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나 답게'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지만,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래서 주변을 배제하고, 나를 떠올리면 대게 내가 누군지 알기 어렵다.
우리가 안다고 착각하는 이 세상은 우리가 아는 것과 반대의 상황이 상당히 많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공부를 더 하고,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 더 벌려고 한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 말은 단순히 식충이들이 맛집을 많이 알 때 쓰는 말이 아니다.
가치를 아는 사람이 더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내가 나의 가치를 알 수록, 명리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물론, 나에 대한 가치를 알아가는 공부는 명리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명리를 했고, 여기는 명리 채널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나에게 나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 사람일까? 그렇게 나 자신을 대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