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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2 분석남 저널2: 시설관리는 미인박명 (美人薄命)과 비슷하다.
미인박명이란? 예쁜 여자는 재수가 없거나, 요절 한다는 고사성어인데... 은근히 맞는말이다.

그 이유는 뭐냐? 이유는 남자중에 예쁜여자 싫어하는사람 거의 없기때문...
오히려 예쁜여자한테 '모든걸' 바칠수있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쁜여자가 젊은 초창기 그러니까 본인의 최상의기간에 모든 남자들한테 대접을 받고 그러한 태도가 당연하게 되게 되고, 그 태도로 나이들고 갑자기 관심이 떨어지니 세상 억울 해지는것.

오히려 처음부터 없던거보다 더 서럽다. 줬다 뺐으면 화가나는게 그러한 이유다.

시설관리도 마찬가지다. 저번 직무 선호도 조사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8-90프로가 시설(공무포함)하려고 전기기사 취득했다고 응답했다. 왜? 시설쪽으로 가려고 하냐? 공사나 설계는 너무나도 빡세고 그렇다고 하는것에 비해 돈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강제로 생산성을 만들어 내야하는 입장이니 부담스럽다는것이다.

그에비해 시설관리는 문제가 생기면 투입, 그외에는 대기하거나 잡일이 일상이다. 그것에대해 부담은 생산성을 만들어내는 직무에 비해 압도적으로 부담감이 덜하다.

근데 웃긴것은 세상은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은것... 본인이 한것을 증명해서 가치를 높여야 되늗데 그게 본인이 생각해봐도 포장하기 곤란한 일들이 주를 이루면 어떻게 증명을 할 것인가?
그렇게 해서 본인 직장에대해 쌍욕을 하고 때려칠거라고 소리질러도 참고 그다음날 출근하는것이다.

그래서 어떻게보면 고통총량의 법칙의 관점에서 본다면 젊을때 개고생을 하면 그나마 그걸로 나중에 편하게 되는데, 초반부터 개꿀빨생각으로 편하게 시작하면 나중가서 개고생하는것은 안봐도 비디오다.

근데 사람심리는 본능적으로 편한걸 찾는다. 그게 잘못 됐다기보다도 알고는 있자라는 관점에서 공유.

필자도 똑같다.

그런점에서 '미인박명'= '젊을때 시설관리 시작'이랑 동일한 의미다.

3 days ago (edited)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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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2 분석남 저널: 위로 올라갈수록 인간관계 능력이 필요.
전기기사 취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기술적인 능력을 필요로 한다. 물론 그게 기본 베이스 여야함은 맞다. 그러나 일정 기술적인 베이스가 갖춰지면 똑같은 일의 반복이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다.

그렇다면 뭐가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우러러 보게 하는가? 이게 언변능력, 글쓰기 능력이다. 이유는 어차피 업무야 똑같은 일을 반복하기때문에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능력이야 대개 비슷해서 어느정도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결국엔 평균치에 맞아 들어간다는 말이다.

물론 AI가 발달하고 있기에 나중들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생각하기엔 위에 2가지 능력이 본인의가치를 좌우한다고 본다. 회사에서 말단일때는 그냥 시키는 일만하고 딱히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없다. 그러나 본인이 좀 좋은회사, 규모가 있는 회사나 큰회사를 상대할때 주도적인 입장에서 이끌어 가야 된다는말이다.

근데 본인이 기술직이라고 시키는 일만하고 말하기, 글쓰기등에 소홀히 하면 상상을해보라.
조직장 입장에서 이사람에게 팀장이나 그위의 직책을 줄 수 있겠나? 아무리 일 잘한다고 해도 대응 능력이 후달리면 선뜻 꺼려지는게 사람 심리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만약 본인이 좀 좋은 회사에 있다고 생각이 되면, 뭐 일기를 쓰던, 말하기 연습을 하던, 본인이 하는것에대해 요약하고 그걸 설명하는 과정을 주기적으로 체화시켜야 될것이다. 그렇게 안하면 그냥 평생 말단.... 남한테 휘둘리는 인생으로 끝날것이다.

