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이삐이모

50살 여성이 늙은 개딸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벌써 50살인디 아직 시집도 못간 이모의 뒷 이야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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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들수록 점점 '얼라'같아지는 50짤 이삐이모입니다.

세상은 점점 진지하고 바빠지는데,
저는 점점 거꾸로 자라는 중이에요.

혼자 사는 일상,

뭘하고 살면 좋을지 가끔은 복잡하고 막막하지만 답답해 할 것 없이 단순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만끽하며 살아가고픈 황금 노처녀랍니다.

조금은 웃기게, 조금은 진심으로 두서없는 저의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삶을 애기처럼 다시 배우는
귀여운 중년의 하루,

이삐이모랑 같이 걸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