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채널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주 영상을 약속된 날짜에 업로드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동안 내몽고로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오면서 감기에 걸려 목상태가 좋지못해 영상 마무리를 못해 업로드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이번주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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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5

낭독채널

지난 2월에 출발했던 '테스와의 만남'이라는 긴 여정이 끝났습니다.
여정에 함께 해주신 구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0년 전 토마스 하디가 들려주는 '테스'를 낭독하면서 그녀의 삶을 느껴보기도 하고 그녀가 되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녀와의 만남의 시간에 함께 해주신 구독자님들이 있어서 그 여정은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테스'의 낭독을 마치고 보니, 계절은 어느덧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끝자락입니다.
'테스'로 몰입했던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때론 그녀의 아픔에 안타깝기도 했습니다만.

긴 여정 끝에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잠시 쉬었다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PS : 지난주에 양귀비꽃이 흐드러지게 핀 '양귀비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구독자님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몇 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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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 [YT] | 14

낭독채널

추운 겨울, 잘 지내셨는지요?
좀처럼 떠날 것 같지 않던 동장군도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봄과 함께 세운 새로운 계획과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



겨울이 시작될 즈음에 낭독을 시작했던 <작은 아씨들>을 지난주에 마지막으로 업로드했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격려의 댓글 남겨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작품 <테스>를 낭독하겠습니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긴 여정에 많은 분들이 동행해주시길 소망합니다.



매주 월,목 오후 7시30분에 업로드하겠습니다.

2 years ago | [YT] | 18

낭독채널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물농장>을 완독했습니다.
함께 해주셨던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혼자라면 쉽지 않았을 일들이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 되곤 합니다.

지난번 설문 결과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답해 주셨던 <작은 아씨들>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구독자님들이 선정해 주신 <작은 아씨들>이 마침 겨울과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자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가족애와 이웃 사랑의 이야기가 추운 겨울에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아씨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긴 여정에 많은 분들이 동행해주시길 소망합니다.

매주 월,목 오후 7시30분에 업로드하겠습니다.

2 years ago | [YT] | 12

낭독채널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답해주신 설문을 참고해서 좋은 영상 제작하여 업로드하겠습니다.
늘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2 years ago | [YT] | 12

낭독채널

'크리스탈과 함께 책 읽는 시간'과 함께 해주시는 구독자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한 권의 낭독이 끝나고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늘 고민이 됩니다. 어떤 작품이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짐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구독자님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번에 낭독할 작품에 대해 구독자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설문에 답해주시면 다음 번 작품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설문에 답해주세요~^^


*설문 기간 : ~11월 13일까지

2 years ago | [YT] | 17

낭독채널

추석 즈음하여...

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가슴이 많이 설레고 두근거립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저의 새로운 도전이 벌써 1년을 조금 넘기고 있습니다.
저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고, 댓글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낭독의 시간은 저에게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행복한 시간에 함께 해주신 님들이 있어서 행복은 두 배가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로 많은 분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오래도록 뵙기를 소망합니다.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조금 더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언제나처럼 또 명절은 돌아오고,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 돌고 도는 것이어서,
코로나19로 서로 직접 소통을 할 수 없는 이 시간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풍요롭고 행복 가득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탈 올림.

추신>>
저의 영상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9월 21일(화)에는 새로운 영상이 아닌 기존에 4편으로 업로드했던 <노인과 바다>를 완독으로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명절에 조금 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하오니 양해바랍니다.
곧 9월 24일(금)에는 새로운 장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로운 작품도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ㅎㅎ

4 years ago (edited) | [YT]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