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는 Business Sound의 영어발음 ‘비즈니스 싸운드’의 초성만 따서 붙인 이름으로 음악과 비즈니스를 결합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단체입니다. 미래 경영인들과 음악 전공자들의 커뮤니티로서, 기타 음악과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연합동아리 및 학회 성격을 가진 단체입니다. 더 이상 음악은 듣고 즐기기만 하는 기호의 대상이 아니라 자본주의 시장의 중요한 상품입니다. '비싸’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로써 ‘비(Business)’가 ‘싸(Sound)’파트를 후원(연습, 공연관련)해주고, 이를 또 수익모델로 개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좋은 음악을 향유해나가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