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있는 엄마사람의 친환경라이프
알록달록 집에서 가치있는 선물을 만듭니다.
#친환경 #지속가능한삶 #veganism

aka. 특별한 보통의 하루 -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 누구에게나 반짝이는 순간들은 있다.

"아무도 읽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문의 글을 쓰지 않다보면 어느 새벽, 당신은 읽는 이가 기다린대도 긴 글을 쓸 수 없게 됐음을 깨닫게 된다. 아무도 먹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요리하지 않다보면 혼자만의 식사도 거칠어진다. 당신의 우주는 그런 식으로 비좁아져간다." 씨네21 김혜리 편집위원의 트윗은 내 가슴을 공명시킨다. 기록하지 않는 기억은 모두 소멸 된다. 오늘, 내 인생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잡아두고 싶어 늦지 않게 기록을 시작합니다.
🌿 aka. the special regular day
A log of the things I love. Everyone has shining moments.
"If you don't write long passages because no one reads it, one late night, you realize that you've become unable to write long passages even if your reader is waiting. If you don't cook because no one eats your food, the meal you have on your own becomes rough, too. Just like that, your universe becomes narrower." Editor Kim Hyeri of Cine21's tweet resonates within my heart. The memories you don't record all disappear. As I wish to hold on to the shining moments in my life today, I start recording not too late. Thank you,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