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파파 노시진

“진정한 부자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 유대 격언

현장에서 진정한 ‘안전 리더’는 지시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시간을 내어 동료를 챙기고, 위험을 미리 알려주며, 후배에게 안전 노하우를 나누는 마음이야말로 그 어떤 장비보다 강력한 안전장치가 됩니다. ‘베품’은 물질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나의 경험과 배려가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안전 분야의 진정한 부(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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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urs ago | [YT] | 3

안전파파 노시진

YouTube 프로필 사진을 바꿔봤습니다. 기존에 할배 사진이 좋은지? 또는 새로 바꾼 큐브 사진이 좋은지? 아니면 둘 다 좋은지? 투표 부탁드립니다.

1 day ago | [YT] | 6

안전파파 노시진

「홍콩 대나무 비계, 참혹한 화재로 드러난 현실 – Wang Fuk Court 참사와 건설안전의 민낯 & 안전파파 생각」

​정말 … 이건 너무 어이가 없다.


▶ 2025년 지금도, 현대 도시 한복판에서 “대나무 + 플라스틱망 + 방수포 + 스티로폼” 같은 태생적으로 연소 위험이 있는 재료들을 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다.

▶ 그것도 1980년대 지어진 낡은 아파트 단지에 보수 공사를 한다면서, “싸고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대나무 비계를 선택했다는 건,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보다 비용 우선주의가 얼마나 만연한지 보여준다.

▶ 과거부터 “대나무 비계 위험성” 지적이 반복돼 왔고, 실제로 2019~2024년 사이에 관련 보수공사·작업 중 사망사고가 22건 발생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한다.

▶ 그럼에도 “전면 금지”는커녕, 일부 공사에 한해 금속 비계 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선언만 있을 뿐이라는 건, 현장 안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패러다임 전환이 얼마나 더딘지를 보여준다.

▶ 건설 현장에서 “전통과 비용 절감”이라는 미명 아래, 여전히 ‘위험한 구시대 방식’이 관행처럼 남아 있다는 현실이, 정말 어이가 없다


한국에서도, 낡은 아파트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공사 시 비슷한 비용 우선주의 + 안전 규정 허점이 없는지 —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 삼아 철저히 점검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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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edited) | [YT] | 4

안전파파 노시진

“다른 사람의 신을 신고 삼 일을 걸어보기 전에는절대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 인디언 격언

현장에서도, 일상에서도 우리는 누군가의 행동을 너무 빠르게 판단하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걸어온 길, 겪어온 환경, 처한 압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해가 달라집니다.

안전관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작업자의 행동 하나만 보고 잘못이라 말하기보다, 그 행동을 만들게 한 배경과 구조를 함께 살펴야 진짜 안전이 보입니다. ‘이해하려는 마음’이 현장의 사고를 줄이고 팀의 신뢰를 쌓는 가장 견고한 안전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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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edited) | [YT] | 4

안전파파 노시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 주어졌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 『미움받을 용기』 중에서

안전관리자의 현장은 언제나 완벽한 조건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부족한 인력, 협소한 공간, 제한된 예산 속에서도 안전을 확보해야 하는 현실과 마주하게 되죠.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조건"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주어진 상황을 탓하기보다 그 안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 능력, 그것이 진정한 안전관리자의 실력입니다. 결국, 같은 환경에서도 결과를 바꾸는 건 ‘우리의 선택’입니다.

3 days ago | [YT] | 5

안전파파 노시진

[오늘의 안전 명언]
“당신의 미소와 작은 친절만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유대 격언

[안전파파 생각]
우리는 때로 ‘큰 일’을 해야 세상이 변한다고 착각하지만, 진짜 변화는 작은 친절과 따뜻한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현장에서 동료에게 건네는 짧은 인사, 안전모를 직접 챙겨주는 작은 행동, 피곤한 동료에게 “오늘도 고생 많아요”라는 말 한마디—이런 사소한 행동이 팀의 분위기를 바꾸고, 결국 안전문화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합니다. 안전관리 역시 ‘거창한 제도’보다 ‘매일의 작은 배려’가 쌓여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미소를 건네는 ‘안전한 마음 나누기’를 실천해보세요. 그 한 사람의 미소가, 내일은 더 안전한 현장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4 days ago | [YT] | 5

안전파파 노시진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고, 사람은 시련을 겪지 않으면 완성될 수 없다.” — 중국 격언

시련과 역경은 피하고 싶은 존재이지만, 결국 우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현장에서 겪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때로는 불편하고 힘들지만, 그 경험이 쌓여 안전에 대한 통찰과 판단력을 키워줍니다.



사람도 옥처럼 다듬어져야 빛을 발합니다. 지금의 고난이 내일의 안전을 지키는 힘으로 이어집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지지만, 시련을 통해 얻은 능력은 오래 남습니다. 오늘 마주한 어려움도 결국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소중한 발판입니다.

5 days ago | [YT] | 5

안전파파 노시진

"잔치가 벌어지면 미루지 말고 그 기회를 누려야 합니다." — 독일 격언

기회는 언젠가 다시 올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한 번만 스쳐 지나갑니다. 지금 눈앞에 열린 문을 보고도 “나중에 해야지”라고 미루면, 돌이켜보았을 때 후회만 남을 때가 많죠.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단순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된 마음’으로 바로 들어간다는 것.

오늘이라는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전관리든 공부든 투자든, “지금”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바로 시작하는 것 — 그것이 어제의 나와 다른 미래를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오늘을 미루지 말고, 오늘을 누리십시오. 그리고 작은 기회라도 기쁘게 붙잡아보세요. 그것이 큰 성장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5 days ago | [YT] | 3

안전파파 노시진

"과거의 실수를 기억하지 않으면 반드시 반복한다” — 중국 격언

안전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예전에 했던 방식이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때입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마주치는 실수는 대부분 기억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 실수를 만든 환경·습관·작업 방식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행동은 같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고 없는 현장을 원한다면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 원인을 찾아 바꾸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과거의 실수’가 아닌 ‘개선된 습관’으로 안전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5 days ago | [YT] | 4

안전파파 노시진

"굶주린 자는 어떤 음식이든 달게 먹고, 목마른 자는 어떤 마실 것이든 달게 마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음식의 올바른 맛'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 맹자

우리가 배고플 때 아무 음식이나 달게 느껴지는 것처럼, 현장에서 ‘지금 당장 편한 선택’이 진짜 좋은 선택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올바른 판단’은 아닙니다. 안전도 같습니다. 충분한 검토 없이 서둘러 내린 판단은 잠시 편할 수 있지만, 결국 큰 위험을 남깁니다. 배가 너무 고파도, 너무 불러도 음식의 진짜 맛을 알기 어렵듯이, 감정과 상황에 치우치지 않고 평정심 속에서 안전의 본질을 바라보는 힘이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올바른 안전의 ‘진짜 맛’을 알아보는 현장이 되길 바랍니다.

1 week ago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