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2

스스로 '한 게' 없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그것조차 모르고 살게 되지.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김종원 작가-

나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뭐든 하고 싶어진다.
나중에 '한 게 없다'라는
후회로
나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살고 싶지 않다.

그래서
시작했다.
우울증의 시간동안
나에 대한 무기력감으로 괴로웠다.
남들과 비교해서
나자신이 너무 무능하고
존재 가치가 없게 느껴졌었다.
존재 가치가 없게 느껴지는 건
삶의 가치도 없게 느껴졌다.

우울증이 회복되고
가장 먼저
글쓰기로 나의 '한계'를 알아보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가
지금은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X
그리고
유투브까지 시도하고 있다.
브런치 작가는 1차 시도 탈락
다시 도전할 생각이다.

스스로 '한 게' 없는 사람은
자신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그것조차 모르고 살고 싶지 않아서
나의 '한계'에
날마다 도전하고 있다.

퍼스널 브랜딩으로
'라이즈'라는 이름이 알려질 때까지
아니
알려진 이후에도
계속 쭉 나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보고 싶다.

내가
글쓰기를 계속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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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