물론 본인이 그것이 만족스러우면 상관없는데 내가 채팅방운영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봐왔지만 만족하는사람은 10%도 안된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퀄리티가 좋아지려면 특수한 지식(기사자격증 여러개), 경력(배우는거 많은거) 보다도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능력(말하기,글쓰기,어학)을 키우는게 대부분이 좋을것이다.

물론 예외는 있긴한데 그 예외에 속하는 사람들은 극소수다.

3 day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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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시설관리 [과거 회상편-지옥 전기설계사무소]
등장인물:
어둠의악마 설계사무소 사장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죽음의악마 대리
기아의악마 주임
덴지 사원
코베니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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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dited)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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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 개꿀!(운좋으면 놀면서 돈벌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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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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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4 분석남저널: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어느덧 12월초 연말 분위기가 나면서 회식자리가 잡힌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된다.

그와동시에 채팅방 사람들의 절규를 보면서 느낀 생각은 일자리는 항상 없다는것... 물론 그 일자리는 좋은 일자리다.

좋은 일자리는 항상없다. 예나지금이나... 엄청난 경쟁과 노력, 운등 갖가지 요소를 거치고 거치고 거쳐야 비로소 얻을수있는... 그런 특성을 지니고있다.

그 미약한 확률에 도달하기위해 할수있는것은 1. 공부(자격증, 전공, NCS, 전문직자격증등)
2. 빡세게 실무쌓아서 계단식 업그레이드등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는데 채팅방 사람들의 대부분은 공부를 한다.

자기만족 공부나 공기업시험공부 그렇게 미약한 확률에 자신의 시간, 돈, 에너지등등 서서히 투자한다. 물론 그것이 잘 되면 베스트인데... 생각만큼 잘 안된다는것이 문제다.

이유는 매번 얘기하지만 잘 안되는 이유는 스펙과 경력이 문제가 아니고 단 한가지요소 '인구수'가 문제 2030대가 너무 많아서 길가에 치이는 돌멩이의 가치다.

고로 그많은 2030대가 서로 서로 좋은데를 가려고 이를갈며 경쟁을 한다는것...
그래서 확률은 더욱 낮아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 그것은 생존경쟁이다...

그런측면에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대단한것같다.
그런데 앞으로는 더욱 심해질것이고 풀리는것은 아마 10년뒤로 생각된다. 이유는 그때되면
베이비붐세대 노인들,아재들도 더이상 일을 못 할것이고, 기회가 좀 생길것

그렇다고 그때의 2030대가 좋아보이냐하면 그것도 아닌게 베이비붐세대가 전부 일을 그만두고 복지혜택을 받게된다면... 그거 젊은 사람들이 다짊어지게 될것이다100%

그렇다면...뭘 어떻게 해야되나? 가장 현실적인 선택으로 본인이 어렵지 않게 취업 할 수있는 회사를 취업해서 적당히 벌더라도 만족하고 거기서 뭔가 본인의 생산성을 만들어내서 부가가치를 만드는게 나을수도 있다.

그렇게 본인 생활 할 정도로 먹고 살고 취미 생활도 하고 1인라이프를 즐기는것이 그나마 나을듯하다.

