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나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이해하고 수용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나를, 나의 마음을 나의 언어로 정의내리는 과정에서 자기 가치감은 발달하며 나는 성숙해져 갑니다. 불완전한 나의 모습도, 혼란스러운 나의 마음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존중하는 방법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한 사람의 진솔한 자기 고백이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