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영양제]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한가지(병원진료후 가능)
오늘은 치매 가족들에게 단비와 같은 내용을 전하고자한다.
자기도 치매가 올까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자기도 모르게 걱정하게 된다. 어떤 경우는 유전적일꺼라 지레짐작하는 수가 많아보인다. 그렇지만 유전적 경향이 조금 있다고 하더라도, 일상 생활속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뇌기능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수 있다는 확실한 방법을 소개한다.
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모든 사람이 걱정하는 건강문제는 암과 치매로 보인다. 한국 유튜브 뿐만 아니라, 미국 뉴스에도 빠지지 않고 자주 나오는 주제가 특히 치매이다. 치매를 초기에 알수 있는 방법이나 증상이 있는지 거의 매주 싣고 있다. 그리고 치매에 도움되는 방법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최근에 나온 여러가지 실험적 치료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치매로 고통받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옆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들은 환자보다 더 빨리 우울증에 걸리고 번아웃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이런 뉴스들(아래)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같다.
--Dementia: 20 early symptoms you should be aware of
--Too young for dementia? These are the six warning signs for people under 65
--Dementia: Your complete guide to the new treatments (the Telegraph)
그런데, 지금으로 부터 15년 전에 훌륭한 연구 결과가 있다.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실제로 본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효과를 보고 있는 경우가 꽤 있다. 환자 개선 케이스는 다음에 기회 있으면 소개하겠다.
1998년도에" 알츠하이머 치매의 새로운 위험인자: 높은 호모시스테인 혈중농도"라는 국제적인 컨센서스를 이룬 논문이 바로 그것이다. 발표 당시에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7년도에 이에 대해 다시 검토한 논문이 나와서 조금씩 각광을 받고 있다. 치매에 도움되는 영양요법을 찾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점점 더 많아졌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으면 3가지 비타민 B군이 활동이 좋지않다는 의미이다. 이런 환자군에서 치매가 많이 보였다. 그리고 혈관 순환, 심장, 뇌기능 및 신장기능에도 악영향을 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11 (micromol/L) 이상이면, 노인성 인지기능 저하및 치매를 더 잘 일으킬수 있다는 것이다. 연관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이다.
그러면 호모시스테인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일까?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면 실제적으로 치매를 줄일수 있을까? 이하 내용은 아래 링크 에서 확인해보세요. blog.naver.com/ahnyoungwoo/223893417482
안녕하세요? 동영상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제블로그를 활용해주십시요. (네이버블로그 "통증인사이드") 그 블로그에는 계속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내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안영우TV 유튜브에서 못다한 세세한 이야기도 들어보십시요. 진료실일기에는 저와 환자들의 소통과 치유, 만성병에서 졸업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얘기들이 조각조각 적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 이상된 만성통증 환자들을 돌봐주는 전문의 안영우입니다. 그동안 만성통증, 만성피로, 만성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분들을 진료해온 빛샘가정의학과의원이 한층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빛샘안영우의원'으로 병원명과 위치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Sinclair Scale for FPB. S1 is normal. S2 shows widening of the central part. S3 shows more aforesaid widening and loss of volume lateral to the part line. S4 shows the development of a bald spot anteriorly. S5 shows advanced hair loss.
안드로겐성 탈모 Androgenic Alopecia가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한다.
현재 알려진 치료법은 많지 않다. 남성들 처럼 프로페시아 같은 약을 먹을수 도 없다, 그래서 머리에 미녹시딜 연고를 바르거나 영양제를 먹는 정도인데, 이것으로는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환자가 많다. 전립선 암에 사용하는 호르몬성 약제를 고려할 정도로 효과적인 약물이 없는 형편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음편에서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방법과 중금속 해독 등을 통해 다시 젊어지고 덤으로 발모가 된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자하니 많은 엄지척 부탁드립니다
부신피질 호르몬제 센것을 자주 먹고 지낸지가 2년이 넘어간다. 그런데 약 합병증이 올까봐도 겁난다.
이래저래 어찌할봐를 몰라 예민한 엄마를 따님이 설득해서 데려온것이다. 쉬운 환자가 아니다.