1 week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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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시설관리 4자대면 2/2 미리보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1 week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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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여직원이랑 썸타신 경험 있으면 체인소맨으로 만화 만들어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십쇼

2 week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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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30 분석남저널: 전기기사 취득하고 일하기 쉽지않은 이유:'텃세'

텃세는 기본적으로 어딜가든 있다. 이유는 남자라면 전부 가는 '군대'생각하면 모든사람이 이해가 간다. 텃세가 생기는 기본적인 마인드는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넌 왜그렇게해?', '나는 알고 하는데 넌 왜 몰라?', '난 초반에 개털리고 야근, 주말 출근 밥먹듯이 했는데 왜 넌 안해?'등등

자신이 겪은 경험 및 내용을 기준으로 내가 했는데 너희도 똑같이 해야지 마인드가 장착된다.
뭐 회사생활이 저렇게 해서 잘 굴러가면 어느정도 맞는 얘기는 하지만, 신입 입장에선 그것이 매우 부당하게 느낀다. 이유는 잘 모르기때문... 군대에서도 선임들이 말도안되는 꼽질을 해서 괴롭히는 경우도 있지만, 나중에 본인이 선임의 입장이되보면 ' 아 그때 이렇게 해서 꼽을 줬구나... 생각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이다.'

예로 나의 군생활 경험을 얘기하자면 같은동기가 좀 많았고 동기전체가 별것도 아닌걸로 털린적이 많았다. 그래서 동기끼리 약속 비슷하게 했는데 '우리는 밑에 후임 절대 털지말자 우리가 개고생했으니 밑에 애들 터는 문화 자체를 없애자'하고 아예 안털었는데 선임의 입장이 되고나서 밑에 후임들이 기어오르고 더밑에있는 후임을 완전 아작을 내는것....

그런측면에서 우리는 실패를 했고 어느정도 선임의 입장을 이해하게됐다. 하여간에 직장이나 군대나 똑같으니까 완전히 악의적인 내용으로 뭐라하는게 대부분이면 회사를 나오면되고, 뭔가 알려주면서 혼내면 배우고 다음부터 잘하겠다고 말하면 되는것이다.

그런측면에서 매번 얘기하는 말은 '참고 다닐만하다 싶으면 다니고 못 참겠다싶으면 나오는것.'

2 week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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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시설관리 만화 선호도 조사
꼴찌 탈락 저번 꼴찌는 파워므로 파워를 빼고 진행하겠습니다...

2 week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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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5 분석남저널: 30대에 전기기사 취득 하고 신입으로 좋은곳 갈수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쉽지 않을것' 이유는 단 한줄로 설명가능하다.

'20-30대가 너무 많아서'

뭔 ㄱ소리냐 할 수있는데 근데 이게 사실이다.

30대에 좋은곳 못 가는것은 경력없어서 좋은데 못 가고, 스펙 딸려서 못 가는것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있을수도 있는데.

한번 잘 생각해보라... 만약에 사람이 부족하면 그 잘난 '스펙, 경력'이 없다고 안뽑겠나? 회사가 당장에 인력 투입만 하면 돈버는 =즉 땅짚고 헤엄치기 상황인데 사람이 없어서 돌아버리겠는데 '경력과 스펙'을 따지겠나?

전혀... 결단코 아니다. 길가던 바보라도, 많은 돈 주고 데리고온다. 지금 2030세대는 어떻게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세대다. 이유는 너무 '많기때문에' 본인이 그 많은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야 기회를 잡을수 있기 때문이다.

밟지 않으면 밟히고 도태되고 아무런 기회조차 잡을수 없는 세대가 지금의 세대인것.
베이비 붐 세대들의 자식들인 현 2030세대는 엄청난 인구와 파급력을 갖고있다. 이 세대들이 절망을 느끼면 바로 세상에 반영되는 사회다.(ex 혼인율,출산율)

그래서 결론은 2030대들이 한 5060대 되면 그때 2030세대들은 좋은곳을 갈수있는데 그때 되면 2030대들은 세금 폭탄을 맞을수도있다. 이유는 생산인구가 확연하게 줄어들기때문.
(노인천지)

그런 측면에서 그냥 모르겠다... 좋은곳 가는것을 포기하고 내가 취업가능한 현실과 타협하는게 맞지 않나 싶다. 최근들어서 새벽마다 절망에 사로잡혀서 채팅방 들어오는 사람들의 심정을 토로해봤다...

2 weeks ago (edited) | [Y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