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정·재계 인사 연쇄 면담, 3,500억 달러 투자 협상 관련 ‘미국 태도 변화’ 주목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이언주 최고위원, 전용기·김준혁 의원 등과 함께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와 조지아주를 방문해 미국 상공회의소, 주정부, 의회, 주요 기업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3,500억 달러(약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및 관세 협상 문제를 비롯해 한미 간 경제·산업 협력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김 의원은 미국 측의 일방적 현금 투자 요구가 한국 경제에 미칠 부담을 지적하면서, “한미는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현실적 협력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한 이번 방미 중 조지아주지사와의 면담을 포함해 미국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의 관세 문제나 조지아주 사태 등은 단순한 경제 현안이 아니라 미국이 동맹국을 어떻게 대하는가의 문제”라며 “양국이 경제적·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이 동맹국에 대해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가 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미국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동맹국을 존중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미국 정부의 태도 변화가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의 ‘일시 현금 투자(원샷 투자)’ 요구에서 투자 시기 분산과 안전장치 마련 등 보다 유연한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3,500억 달러(약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일방적 요구에서 부분적으로 후퇴하고, 실질적 협력 기반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평가된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도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새로운 제안을 검토 중이며, 양국 간접점이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용민 의원 일행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로스 페로 주니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알파벳(구글 모회사) 존 헤네시 회장,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장 등과 면담을 갖고 한미 제조업·첨단기술·방위산업 협력 및 경제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오늘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한덕수 등 국무위원 내란공모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어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2차 공판에서는,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대통령실 집무실과 대접견실 CCTV 영상이 증거로 공개되었습니다. 특검은 영상에 등장하는 문건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담고 있으며, 한 전 총리가 이를 관리·조율한 정황이 명확히 드러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과거 “계엄 문건을 받은 적도, 다른 국무위원이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고 증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 전 대통령과 한 전 총리가 서류를 주고받으며 웃는 장면은, 그 모든 변명을 무너뜨렸습니다. 거짓과 책임 회피로 일관해온 한덕수의 민낯이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한덕수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사죄하고, 모든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고, 내란공모 세력에게 단호히 책임을 묻겠습니다.
한덕수 재판 중계가 허용되면서 계엄 당일 밤 국무회의 CCTV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한덕수 전 총리가 계엄 문건과 담화문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직접 챙겨 나오는 모습,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담겨있었습니다. 심지어 이상민 전 장관과는 웃고 있는 모습까지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본인은 계엄에 대해 "몰랐다", "보고받지 못했다"고 거듭 부인해온 한덕수의 말들이 모두 거짓이었음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던 그날 밤, 국민은 무장한 군 앞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국무회의 안에서는 '내란 공모'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재판 중계 허용 결정으로 국민은 더 이상 '전해듣는 말'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눈으로, 귀로 진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재판 중계의 힘입니다. 재판 중계는 '국민의 알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거짓과 조작의 시대를 끝내는 정의의 통로입니다.
내란 특검팀은 금일 박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이 당시 법무부 장관 직책을 맡고 있었던 만큼, 다른 국무위원에 비해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한 책임이 상대적으로 더 크고, 단순히 계엄을 방조한 것을 넘어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고 지시하는 등 계엄에 직접 가담한 혐의가 있습니다.
특히, 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로 돌아와 간부 회의를 소집했고 이 자리에서 검찰국에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작년 12월 3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3차례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계엄 당일 법무부 출입국본부에 출국 금지팀을 대기시키라고 지시한 혐의와 계엄 이후 정치인 등을 수용하기 위해 교정본부에 수용 여력 점검 및 공간 확보를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에 대응하여 즉시 구속영장을 발부하십시오!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내란수괴 윤석열과 본인의 이익을 위해 남용했습니다.
이 부분을 지난 24. 12. 9.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강하게 지적했고 당시 옆자리에 앉아있던 공수처장에게 즉시 구속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많이 늦었으나 지금이라도 신병을 확보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명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법원은 즉시 구속영장을 발부하십시오. 그것이 지연된 정의라고 할지라도 항상 역사는 정의로운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10월 9일,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백성을 위해 창제하신 한글의 반포 579돌을 맞는 뜻깊은 날입니다.
