 귀를 부여잡고 누워있을 정도였죠.
도대체 원인이 뭐길래 이러나 싶어서
대학병원에서 진료만 세 달,
메니에르병인지 무서워서
귓속에 물넣고, 바람넣는 검사도 했는데
어지러워서 며칠을 쓰러져 있었어요.😭
기능적으로는 아무 이상 없다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답답했지만
그땐 갱년기가 오고있는 줄 몰랐죠😭
잘쉬고 잘먹고 몸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통증은 나아졌지만 이번엔 손가락 통증이😨ㅋㅋ
매일 밤 파스를 잘라서 한땀한땀
손가락에 온 관절에 붙이면서도
갱년기인줄 몰랐네요..😱
하아., 나 갱년기코치 맞니🤣🤣🤣🤣
본격적으로 생리가 오락가락하는
완경이행기에 들어서면서부터
갱년기를 인지하게 되었어요.🤦🏻♀️
(사실 인정하고 싶지 않음ㅋㅋ)
노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싫다고 피해갈 수 없는 갱년기,
세상 신나게 즐겨보기로 했어요 😎
여전히 갱년기 증상들이 남아있고
컨디션에 따라 조금 더 힘든날도
조금 편한 날도 있어요.
새로운 증상이 올라오기도 하구요.😡
하늘아래 같은 갱년기는 없어요.
알려진 증상이 200개가 넘고,
각자 느끼는 통증과 증상이
그동안 살아온 방식에 따라 다르게 표출되죠.
그러니 나만 유별난게 아니에요.
저와 함께 갱년기 이야기 나누다보면
점점 더 편해질거에요!
우리 같이 슬로장생해요 🥰
1 month ago | [Y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