그런데 이 환자는 3달만에 통증이 급격히 약해져 일상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오늘 따님이 말한다. 그 3개월 무슨 치료가 이루어졌길래 이렇게 따님이 엄마는 이제 완치 된거 같으니, 자기 좀 치료해 달라고 하는 것일까?
귀 특히 바깥 귀의 어떤 장소를 스치기만 해도 깜짝짝짝 놀라며 무서워하던 환자가 생각난다. 주위 사람들이 모두 정신적으로 강박적이라면서 걱정하던 환자는 본원에서 지시하는대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받았을 뿐이다. 블로그에 는 좀더 자세하게 아픈 증상과 치료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blog.naver.com/ahnyoungwoo/223433194742
[대상포진 본원 20년 노우하우 - 진짜 중요한 체크 포인트 세트로 정리] [대상포진 치료사례1-2] 가슴에 포진 신경통으로 죽고 싶고 낮에도 에너지가 없어 아무것도 못하며 밥맛도 없던 60대 말 환자. 앞에서 언급한 왼쪽 가슴 갈비뼈 통증이 심해 괴로워하던 환자의 마무리 이야기다. 치유 경과중에 나타나는 생각과 감정을 대신 적어본다.이 환자는 이제 한달에 한두번 방문하고 있다, 저번주도 주치의인 나에게 "만성통증에 준해서 치료 안했더라면 아직도 고통 속에서 있을을 것이다, 어쩌면 우울증에 빠져 세상과 멀리했을지도 모른다. 아 얼마나 절망스러웠을까?"라고 다시금 회포를 말한다. 그리고는 이제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가슴을 만지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다.
부인이 몇년전 일찍 세상을 떠나, 마음도 허전하고 쓸쓸했는데, 이번에는 왠 대상포진까지 왔는지? 그런데 아무리 신경차단술을 받아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대상포진은 3일 "골든타임" 안에 약을 먹으면 좋아질수 있다고 했는데, 그시간에 발견하여 약물을 받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합병증이 왔을까?
(참조로 3일에 골든타임이라는 의학논문은 별로 발견하지 못했다. 이때 못 먹어도 치료 잘 될수 있고, 초기에 약을 복용해도 합병증을 막는다는 증거는 부족하다.)
*본 병원에서 20년이상 관찰해본 결과- 대부분 의학 논문에도 나오는 내용과 일치한다-를 몇가지로 적어본다.
A. 역시 면역 기능이 약해진 분은 신경염증 (피부 염증)이 빨리 낫지않고, 만성화하기 쉽다. 그래서 젊은 사람의 대상포진은 며칠만 무리하지 않고, 술 마시지 않고, 밤에 일찍 자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수가 많다. 그렇지만 격무에 시달리는 환자는 회사에 휴무를 내거나 사업을 줄이면서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입원 치료비가 비싸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택할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 방법이다.
B.고령의 환자 들은 대체로 면역기능이 약해서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C. 얼굴 앞이나 얼굴옆 귀 근처, 뒤통수 등에 난 경우는 만성적으로 합병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철저히 치료와 휴양이 필요하다. 시력이나 청력에 이상이 오는 경우도 생긴다.
D. 상태가 심하면 처음부터 바이러스 관련 약만 처방하지 않고, 스테로이드 부신조절 약물을 병용할 수 있고, 항생제 약이나 연고를 사용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가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는 특히 피로감이 심하고, 피부 수포가 심하거나, 얼굴 부위에 생겼을때이다. 물론 뇌염이나 수막염등 심각한 경우도 써야한다.
E. 휴양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수면과 좋은 식사이다. 평소보다 한두시간이라도 일찍 자거나 좀더 오래 침대에 머물기를 권장한다. 식사를 배달음식이나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현미 된장 채소국 위주로 하고, 약간의 생선을 겻들이는 것을 권한다. 살코기는 적당량은 괜찮지만, 비계 붙어있는 육고기는 좋지 않겠다. 비타민은 종합비타민은 삼가하고 비타민 C 위주로 B군 약간을 먹는 것이 어떨까한다. 과다한 영양 충전 특히 철분제 등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활동성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올리고, 염증이 오랫동안 낫지 않게한다고 알려져 있다. 식용유나 식물성기름( 포도씨유, 현미유 등)같이 오메가- 6가 많이 든 기름은 피해야 한다. 오메가- 3와의 균형을 깨뜨리므로 염증을 지속시킬수 있다. 더 안좋은 음식은 과자나 빵,믹스커피, 탄산음료등이다 물론.
