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즈2’입니다.
늦게 시작한 유튜버지만, 진심만은 누구보다 먼저 도착하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 순간들을 영상에 담아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삶의 어느 날, 암 수술 후 우울증으로 깊은 어둠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지금 하고 싶은 걸,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일어섰습니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삶을 내가 만든다’**는 다짐으로
조금씩, 꾸준히, 나답게 걷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지치고 흔들리는 누군가에게
작은 쉼표가 되기를,
작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포기 없는 여정에 함께해요.
버려지는 경험은 없습니다.
++ 어제보다 오늘 한 걸음, 한 계단 더 올라가요.
+++ get up, act now, never give up.
@라이즈2
함께 오르고, 함께 빛나요.
라이즈2
오늘 나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다.
'힘들땐 그냥 쉬어
그래도 괜찮아'
하루종일 수명이 다 되어가는 전자제품처럼
에너지가 수시로 방전되었다.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밥만 먹어도 에너지가 방전이 되버렸다.
밥 먹고 누워서 30분 에너지 충전을 하고 일어났다.
하루종일
에너지 방전과 충전을 반복했다.
아주 느리게 느리게 에너지가 충전이 되었다.
아픈것도 아닌데
그냥 힘이 없어 진다.
해야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에너지가 계속 방전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제일 마음에 걸리는게
글을 못쓴다는 것
글쓰기 루틴까지 깨어져 버렸다.
누워서 쉬어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다.
결국
가족들이 모두 잠든 새벽
조금 충전된 에너지로
나를 위로하는 글을 쓴다.
'힘들땐 그냥 쉬자.
너무 애쓰지 말자.
마음 편히 쉬자.
그래도 괜찮다.'
이제 푹~잘 수 있을 것 같다^^
#힘들땐
#그냥쉬자
#그래도괜찮아
#에너지방전
#에너지충전
#글쓰기
#루틴
#라이즈rise
1 year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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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
스스로 '한 게' 없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그것조차 모르고 살게 되지.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김종원 작가-
나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뭐든 하고 싶어진다.
나중에 '한 게 없다'라는
후회로
나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살고 싶지 않다.
그래서
시작했다.
우울증의 시간동안
나에 대한 무기력감으로 괴로웠다.
남들과 비교해서
나자신이 너무 무능하고
존재 가치가 없게 느껴졌었다.
존재 가치가 없게 느껴지는 건
삶의 가치도 없게 느껴졌다.
우울증이 회복되고
가장 먼저
글쓰기로 나의 '한계'를 알아보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가
지금은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X
그리고
유투브까지 시도하고 있다.
브런치 작가는 1차 시도 탈락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스스로 '한 게' 없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그것조차 모르고 살고 싶지 않아서
나의 '한계'에
날마다 도전하고 있다.
퍼스널 브랜딩으로
'라이즈'라는 이름이 알려질 때까지
아니
알려진 이후에도
계속 쭉 나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보고 싶다.
내가
글쓰기를 계속하는 이유이다.
#김종원작가
#너에게들려주는단단한말
#스스로한게없는사람
#자신의한계
#나의한계
#글쓰기
#퍼스널브랜딩
#존재가치
#삶의가지
#우울증이후
#내가글을쓰는이유
#날마다글쓰기
#라이즈rise
1 year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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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
세상 만사에는 양면이 존재합니다.
당신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세상의 통념대로 기계적인 반응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행운이 불운을 불러들이기도 하고,
불운이 행운을 불러들이기도 하니까요.
<아함경> 우화 - 불교 경전
어느날 천하에 둘도 없는 미녀와 추녀가 함께 마을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묵기 위해 어느 집의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집주인이 나가보니 눈이 부실 정도의 미인이 서 있기에 누군지 물었습니다.
"저는 행복을 몰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시 누군가가 대문을 두드리기에 나가보니
이번에는 누더기를 걸친 추녀가 서 있었습니다.
주인이 재차 물었습니다.
"저는 불행을 몰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추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주인은 당장 꺼지라며
그녀를 쫓아냈습니다.
문밖으로 쫓겨난 추녀가 말했습니다.
"먼저 집에 들어간 여자는 제 언니랍니다. 우리 자매는 언제나 함께 다니지요. 제가 쫓겨나면 언니도 이 집을 떠날 겁니다."
행복과 불행이라는 이름의 두 자매는 곧바로 그 집을 떠나버렸습니다.
행복은 불행 뒤에 숨어서 오고,
불행은 행복 뒤에 숨어서 옵니다.
내게 왜 이런 불행이 생겼느냐며 절망하는 동안 불운 속에 숨겨진 행운은 달아나 버릴 뿐입니다.
-오래된 비밀-
나에게 온 우울증은 불행이었다.
그러나 다행이도 그 불행 뒤에 행복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보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해서
그냥 내 삶을 포기해 버렸더라면
나는 지금 여기에 이렇게 글을 쓰는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나의 불행을 견디지 못해
그냥 내 삶을 버렸다면
나의 행복도 함께 버려졌을 것이다.
기억하자
불행이 나에게 올때는 행복도 함께 가지고 온다는 것을
그러니
조금만 더 버티고 기다리면 불행 뒤에 숨어서 오고 있는
행복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지옥같은 절망의 끝일 것 같은 불행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나처럼 조금만 더 버티고 기다려서
불행 뒤에 숨어 있는 행복을 꼭 만나기를 바란다.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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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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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
행운을 부르는 가장 강력한 힘은 언제나
마음입니다.
내 마음이 변하면 세상도 변하니까요.
좋은 관상은 좋은 심상을 따르지 못한다.
-오래된 비밀-
좋은 마음
평안한 마음
감사가 넘치는 마음이
행운을 부르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하네요.
11월은
나의 마음을 행운을 부르는 가장 강력한 힘으로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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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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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
유방암, 우울증으로 끝도 모를 절망의 바닥까지 내려갔었다. 이제 내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다시 가져본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운동, 휴식을 통해 날마다 성장하며 내일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버려지는 경험은 없다.
++어제보다 오늘 한 걸음, 한 계단만 더 올라가자
+++get up, act now, never give up
@라이즈
1 year ago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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