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o, ich bin Yelim - eine koreanische Mama mit zwei kleinen Kindern. Ich lerne Deutsch und probiere gerne Neues aus.
진짜 아우토반 달리는 엄마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에도 내 삶의 핸들은 내가 쥔다. 속도도, 방향도, 멈춤도 스스로 선택하는 아우토반 위, 엄마의 성장 이야기
📍프랑크푸르트,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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