이야기가 길어져서 다음회에 이 환자의 고통과 치유기를 좀더 올리겠다.
[대상포진 치료사례] 가슴에 포진 신경통으로 죽고 싶고 낮에도 에너지가 없어 아무것도 못하며 밥맛도 없던 60대 말 환자. 살아나기 시작했다.
6개월 이상된 대상포진 신경통도 좋아질수 있을까? 대상포진을 앓는 환자가 많아졌다, 20년전에 비하면 5배- 10배 증가된것 같다. 본 병원에 오는 환자를 기준으로보면. 최근 격리상태가 3년이상 지속되면서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요즘은 50대 이상 환자가 무슨 질환으로 왔든지,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했는지 물어본다.
1-2달내 빨리 염증이 가라않지 않으면, 만성화 하기로 악명높은 질환이다. 그래서 환자 뿐만 아니라 의료진도 무척 힘든 질환이다.
본 의원을 찾아오는 대표적인 대상포진 신경통 환자 한 케이스를 같이 살펴보고 , 어떻게 치유되는지 알아보겠다.
60대 남자분이 24년 올해 1월 말에 본원을 방문한것은 이미 대상포진이 오고 4개월이 지난 후였다. external-content.duckduckgo.com/iu/?u=https%3A%2F%… 4개월 만에 이 환자는 심신이 피폐해졌다. 좌측 가슴 부위에는 등까지 연결되어 대상포진 앓은 흉터가 남아 있다. 그런데, 바깥으로는 다 나았는데, 염증은 없는데 손만 살짝 갖다대어도 찌리하게 소스라치게 놀란다. 쿡쿡 쑤시는 통증이 몇달째 지속되니 모든 정신이 그쪽에 몰려 있다고 한다.
너무 괴로워서 유명한 명의도 찾아가서 신경블록도 해보고, 대학병원에서 특수진통제를 처방받아 먹기도 하였지만 3개월간 치료해도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다.
그런데 요즘은 이상하게 입맛도 없어졌다. 기운이 없어져서 밖에 산책나가기도 귀찮고 힘들다. 하루 종일 방에서 누워서 유튜브나 블로그만 찾아 보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는 자녀들도 이병원 저병원 찾아서 진료받기를 권한다. 이미 유명한 곳은 다 다녀보고 몇달씩 치료해도 더욱 심해지니 알았다고만 말할뿐이었다. 이제는 사는것도 귀찮아졌다고 한다.
이분의 통증 강도는 10점만점에 8점으로 심한 강도를 보였다, 거의 하루 종일 아프다고 한다.
이 환자의 진단병은 그 유명한 대상포진후 신경통이다.
그런데, 본 병원에서는 " 만성통증" 즉 아픈 부위가 문제가 아니라 신경회로- 뇌기능의 이상이라고 진단내리고 치료를 시작했다.
짧은 소식만 전합니다. 의사도 놀란 이야기라서. 10년간 이명으로 고생하던 50대 환자이야기 입니다. 귀뚜라미 소리가 한쪽 귀에서 울려서 불편했는데, 비타민 디3 주사랑 면역 영양제 먹은것 밖에 없는데, 1년 관리후 요즘 없어졌다고 한다. 6개월 이상되었다고 합니다. 뭔지 모르게 싱글벙글하길래 자세히 물어보았더니 이명이 없어져 잠도 잘 자고, 신경쓰는게 없어져서 좋다고 마지못해 털어놓네요.
이명이 치료 어렵고 약이 없다는 것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기발한 치료에 대한 참고 자료는 다음번에 올리겠습니다.
안영우TV
[치매 영양제]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한가지(병원진료후 가능)
오늘은 치매 가족들에게 단비와 같은 내용을 전하고자한다.
