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파파 노시진

「홍콩 대나무 비계, 참혹한 화재로 드러난 현실 – Wang Fuk Court 참사와 건설안전의 민낯 & 안전파파 생각」

​정말 … 이건 너무 어이가 없다.


▶ 2025년 지금도, 현대 도시 한복판에서 “대나무 + 플라스틱망 + 방수포 + 스티로폼” 같은 태생적으로 연소 위험이 있는 재료들을 쓰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충격이다.

▶ 그것도 1980년대 지어진 낡은 아파트 단지에 보수 공사를 한다면서, “싸고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대나무 비계를 선택했다는 건,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보다 비용 우선주의가 얼마나 만연한지 보여준다.

▶ 과거부터 “대나무 비계 위험성” 지적이 반복돼 왔고, 실제로 2019~2024년 사이에 관련 보수공사·작업 중 사망사고가 22건 발생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한다.

▶ 그럼에도 “전면 금지”는커녕, 일부 공사에 한해 금속 비계 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선언만 있을 뿐이라는 건, 현장 안전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패러다임 전환이 얼마나 더딘지를 보여준다.

▶ 건설 현장에서 “전통과 비용 절감”이라는 미명 아래, 여전히 ‘위험한 구시대 방식’이 관행처럼 남아 있다는 현실이, 정말 어이가 없다


한국에서도, 낡은 아파트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공사 시 비슷한 비용 우선주의 + 안전 규정 허점이 없는지 —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 삼아 철저히 점검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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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edited)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