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채널 Kino DAY입니다.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또 발딛고 있는 사회를 통해 영화를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서울대 종교 & 국사학과 학생의 이야기를 영상과 글을 통해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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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첫 단추가 굴려 보낸 스노우볼ㅣ[공조2: 인터내셔날] 리뷰
Kino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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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전두환을 곱씹어 보기에는 너무 얕은 카 체이싱 액션 | [서울대작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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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바꾸는 개인. 그들의 역동성이 빛나는 액션의 향연 | [헌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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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되어버린 항공 재난 영화. 피로보다는 위험함이 느껴지는 신파의 범람 | [비상선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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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국뽕의 힘. 한 발 떨어지니 더 격렬히 끓어오르다 | [한산: 용의 출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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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와 판타지를 더한 K-어벤져스의 실수 | [외계+인 1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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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은 OK, 첩보물로는 글쎄? 넷플릭스 [그레이 맨] 리뷰 - 화려한 액션도 미처 못 담은 회색지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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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없는 토르 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혹평을 피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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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 자욱한 안갯속을 부유하는 눅진한 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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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 과거를 반복해서 전편을 뛰어넘은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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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의 치명적 실책? 화려하지만 아쉬운 SF 애니메이션 [버즈 라이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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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 수평의 여정이 수직적인 세상에 가져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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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메뚜기 월드'가 된 [쥬라기 월드 3]의 의미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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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 삼중의 부정이 쌓은 군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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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 호쾌한 주먹 뒤에 자리한 일말의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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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이트 - 서울대 종교학과의 시선으로 본 [문나이트] : 신비 체험으로 태어난 다중인격 히어로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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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이번에도 오역? '대혼돈'이 아니라 '광기'의 멀티버스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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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 - 완다가 보여준 MCU의 새 비전과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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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 내용과 형식의 부조화가 초래한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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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 의도와 메시지까지 잡아먹은 장르영화로서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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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 질주에 담긴 치유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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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 피로 쓴 안티 히어로의 조악한 탄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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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리차드 - 능력주의의 현실을 환기시키는 부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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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 - 흑백 공간에 가득 담긴 유년의 설렘과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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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 사전 - 사랑과 연대, 아웃사이더들이 서로를 치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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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 - 살아 숨 쉬는 과거를 딛고 새 미래를 꿈꾸는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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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 자기 자신에 대한 수수께끼를 푸는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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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리쉬 피자 - 사랑의 탈을 쓴 힘과 위치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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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 게임에서 튀어나온 무색무취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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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강의 죽음 - 추리의 틀을 쓴 사랑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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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 학교 내부를 관조하기에도 벅찼던 [지금 우리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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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 빛과 그림자로 보는 정치의 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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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 발전적 계승이 돋보이는 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