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버르장머리 없는 놈들은 많습니다.
누군가는 그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73세 전직 사채업자, 현직 강남 건물주 '김명자'.
겉보기엔 평범한 짠순이 할머니지만, 그녀의 눈에 '썩은 사과'가 포착되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통쾌하고 무서운 심판이 시작됩니다.

돈만 믿고 날뛰는 젊은 졸부, 약자를 멸시하는 오만한 자들, 정직하게 땀 흘리는 사람을 무시하는 갑질.
'강남 건물주'는 우리 주변의 모든 '빌런'들을 그녀만의 방식으로 응징하는 통쾌한 사이다 드라마 채널입니다.

답답한 현실에 지치셨나요? 정의가 패배하는 이야기에 분노하셨나요?
'강남 건물주'의 서늘한 심판을 통해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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