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구조와 기능의 문제점을 근골격계에 한정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픔에 대한
심리적인 문제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만든 채널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은 여기(ssong1208@hanmail.net)로 문의 바랍니다.


다고침TV

9월 23일 오늘의 필사
나가오카 켄메이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서하나 옮김/안그라픽스/ 145P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만약 변한다면 그것은 단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는 변할 수 없다.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변하지 않는다.

1 month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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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의 계절
추석을 맞이 하기 위해 벌초를 다녀 왔습니다.
매년 숙제를 하듯 하던 벌초
오늘은 선선한 바람으로 기분좋게 하고
조상님께 우리 기족들
건강을 빌어 봤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많은 돈이 있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명예를 가진들 뭐가 의미가 있을까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쓸데없는 욕심을 버리고
나와 가족을 위해 건강 유지에
25년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구독자님도 건강 잘 챙겨서
하고 싶은 일 많이 해 봅시다.

1 month ago | [YT]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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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 만에 글을 남깁니다.
회사일로 너무 바빠게 살다보니 여름이 다 지나고나서 인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필사를 해 보려고 책을 한권 사게 되었는데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남 탓 많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너무나 공감가는 글이 있어 책에 나오는 글을 한번 남겨 봅니다.

"남 탓을 자주 하는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무슨 일만 생기면 남을 먼저 탓하는 사람들이 있다.
변명과 필계를 대며 쏙 빠져나가는 사람들은
그런 성향을 타고나서 그런 게 아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없기 때문에
남 탓을 하며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지성이 부적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의 주변에 있으면
나도 그들처럼 주변을 탁하는 사람이 된다.
지성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면
습관적으로 남 탓을 하는 사람을 최대한 멀리 두고 지내자.

그렇다고 모든 일이 나 때문에 발생한다는 자기 비판(자책)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 스스로 잘못한 일이 있다면 바로 인정하고 앞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그만입니다.
자주 나 자신을 책망하다보면 앞에서 말한 남 탓을 하는 사람들보다
성숙해질 수는 있지만, 나까지 스스로에게 상처를 줄 필요까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최근에 제가 회사 일도 많았지만, 읽고 있는 책과 공부하고 있는 서적들을
본다고 시간을 너무 사용하다 보니 영상을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3년 이상 올리다보니 저도 지쳐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그렇지만 조만간에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
다시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기를

2 months ago | [YT]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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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후 발생한 통증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

통증 관련 가장 유명한 책 중에
데이비드 버틀러의 ‘통증을 설명하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특히 모든 통증 경험은 뇌가 위협이라 생각하는 것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고

차 사고 후 통증을 경험한 분들은 치료가 다 끝난 후에도
운전 중에 차 사고가 날뻔한 상황이 발생하면 실제로 조직 손상이 없더라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그 후 만성 통증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뇌의 위험 경보 시스템이 더욱 민감해져 조그마한 사건과 상황에도
켜질 수 있기 때문이고 또한 우리 뇌는 경보 시스템이 오작동도 잘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이든 전문가든 조직 손상에 모든 통증을 만든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4 month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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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이유?

우리 뇌는 개개인인 경험한 지식을 바탕으로 구조화되어 있기에
모든 인간의 생각은 다 다르다.
우연히 본 유튜브 내용을 보고
더운 날 옆에 동료와 친한 친구와 가족과의 의견이 달라
다투는 일들이 많을 것 같아 우리 구독자님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드리고자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개인이나 집단 간의 견해 및 시각 차이로 인한 충돌은
역사에서 늘 있어 온 인간의 기본적인 행동 패턴이다.
“왜 저 사람은 나와 의견이 다를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무수히 많다.
저 사람은 이기적이니까 멍청하니까 분별력이 없으니까 등
그러나 대게는 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현명하다고 합니다.
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생각하면
우리가 그렇게 싸울 일까지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가족이라도 생각이 비슷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다른 견해를 가진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가끔 같은 배속에서 나왔는데
어떻게 저렇게 다르지 하는 말고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자료 출처 : 유튜브 지금백지연 채널

