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전반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었다면, 후반전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두 번째 질문을 던져야 할 때입니다.
'나는 왜 평생 참고만 살았을까?', '다 큰 자식에게 왜 이리 서운할까?', '남은 내 인생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차마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질문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심리학의 지혜를 통해 명쾌한 통찰을 얻어 가십시오.
더 이상 정답을 찾기 위해 애쓰지 마십시오. 당신의 모든 경험이 정답의 일부였음을 깨닫게 되는 곳, '인생, 두 번째 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