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베르디 문화챌린지 30

올해는 세계적 오페라 대가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서거 12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전 세계 오페라극장에서는
앞 다투어 베르디의 명작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주세페 베르디는 오페라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이런 칭송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그는 단순히 유명한 작품으로 인지도를
넓혔던 음악가의 삶을 넘어서 그의 작품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다시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원문화재단과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소프라노 오미선, 바리톤 김진추 교수가
‘비바 베르디’ YouTube 채널을 통해 30일 동안 베르디의 명곡과 곡의 해설,
그리고 재밌는 에피소드 까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의 일상에서 잊었던
삶의 소소한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드립니다.

노원문화재단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