자기도 치매가 올까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자기도 모르게 걱정하게 된다. 어떤 경우는 유전적일꺼라 지레짐작하는 수가 많아보인다. 그렇지만 유전적 경향이 조금 있다고 하더라도, 일상 생활속에서 조금만 노력하면 뇌기능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수 있다는 확실한 방법을 소개한다.
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모든 사람이 걱정하는 건강문제는 암과 치매로 보인다. 한국 유튜브 뿐만 아니라, 미국 뉴스에도 빠지지 않고 자주 나오는 주제가 특히 치매이다. 치매를 초기에 알수 있는 방법이나 증상이 있는지 거의 매주 싣고 있다. 그리고 치매에 도움되는 방법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최근에 나온 여러가지 실험적 치료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치매로 고통받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옆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들은 환자보다 더 빨리 우울증에 걸리고 번아웃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이런 뉴스들(아래)에 귀를 기울이는 것 같다.
--Dementia: 20 early symptoms you should be aware of
--Too young for dementia? These are the six warning signs for people under 65
--Dementia: Your complete guide to the new treatments (the Telegraph)
그런데, 지금으로 부터 15년 전에 훌륭한 연구 결과가 있다.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실제로 본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효과를 보고 있는 경우가 꽤 있다. 환자 개선 케이스는 다음에 기회 있으면 소개하겠다.
1998년도에" 알츠하이머 치매의 새로운 위험인자: 높은 호모시스테인 혈중농도"라는 국제적인 컨센서스를 이룬 논문이 바로 그것이다. 발표 당시에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7년도에 이에 대해 다시 검토한 논문이 나와서 조금씩 각광을 받고 있다. 치매에 도움되는 영양요법을 찾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점점 더 많아졌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으면 3가지 비타민 B군이 활동이 좋지않다는 의미이다. 이런 환자군에서 치매가 많이 보였다. 그리고 혈관 순환, 심장, 뇌기능 및 신장기능에도 악영향을 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11 (micromol/L) 이상이면, 노인성 인지기능 저하및 치매를 더 잘 일으킬수 있다는 것이다. 연관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이다.
그러면 호모시스테인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일까?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면 실제적으로 치매를 줄일수 있을까?
이하 내용은 아래 링크 에서 확인해보세요.
blog.naver.com/ahnyoungwoo/223893417482
3 months ago (edited)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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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영상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제블로그를 활용해주십시요. (네이버블로그 "통증인사이드") 그 블로그에는 계속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내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방문하셔서 안영우TV 유튜브에서 못다한 세세한 이야기도 들어보십시요. 진료실일기에는 저와 환자들의 소통과 치유, 만성병에서 졸업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얘기들이 조각조각 적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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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샘안영우의원
map.naver.com/p/entry/place/12060154?c=15.00,0,0,0…
3 months ago (edited)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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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된 만성통증 환자들을 돌봐주는 전문의 안영우입니다.
그동안 만성통증, 만성피로, 만성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분들을 진료해온 빛샘가정의학과의원이 한층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빛샘안영우의원'으로 병원명과 위치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진료 서비스를 약속드립니다.
빛샘안영우의원
02-430-7530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 SKV1 A동 321호
(8호선 문정역 4번출구)
9 months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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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탈모
1.머리가 난다I. (뒷머리 무거운것 혈액순환 수액 주사맞다보니)
갱년기로 잠못자고 예민해서 힘든데 탈모까지 생기니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라고들 한다.
폐경기간을 전후하여 갑자기 심해지기 때문에, "안드로겐성 여성형 탈모"로 알려져 있다.
남자들의 전유물인 탈모인지 알았더니, 어떻게 여자인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계속 이렇게 빠지는것인지? 영구히 탈모 상태로 지내야 하는지? 치료는 없는지?
나이 탓 일까? 약물이 있다고도 하는데 부작용이 있을까봐 겁난다.
그렇지만 원인을 알고 해결하고 싶다. 나에게 맞는 치료가 있을까?
남자들의 M 자형 탈모와는 달리 머리 가운데 가르마 타는 곳에서 심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Stage 2- 3)
그리고 그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알려진 안드로겐이 원인이란다.