한글은 창제자와 원리가 분명하고, 배우기 쉽고 쓰기 편리한 문자로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글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글을 몰라 제 뜻을 전하지 못해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세종대왕의 마음에는 깊은 ‘애민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말과 글의 자유는 바로 그 정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한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게 하는 우리 공동체의 근본이자 민주주의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말과 글을 통해 국민은 생각을 나누고, 권리를 주장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다시금 가슴 깊이 새깁니다. 국민의 목소리가 왜곡되지 않고, 누구나 평등하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김용민의원, 민트TV
3 hours ago | [YT] | 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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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김용민의원실 보도자료]
<김용민 의원 “미국이 진정한 글로벌 리더라면 동맹 존중과 상호 윈윈의 해법 찾아야”>
– 美 정·재계 인사 연쇄 면담, 3,500억 달러 투자 협상 관련 ‘미국 태도 변화’ 주목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이언주 최고위원, 전용기·김준혁 의원 등과 함께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와 조지아주를 방문해 미국 상공회의소, 주정부, 의회, 주요 기업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미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3,500억 달러(약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및 관세 협상 문제를 비롯해 한미 간 경제·산업 협력의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김 의원은 미국 측의 일방적 현금 투자 요구가 한국 경제에 미칠 부담을 지적하면서, “한미는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현실적 협력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한 이번 방미 중 조지아주지사와의 면담을 포함해 미국 주요 정·재계 인사들과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의 관세 문제나 조지아주 사태 등은 단순한 경제 현안이 아니라 미국이 동맹국을 어떻게 대하는가의 문제”라며 “양국이 경제적·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이 동맹국에 대해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가 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미국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동맹국을 존중하고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미국 정부의 태도 변화가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의 ‘일시 현금 투자(원샷 투자)’ 요구에서 투자 시기 분산과 안전장치 마련 등 보다 유연한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3,500억 달러(약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일방적 요구에서 부분적으로 후퇴하고, 실질적 협력 기반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평가된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도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새로운 제안을 검토 중이며, 양국 간접점이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용민 의원 일행은 이번 방미 기간 중 로스 페로 주니어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알파벳(구글 모회사) 존 헤네시 회장,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장 등과 면담을 갖고 한미 제조업·첨단기술·방위산업 협력 및 경제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7 hours ago | [YT] |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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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내란범들의 거짓말 그리고 잔인한 태도와 뻔뻔함에 분노합니다.
한편 고위공직자들의 상습적인 거짓말이 중첩되면 이런 중대한 범죄에도 죄책감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재판중계를 통해 국민은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정확한 진실을 접한 국민이 가장 애국자가 됩니다.
한편 거짓말로 일관하는 내란범들은 무관용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23 hours ago | [YT] | 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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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김용민 의원실] <아직 진행되고 있는 윤석열 풀어주기 프로젝트, 법원은 철저히 판결하라!>
어제 열린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12·3 내란 사건과 관련한 재판의 진실 규명과 대법원의 책무를 강하게 질의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을 공모하고, 그 과정에서 웃고 있는 영상이 재판 중계로 공개됐습니다. 국민은 그 장면을 직접 보며 감춰졌던 진실을 확인했습니다. 만약 재판이 중계되지 않았다면 이런 실상이 세상에 드러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행동대장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공해 한덕수가 대통령이 됐다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밀었던 내란 공범이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
국민들은 아직도 ‘윤석열 풀어주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원은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게, 내란 우두머리와 공범들에 대한 재판을 철저히 판결해야 할 것입니다.
23 hours ago | [YT] | 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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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김용민 의원실] <내란공범 한덕수, 즉각 구속하라!>
오늘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한덕수 등 국무위원 내란공모 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어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2차 공판에서는, 12·3 비상계엄 선포 전후 대통령실 집무실과 대접견실 CCTV 영상이 증거로 공개되었습니다. 특검은 영상에 등장하는 문건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담고 있으며, 한 전 총리가 이를 관리·조율한 정황이 명확히 드러난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는 과거 “계엄 문건을 받은 적도, 다른 국무위원이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고 증언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 전 대통령과 한 전 총리가 서류를 주고받으며 웃는 장면은, 그 모든 변명을 무너뜨렸습니다. 거짓과 책임 회피로 일관해온 한덕수의 민낯이 드러난 순간이었습니다.
한덕수는 이제라도 국민 앞에 사죄하고, 모든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고, 내란공모 세력에게 단호히 책임을 묻겠습니다.
