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차는 녹차잎을 곱게 갈아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말 의 한자의미는 곱게 빻다 라는 의미이고 차 의 한자의미는 말그대로 차인데 녹차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녹차보다는 진하고 녹차를 곱게 갈아 만들다 보니 영양성분은 더 많은 것이 말차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초코에몽이 딸기에몽에 이어 말차에몽까지 출시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녹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시식평을 한다는 것이 매우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녹차를 좋아하실 분들이 참고 하실 수 있게 시식평을 전달 드려 보면
약간은 쌉살한 말차 맛을 최대한 누르고 에몽 시리즈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려고 노력한 제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차 맛이 끝까지 입안에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이고 끝맛은 조금 많이 달다 라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딸기에몽과 초코에몽을 즐겨 드시던 분들이라면 어떤 맛인지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신제품은 찰옥수수주 입니다. 옥수수 막걸리 인데요. 대한민국의 와인 롸이스와인 인 한국 전통주 막걸리가 기존에 밤막걸리 , 옥수수막걸리 등 곡물 막걸리로 유행을 탄적이 있는데요 기본 쌀막걸리에서 곡물막걸리가 새로운 맛으로 인기가 있었다가 그 유행이 사그라들고 잊혀져 가는 시기인가 싶었는데
기존 옥수수 막걸리들에게 정면돌파로 도전장을 내듯 찰옥수수주 막걸리가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알쓰,비주류 인 저는 가끔 막거리를 한잔 하더라도 옥수수막걸리나 밤막거리를 찾아 취하는 맛이 아닌 고소하고 달달한 맛으로 마셨었는데
이번 찰옥수수주 옥수수 막걸리는 어떤 옥수수 막거리 보다 진하고 맛이 깊었습니다. 옥수수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구매하신 몇몇 분들께 여쭤보니 어르신들 입맛에는 여전히 쌀막걸리가 최고이고 조금은 젊은층과 또 여성분들에게는 너~무 맛있다는 후평이 들려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단점이라면 술이 너무 달다 라는 점이있었구요. 상세적으로 표현하자면 첫맛은 옥수수 향과 맛이 깊은게 제대로된 옥수수 막걸리 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잔 세잔 들어가면서 너무 달다 보니 금방 물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소주,맥주가 지겨울때 또는 술은 생각나는데 부담이 될때 퇴근하고 집에서 하루의 긴장을 가볍게 풀고 싶을때 이럴때 한잔씩 하면 좋은 막걸리인거 같습니다.
시식영상은 모아모아 제작 되는 대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평안한 저녁 되십시요~
올 여름에는 마르는 강릉, 잠기는 전남이 날씨 이슈였습니다. 태풍 한번 없이 지나가는 경남이 미안해질 정도입니다.
올해도 역시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보내며 9월에는 어떤 신상품이 있는지 소개 드려보겠습니다.
파인애플맛은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맛인데요. 롯데샌드에서 이번에는 국민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모토로 롯데샌드 설레임 맛을 출시 했습니다. 평소 파인애플도맛도 좋아하고 롯데샌드도 좋아하다보니 설레임 맛이 기대가 됩니다.
옥수수막걸리는 밤맛막걸리와 같이 간단히 목을 축이고 싶을때 맛있게 먹던 탁주인데요. 이번에 이마트24에서 초찰옥수수주가 9월 4일 출시됩니다. 조금 예상이 되는 맛일거 같은데 그래도 출시되면 맛은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한국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만화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 있는데요. 그 작품과 감성적 터치의 결을 같이하는 네이버웹툰의 썸머문: 더 큐프리즈 라는 만화가 덩달아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썸머문 시리즈가 또 신제품으로 나왔네요~ 복숭아 빵과 딸기쿠키 가 나왔는데요. 이름은 '썸머문 복숭아크림빵' , '썸머문 딸기르뱅쿠키'입니다. 이 두 제품은 9월 3일 출시 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되는것 보다 신제품이라니 맛은 한번 봐야겠다는 정도의 기대입니다.
오늘 저녁은 비도 예보되어 있고 오전에 온 비로 인해 습하고 더운 날씨인데요~ 모두 늦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한 저녁 되십시요~^^
삼천포.주바리즘
비도 내리고 구름도 잔뜩있는 하늘
흐린날 대포항의 일요일엔
궂은 날씨에도 멈출 수 없는
바이커분들의 라이딩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사뭇 수컷의 사람 동물은
라이딩에 자유를 느끼고
사진을 촬영하며 사냥의 본능을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잠시 스쳐갑니다.