Sinclair R, Torkamani N, Jones L - openi.nlm.nih.gov/detailedresult?img=PMC4544386_f1…
Sinclair Scale for FPB. S1 is normal. S2 shows widening of the central part. S3 shows more aforesaid widening and loss of volume lateral to the part line. S4 shows the development of a bald spot anteriorly. S5 shows advanced hair loss.
안드로겐성 탈모 Androgenic Alopecia가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한다.
현재 알려진 치료법은 많지 않다. 남성들 처럼 프로페시아 같은 약을 먹을수 도 없다, 그래서 머리에 미녹시딜 연고를 바르거나 영양제를 먹는 정도인데, 이것으로는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 환자가 많다. 전립선 암에 사용하는 호르몬성 약제를 고려할 정도로 효과적인 약물이 없는 형편이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다음편에서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방법과 중금속 해독 등을 통해 다시 젊어지고 덤으로 발모가 된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자하니 많은 엄지척 부탁드립니다
10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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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투데이에 나온
안영우 원장 글로벌 치료 대상받은 기사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과 만성통증 증후군 분야에 대해서는 최근 10년간 거의 유일한 시상으로 생각됩니다.
믿고 찾아주신 환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통증에서 해방 되는 그날까지 함깨 전진하겠습니다.
빛샘안영우의원 원장 안영우 배
news.mt.co.kr/mtview.php?no=2024120516004240862
11 months ago (edited)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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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2024년) 휴무 안내입니다.
아시아 만성피로증후군 & 만성통증증후군 분야 명의로 최종심사되어 시상받게 되었습니다.
환자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할수 있는 의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픔과 고통이 없는 그날까지 함께 걷겠습니다. 안영우 배상
blog.naver.com/ahnyoungwoo/223676827559
11 months ago (edited)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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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귀통증] 2년간 한쪽 귀가 아파서 고생하던 엄마가 나았어요.
불과 4개월 전의 일이다,
60대 엄마가 매일 매일 귀가 아프다고 울고 있다고 딸이 모시고 왔다.
어느 병원에서도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청력도 정상이라고 한다.
대학병원에서는 희귀한 뇌질환일수 있다고 뇌 및 신경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한다.
한쪽 귀만아프다. 2년째다.
아픈것이 극심하다고 한다. 제일심한 10점 척도에서 10점이라고 한다.
약해질때도 있지만 오후되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너무 심해지면 참다가 운다고 한다. 다큰 어른이.
잠을 못자는 것은 물론이다.
통증 위치는 귀 깊숙이 느낀다고 한다. 그렇지만 아픈것을 말로표현하기가 어렵다.
마치 귀안에 상처난후에 그 상처가 낫지 않고 계속 아픈거 같다고 빗대어 얘기한다.
그도 그럴것이 중간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찰 도중 귀 점막이 한번 긁혀 피가 난 적이 있다며
그 사진을 보여주기도 한다.
환자 본인 생각은 이웃집에서 일으키는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다툰후 노이로제 처럼 예민져서 생긴것 같다고 한다.
www.flickr.com/photos/138501603@N02/24502723063/
부신피질 호르몬제 센것을 자주 먹고 지낸지가 2년이 넘어간다. 그런데 약 합병증이 올까봐도 겁난다.
이래저래 어찌할봐를 몰라 예민한 엄마를 따님이 설득해서 데려온것이다. 쉬운 환자가 아니다.
그런데 이 환자는 3달만에 통증이 급격히 약해져 일상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오늘 따님이 말한다. 그 3개월 무슨 치료가 이루어졌길래 이렇게 따님이 엄마는 이제 완치 된거 같으니, 자기 좀 치료해 달라고 하는 것일까?
귀 특히 바깥 귀의 어떤 장소를 스치기만 해도 깜짝짝짝 놀라며 무서워하던 환자가 생각난다. 주위 사람들이 모두 정신적으로 강박적이라면서 걱정하던 환자는 본원에서 지시하는대로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치료받았을 뿐이다.
블로그에 는 좀더 자세하게 아픈 증상과 치료과정이 나와 있습니다.
blog.naver.com/ahnyoungwoo/223433194742
1 year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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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본원 20년 노우하우 - 진짜 중요한 체크 포인트 세트로 정리]
[대상포진 치료사례1-2] 가슴에 포진 신경통으로 죽고 싶고 낮에도 에너지가 없어 아무것도 못하며 밥맛도 없던 60대 말 환자.
