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Colors with Junseo

나무늘보의 꿈
사람들은 저를 보고 다들 느린 아이라고 말해요.
제가 동물이라면 아마도 나무늘보였을 것 같아요. 느리지만 서두르지않고 꾸준하게 그림을 그려 훌륭한 화가가 되는게 제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