우천으로 차분해진 일요일
편안한 시간 되시고 계신지
안부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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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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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9월의 이마트24 신제품중
말차에몽과 찰옥수수주 시식평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차파도에 초코에몽이 숟가락을 얹은듯 합니다.
말차는 녹차잎을 곱게 갈아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말 의 한자의미는 곱게 빻다 라는 의미이고
차 의 한자의미는 말그대로 차인데 녹차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녹차보다는 진하고 녹차를 곱게 갈아 만들다 보니 영양성분은 더 많은 것이
말차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초코에몽이 딸기에몽에 이어 말차에몽까지 출시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녹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시식평을 한다는 것이
매우 주관적일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녹차를 좋아하실 분들이 참고 하실 수 있게
시식평을 전달 드려 보면
약간은 쌉살한 말차 맛을 최대한 누르고
에몽 시리즈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려고 노력한 제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차 맛이 끝까지 입안에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이고
끝맛은 조금 많이 달다 라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딸기에몽과 초코에몽을 즐겨 드시던 분들이라면
어떤 맛인지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두번째 신제품은 찰옥수수주 입니다.
옥수수 막걸리 인데요.
대한민국의 와인 롸이스와인 인 한국 전통주 막걸리가
기존에 밤막걸리 , 옥수수막걸리 등 곡물 막걸리로 유행을 탄적이 있는데요
기본 쌀막걸리에서 곡물막걸리가 새로운 맛으로 인기가 있었다가
그 유행이 사그라들고 잊혀져 가는 시기인가 싶었는데
기존 옥수수 막걸리들에게 정면돌파로 도전장을 내듯
찰옥수수주 막걸리가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알쓰,비주류 인 저는 가끔 막거리를 한잔 하더라도
옥수수막걸리나 밤막거리를 찾아 취하는 맛이 아닌
고소하고 달달한 맛으로 마셨었는데
이번 찰옥수수주 옥수수 막걸리는
어떤 옥수수 막거리 보다 진하고 맛이 깊었습니다.
옥수수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구매하신 몇몇 분들께 여쭤보니
어르신들 입맛에는 여전히 쌀막걸리가 최고이고
조금은 젊은층과 또 여성분들에게는
너~무 맛있다는 후평이 들려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단점이라면 술이 너무 달다 라는 점이있었구요.
상세적으로 표현하자면 첫맛은 옥수수 향과 맛이 깊은게
제대로된 옥수수 막걸리 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잔 세잔 들어가면서 너무 달다 보니 금방 물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소주,맥주가 지겨울때 또는 술은 생각나는데 부담이 될때
퇴근하고 집에서 하루의 긴장을 가볍게 풀고 싶을때
이럴때 한잔씩 하면 좋은 막걸리인거 같습니다.
시식영상은 모아모아 제작 되는 대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평안한 저녁 되십시요~
이마트24
사천대포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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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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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오늘은 새로나온 신제품 과자를 판매도 전에 시식을 한번 해봤습니다.
보통 저는 밥을 잔뜩먹는 먹돌이라 식사를 많이하고 군것질을 잘 안하는 편인데
이번 롯데샌드 설레임맛은 왠지 기대되더군요.
시식을 해보니....
조화로운 조합의 신제품이다... 라는 한줄로 갈음 할 수 있는 롯샌+설레임 입니다.
롯데샌드 과자 부분이 입안에서 식감과 꽉찬 느낌을 주는데
그 위에 설레임을 한입 짜서 먹는 그런 느낌을 예상했는데
달달 하면서 시원한 설레임에서 시원한 느낌은 빠지고
부드러움과 달달한 맛만 살린 느낌이였습니다.
시식을 해보니 설레임 맛은 기존의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과자 형태로 재해석을 잘했다는 새악ㄱ이 듭니다.
롯데샌드의 과자 부분과 설레임 크림 부분이 조화롭게 맛을 이루는 것이
분명 좋아하실 분이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신제품입니다.
맛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맛이다 라는 생각이 들고
낯설지 않으면서 익숙한 맛들이 잘 조화되어 새롭게 나온 롯샌+설레임
저는 별 5개중 4개 를 주고 싶습니다.
특별함은 조금 부족하지만 만족도는 높은 과자인게
이 과자는 선풍적인 인기보다 꾸준하게 인기 있겠다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
'다음에는 롯샌+설레임 과자에 설레임 아이스크림 짜먹어 봐야지~~~'
이마트24
사천대포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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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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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올 여름에는
마르는 강릉, 잠기는 전남이 날씨 이슈였습니다.