앞에서 언급한 왼쪽 가슴 갈비뼈 통증이 심해 괴로워하던 환자의 마무리 이야기다.
치유 경과중에 나타나는 생각과 감정을 대신 적어본다.이 환자는 이제 한달에 한두번 방문하고 있다, 저번주도 주치의인 나에게 "만성통증에 준해서 치료 안했더라면 아직도 고통 속에서 있을을 것이다, 어쩌면 우울증에 빠져 세상과 멀리했을지도 모른다. 아 얼마나 절망스러웠을까?"라고 다시금 회포를 말한다. 그리고는 이제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가슴을 만지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다.
부인이 몇년전 일찍 세상을 떠나, 마음도 허전하고 쓸쓸했는데, 이번에는 왠 대상포진까지 왔는지? 그런데 아무리 신경차단술을 받아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대상포진은 3일 "골든타임" 안에 약을 먹으면 좋아질수 있다고 했는데, 그시간에 발견하여 약물을 받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합병증이 왔을까?
(참조로 3일에 골든타임이라는 의학논문은 별로 발견하지 못했다. 이때 못 먹어도 치료 잘 될수 있고, 초기에 약을 복용해도 합병증을 막는다는 증거는 부족하다.)
*본 병원에서 20년이상 관찰해본 결과- 대부분 의학 논문에도 나오는 내용과 일치한다-를 몇가지로 적어본다.
A. 역시 면역 기능이 약해진 분은 신경염증 (피부 염증)이 빨리 낫지않고, 만성화하기 쉽다. 그래서 젊은 사람의 대상포진은 며칠만 무리하지 않고, 술 마시지 않고, 밤에 일찍 자면 합병증이 생기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수가 많다. 그렇지만 격무에 시달리는 환자는 회사에 휴무를 내거나 사업을 줄이면서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입원 치료비가 비싸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택할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 방법이다.
B.고령의 환자 들은 대체로 면역기능이 약해서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C. 얼굴 앞이나 얼굴옆 귀 근처, 뒤통수 등에 난 경우는 만성적으로 합병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철저히 치료와 휴양이 필요하다. 시력이나 청력에 이상이 오는 경우도 생긴다.
D. 상태가 심하면 처음부터 바이러스 관련 약만 처방하지 않고, 스테로이드 부신조절 약물을 병용할 수 있고, 항생제 약이나 연고를 사용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가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는 특히 피로감이 심하고, 피부 수포가 심하거나, 얼굴 부위에 생겼을때이다. 물론 뇌염이나 수막염등 심각한 경우도 써야한다.
E. 휴양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수면과 좋은 식사이다. 평소보다 한두시간이라도 일찍 자거나 좀더 오래 침대에 머물기를 권장한다. 식사를 배달음식이나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현미 된장 채소국 위주로 하고, 약간의 생선을 겻들이는 것을 권한다. 살코기는 적당량은 괜찮지만, 비계 붙어있는 육고기는 좋지 않겠다. 비타민은 종합비타민은 삼가하고 비타민 C 위주로 B군 약간을 먹는 것이 어떨까한다. 과다한 영양 충전 특히 철분제 등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활동성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올리고, 염증이 오랫동안 낫지 않게한다고 알려져 있다. 식용유나 식물성기름( 포도씨유, 현미유 등)같이 오메가- 6가 많이 든 기름은 피해야 한다. 오메가- 3와의 균형을 깨뜨리므로 염증을 지속시킬수 있다. 더 안좋은 음식은 과자나 빵,믹스커피, 탄산음료등이다 물론.
이야기가 길어져서 다음회에 이 환자의 고통과 치유기를 좀더 올리겠다.
blog.naver.com/ahnyoungwoo/223455004925
1 year ago (edited)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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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우TV
[대상포진 치료사례] 가슴에 포진 신경통으로 죽고 싶고 낮에도 에너지가 없어 아무것도 못하며 밥맛도 없던 60대 말 환자. 살아나기 시작했다.