1 day ago | [YT] | 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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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김용민 의원실]
<대법원 국감은 ‘국힘의 난동’으로 시작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오늘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법 독립을 지켜내야 한다"라고 했지만, 정작 대선 개입 의혹을 받는 당사자로서 스스로 사법 신뢰를 무너뜨렸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그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서 직접 해명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감을 파행시키려는 의도로 회의 시작부터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걸핏하면 위원장석 앞에 나가 항의하고, 고성으로 질의를 끊으며 국회선진화법에 어긋나는 행위를 계속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주어진 질의 시간을 활용해 성실히 질의했고, 정상적인 회의 진행을 방해한 것은 온전히 국민의힘이었습니다.
정상적인 법사위 운영을 위해서라도, 내란 정당 국민의힘은 더 이상 국민의 짐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1 day ago (edited) | [YT] | 1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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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김용민 의원실]
<거짓의 결말은, 진실의 중계로 드러났습니다!>
한덕수 재판 중계가 허용되면서 계엄 당일 밤 국무회의 CCTV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한덕수 전 총리가 계엄 문건과 담화문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직접 챙겨 나오는 모습,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담겨있었습니다.
심지어 이상민 전 장관과는 웃고 있는 모습까지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본인은 계엄에 대해 "몰랐다", "보고받지 못했다"고 거듭 부인해온 한덕수의 말들이 모두 거짓이었음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던 그날 밤, 국민은 무장한 군 앞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국무회의 안에서는 '내란 공모'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재판 중계 허용 결정으로 국민은 더 이상 '전해듣는 말'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눈으로, 귀로 진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재판 중계의 힘입니다.
재판 중계는 '국민의 알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거짓과 조작의 시대를 끝내는 정의의 통로입니다.
1 day ago | [YT] | 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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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김용민 의원실]
<내란공범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을 즉시 구속하라!>
내란 특검팀은 금일 박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에 따르면, 박 전 장관이 당시 법무부 장관 직책을 맡고 있었던 만큼, 다른 국무위원에 비해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못한 책임이 상대적으로 더 크고, 단순히 계엄을 방조한 것을 넘어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고 지시하는 등 계엄에 직접 가담한 혐의가 있습니다.
특히, 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로 돌아와 간부 회의를 소집했고 이 자리에서 검찰국에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작년 12월 3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3차례 통화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계엄 당일 법무부 출입국본부에 출국 금지팀을 대기시키라고 지시한 혐의와 계엄 이후 정치인 등을 수용하기 위해 교정본부에 수용 여력 점검 및 공간 확보를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에 대응하여 즉시 구속영장을 발부하십시오!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내란수괴 윤석열과 본인의 이익을 위해 남용했습니다.
이 부분을 지난 24. 12. 9.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강하게 지적했고 당시 옆자리에 앉아있던 공수처장에게 즉시 구속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많이 늦었으나 지금이라도 신병을 확보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명백하게 밝혀야 합니다.
법원은 즉시 구속영장을 발부하십시오. 그것이 지연된 정의라고 할지라도 항상 역사는 정의로운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5 days ago | [YT] | 1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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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우리의 한글이 앞으로도 진실과 정의, 그리고 희망을 전하는 언어로 빛나길 바랍니다.>
10월 9일, 오늘은 세종대왕께서 백성을 위해 창제하신 한글의 반포 579돌을 맞는 뜻깊은 날입니다.
한글은 창제자와 원리가 분명하고, 배우기 쉽고 쓰기 편리한 문자로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글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글을 몰라 제 뜻을 전하지 못해 고통받던 백성들을 위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든 세종대왕의 마음에는 깊은 ‘애민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말과 글의 자유는 바로 그 정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한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게 하는 우리 공동체의 근본이자 민주주의의 뿌리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말과 글을 통해 국민은 생각을 나누고, 권리를 주장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다시금 가슴 깊이 새깁니다. 국민의 목소리가 왜곡되지 않고, 누구나 평등하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6 days ago (edited) | [YT] | 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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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원, 민트TV
관세논란으로 촉발된 경제이슈, 강화되고 있는 자국보호주의 흐름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인, 학자와의 간담회 그리고 스탠포드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미국의 투자강요를 슬기롭게 해결해내고, 미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이익도 최대한 보호할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재명정부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국가의 대외신인도가 높아졌다는 것에서 해결책이 출발합니다.
6 days ago | [YT] | 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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