태풍 한번 없이 지나가는 경남이
미안해질 정도입니다.
올해도 역시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보내며
9월에는 어떤 신상품이 있는지 소개 드려보겠습니다.
파인애플맛은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맛인데요.
롯데샌드에서 이번에는 국민 밀크쉐이크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모토로
롯데샌드 설레임 맛을 출시 했습니다.
평소 파인애플도맛도 좋아하고 롯데샌드도 좋아하다보니
설레임 맛이 기대가 됩니다.
옥수수막걸리는 밤맛막걸리와 같이 간단히 목을 축이고 싶을때
맛있게 먹던 탁주인데요.
이번에 이마트24에서 초찰옥수수주가 9월 4일 출시됩니다.
조금 예상이 되는 맛일거 같은데 그래도 출시되면
맛은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한국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만화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 있는데요.
그 작품과 감성적 터치의 결을 같이하는 네이버웹툰의
썸머문: 더 큐프리즈 라는 만화가 덩달아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썸머문 시리즈가 또 신제품으로 나왔네요~
복숭아 빵과 딸기쿠키 가 나왔는데요.
이름은 '썸머문 복숭아크림빵' , '썸머문 딸기르뱅쿠키'입니다.
이 두 제품은 9월 3일 출시 라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되는것 보다 신제품이라니 맛은 한번 봐야겠다는 정도의
기대입니다.
오늘 저녁은 비도 예보되어 있고
오전에 온 비로 인해 습하고 더운 날씨인데요~
모두 늦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한 저녁 되십시요~^^
이마트24
사천대포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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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편의점 #편의점간식 #날씨이슈 #폭염 #편의점맛집
1 month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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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진 기온이
이제는 가을맞이를 하나봅니다.
매해 여름마다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탓에
올해도 유난히 더웠던 기억을 지워주려 하는 기온이네요
올 여름에 또 다른 기억은
일반 국내 유통되는 아이스크림에 비해
고가인 유럽형 아이스크림 하겐다즈가
올해는 유독 많이 팔렸습니다.
작년대비 4배나 많은 수량으로 팔렸네요.
판매하는 제 입장에서도
올해는 희한하게 많이 찾으시네~ 라고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아마도 민생소비쿠폰의 영향과
응축된 소비에너지가 작용을 한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치 대한민국이
70년대 통금이있다가 해제된이후
8~90년대부터 코로나 이전까지
밤늦게 노는 문화가 발달한거처럼
기간내에 사용해야하는 민생소비쿠폰의
영향으로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한낮 더위와
아침저녁으로 환절기 기온차에
건강유의 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순간 만드십시요~~
이마트24
사천대포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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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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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오늘이 중복인걸 저녁 7시 30분이나 되서 알았습니다. ㅋ
편돌이인 저는 편돌이 답게 닭다리 하나 뜯어야겠습니다.
농심 닭다리~
모두 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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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onth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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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사천대포항에는 전어 금어기가 끝나고
전어 제철과 장마가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열기를 식혀주고
가뭄을 방지해주는 단비이지만
전어를 드시러오는 발걸음이
주저될까 하는 염려도 같이 있습니다.
또 몇일 지나자마자 더위에 헉헉대며
시원하게 내리는 비가 그리워지겠지만
화창한 날씨에 북적대는 대포항이
지금은 당장 그립네요 ^_____^
모두 대포 전어 드시구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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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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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오눌도 노울사냥을 했습니다.
노을명소는 사천대포항이죠.
더위를 식혀주는 선선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말랑말랑 하게 만들어주는
저녁입니다.
모구 평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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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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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주권 행사 완료.
4 month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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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주바리즘
귀촌후 만 3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귀촌은 저에게 모든걸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계기가 되었고
새로운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서
많은걸 새롭게 알아가야 하고 새롭게 적응해야 했습니다.
이쯔으음 에서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이사 간 한 사람일 뿐이지만
나름 저는 적응과 정착에 고군분투를 했습니다.
단편적인 느낌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보다 행복한 귀촌생활을 가지기 위한 또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살때 보다 귀촌후 살며 느낀 가장 큰 점은
눈만 돌리면, 잠깐만 나가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자연이 주는 안정감 같은 느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마음에 여유를 한번 씩 가질수 있는 시간이 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주바리즘 배상-
5 month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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