6개월 이상된 대상포진 신경통도 좋아질수 있을까?
대상포진을 앓는 환자가 많아졌다, 20년전에 비하면 5배- 10배 증가된것 같다. 본 병원에 오는 환자를 기준으로보면.
최근 격리상태가 3년이상 지속되면서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요즘은 50대 이상 환자가 무슨 질환으로 왔든지,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했는지 물어본다.
1-2달내 빨리 염증이 가라않지 않으면, 만성화 하기로 악명높은 질환이다.
그래서 환자 뿐만 아니라 의료진도 무척 힘든 질환이다.
본 의원을 찾아오는 대표적인 대상포진 신경통 환자 한 케이스를 같이 살펴보고 , 어떻게 치유되는지 알아보겠다.
60대 남자분이 24년 올해 1월 말에 본원을 방문한것은 이미 대상포진이 오고 4개월이 지난 후였다.
external-content.duckduckgo.com/iu/?u=https%3A%2F%…
4개월 만에 이 환자는 심신이 피폐해졌다.
좌측 가슴 부위에는 등까지 연결되어 대상포진 앓은 흉터가 남아 있다.
그런데, 바깥으로는 다 나았는데, 염증은 없는데 손만 살짝 갖다대어도 찌리하게 소스라치게 놀란다.
쿡쿡 쑤시는 통증이 몇달째 지속되니 모든 정신이 그쪽에 몰려 있다고 한다.
너무 괴로워서 유명한 명의도 찾아가서 신경블록도 해보고, 대학병원에서 특수진통제를 처방받아 먹기도 하였지만
3개월간 치료해도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다.
그런데 요즘은 이상하게 입맛도 없어졌다. 기운이 없어져서 밖에 산책나가기도 귀찮고 힘들다.
하루 종일 방에서 누워서 유튜브나 블로그만 찾아 보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는 자녀들도 이병원 저병원 찾아서 진료받기를 권한다. 이미 유명한 곳은 다 다녀보고 몇달씩 치료해도
더욱 심해지니 알았다고만 말할뿐이었다. 이제는 사는것도 귀찮아졌다고 한다.
이분의 통증 강도는 10점만점에 8점으로 심한 강도를 보였다,
거의 하루 종일 아프다고 한다.
이 환자의 진단병은 그 유명한 대상포진후 신경통이다.
그런데, 본 병원에서는 " 만성통증" 즉 아픈 부위가 문제가 아니라 신경회로- 뇌기능의 이상이라고 진단내리고
치료를 시작했다.
T 5-6 좌측 가슴에 통증 (external-content.duckduckgo.com/iu/?u=https%3A%2F%…)
3개월이상은 병원을 방문해야 좋아질텐데 이 환자는 그 고비를 잘 넘길까?
이 환자는 통증외에 식욕저하와 체중감소, 우울감 등 다양한 증세가 복합되 사례이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신경 차단술이나 다양한 진통제로 나을수 있는 것일까?
너무도 절망 속에서 본원을 찾아왔기 때문에, 최근 몇년간 치유된 사례를 애기해주면서 나을수 있다고 확신을 주려고 했다.
blog.naver.com/ahnyoungwoo/223449523868
1 year ago (edited)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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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우TV
[이명]귀뚜라미 소리가 사라졌어요.(활성비타민 D3) ?
짧은 소식만 전합니다. 의사도 놀란 이야기라서. 10년간 이명으로 고생하던 50대 환자이야기 입니다. 귀뚜라미 소리가 한쪽 귀에서 울려서 불편했는데, 비타민 디3 주사랑 면역 영양제 먹은것 밖에 없는데, 1년 관리후 요즘 없어졌다고 한다. 6개월 이상되었다고 합니다. 뭔지 모르게 싱글벙글하길래 자세히 물어보았더니 이명이 없어져 잠도 잘 자고, 신경쓰는게 없어져서 좋다고 마지못해 털어놓네요.
이명이 치료 어렵고 약이 없다는 것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기발한 치료에 대한 참고 자료는 다음번에 올리겠습니다.
(23.12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겨옴 blog.naver.com/ahnyoungwoo )
1 year ago (edited)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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