4 months ago (edited)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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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죄 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반드시 누가
나한테 상처를 준 자는
내가 똑같이
역으로 상처를 주지 않아도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
세상이 순리대로
다 알아서 해결해 주는데...
- 이지영 강사 -

그래서
내 탓이 아닌 그 사람의 문제이기에
나에게 문제가 있어 그런 것은 아닌지?
내가 너무 무능해서 그런지? 등
자신에게 상처 주는 생각과 말을 하지 말며
지금까지 잘 참아주고 버텨준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기를
- 송쌤 -

최근에 든 생각으로
직장 생활이나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한번도 그 사람에 대해 나는
욕을 하지 않아도 그 사람들은
나를 험담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데
처음에는 화도 나고 했지만,
이런 분류의 사람들에 의해
내가 더 성숙하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계기도 됨으로 세상에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평소 대인관계로 힘들어 하는 모든 분들은
마음의 상처 뿐 아니라 원인 모를 통증도 많이 겪을 수 있으므로
더 이상 그런 사람에게 벗어나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4 months ago (edited) | [YT]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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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환자에게 제가 가장 추천하고 먼저 가르치는 운동입니다,
허리 환자들은 이 운동 해 보세요.

4 month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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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부자가 되는 법

책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라는

이하영 작가의 저서를 보면서
가장 쉽게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한 글이 있어 적어 봅니다.

오랜 시간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세계적 기업과 대학에서 동기부여 강의를 하고 있는 토마스 C, 콜 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운동 횟수에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부자 중 76%는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을 하고, 가난한 사람은 23%만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비싼 돈을 드리지 않고도 항상 할 수 있는 것이 운동이고
개인의 자산을 늘리는 방법 중에 하나 운동임을 알았으며 합니다.

당연히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병원에 갈 일이 없어지니 자산이 늘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현재 아파서 병원에 의존하고 있다면 너무 병원에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는 능동적인 삶을 살아 봅시다.

5 month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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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 저 병원에 가도 잘 낫지 않는다면 여기에 한번 가 보세요.
알쓸물치 운동센터라고 6월 2일 오늘 오픈한 운동센터이고
센터를 운영하는 분이 물리치료학 박사이기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평가와 운동법을 개인별 상황에 맞게
가장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센터 주소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20 센트럴에비뉴 2층 201호이며



전화번호가 010-7699-8411 입니다.
제가 왜 ? 이 운동센터를 알려주냐면
많은 분들이 통증을 잘 관리 하는 센터와 치료사를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고 제가 아는 분 치료사 선생님 중 가장 검증 된 분 중에 한분이기 때문입니다.
가보시면 절대 후회 없을 겁니다.

5 months ago | [YT]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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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힘들어 하는 딸에게
쥐방울(딸 애칭)
공부가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아서 짜증도 나고 내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할거야.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의심하는 마음도 생기고 항상 불안감과 초조함으로 감정이 날뛰게 되는데 이런 불안, 초조감, 짜증은 현재 내가 잘하고 있다는 몸과 마음의 신호라고 보면 어떨까?
이 신호에 적응하고 흔들리지 않을 때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되고 자신감이 생겨 공부가 정말 재미있는 놀이였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그리고 현재하는 공부를 왜? 해야 하냐면
더 나은 나, 더 큰 삶을 살게 만들어 주는 초석이 되기 때문이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아빠도 쥐방울 나이 때 변화(성과)가 없어 공부가 너무 하기 싫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면 그때가 고민도 많았지만, 가장 많이 성장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아직도 아빠는 참을성도 없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그 시절 조금만 더 참고 인내하는 방법을 배웠더라면 현재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공부는 단순히 책에나오는 정보만 익히는 것이 아니고 공부를 하면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깨우침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

그러니 어렵겠지만, 함께 잘 헤쳐 나가보자. 쥐방울

2025년 딸에게 보내는 편지(불현듯 생각나서 쓴 글)

6 months ago | [Y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