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꿈TV-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주님의 뜻과 꿈을 이루는 절대 희망채널입니다. "보라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창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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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지금도 사도행전적 성령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은혜와 축복을 나타내어 주께 영광돌리는데, 그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꿈이란!
누구에게나 자유요 공짜입니다.
꿈을 키우고 희망을 품으십시오
반드시 미래는 오늘의 꿈만큼 결실이 이루어집니다.
믿음의 꿈을 확신하고, 말하고,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길때
비로서 그 꿈은
내게 밝은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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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라" (everything is grace) 고전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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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4 hour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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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서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4 hour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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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꿈tv}-“유다와 탕자, 그러나 은혜는 반전한다”

1. 서론 – 실패자 같은 두 사람

성도 여러분, 인생에는 누구나 후회할 선택을 합니다.
성경에도 그런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가룟 유다와 탕자입니다.
한 사람은 스승을 은 삼십에 팔았고, 한 사람은 아버지의 재산을 탕진했습니다.
둘 다 실패한 인생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이 이야기 속에서 은혜의 반전을 보여주십니다.

📖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잠언 24:16)
“실패는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 메리 픽퍼드

2. 본론 -유다와 탕자의 드라마를 보라

(1) 유다의 길 – 회개하지 못한 절망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았을 때 성경은 *“파라디도미(παραδίδωμι)”*라는 단어를 씁니다. 단순히 ‘넘겨주다’가 아니라, 자신을 죄에 내어준 행위입니다.
유다는 후회는 했지만 끝내 회개하지 못했습니다. 절망 속에서 스스로 끊어버렸습니다.

📖 “가룟 유다는 그를 판 자로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마태복음 27:5)

교훈: 죄보다 무서운 것은 회개하지 못하는 불신앙입니다.

(2) 탕자의 길 – 아버지께로 돌아온 회개

탕자는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돼지우리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이에 일어나(ἀναστάνω, anastanō)” 아버지께로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일어나다’가 아니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다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탕자가 돌아간 것은 단순한 귀향이 아니라, 부활의 시작이었습니다.

📖 “이에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누가복음 15:20)

“회개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발걸음을 돌리는 것이다.” – 어거스틴

교훈: 회개는 방향 전환이 아니라, 새 생명의 부활입니다.

(3) 두 사람의 차이 – 돌아오느냐, 머물러 있느냐

유다와 탕자, 둘 다 잘못했지만 결말은 달랐습니다. 유다는 절망 속에 머물렀고, 탕자는 아버지께 돌아왔습니다.

저는 한 집사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업이 망하고 모든 걸 포기하려 했지만, 눈물로 기도할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돌아오기만 해라. 나는 네 아버지다.”
그때부터 그는 다시 시작했고, 지금은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말라기 3:7)

“넘어짐은 실패가 아니다. 다시 일어나기를 거부할 때가 실패다.” – 처칠

교훈: 넘어지는 것은 누구나 하지만, 다시 일어나는 결단이 은혜의 반전입니다.

3. 결론 – 은혜가 반전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유다는 절망을 택했고, 탕자는 은혜를 택했습니다.
차이는 단 하나, 돌아왔느냐 아니냐였습니다.

📖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로마서 5:20)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가장 큰 실패마저도 새로운 시작으로 바꿔놓는다.” – 존 뉴턴(“Amazing Grace” 작사자)

“회개는 끝이 아니라, 반전의 시작이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는 자를 언제나 잔치로 맞이하십니다.

꿈꿈tv♧드림교회 이중선목사

1 week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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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조용기목사님 4주기 추모예배

2 weeks ago | [YT] | 4

꿈꿈TV

🕊 꿈꿈TV 공식 성명서 🕊

대한민국 헌법은 종교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그러나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 사태는 이를 정면으로 위반한 명백한 종교 탄압입니다.

손 목사님은 한국교회를 대표해 복음과 진리를 선포한 목회자입니다. 그가 유튜브를 통해 시대적 양심을 전한 것을 “선거법 위반”으로 몰아 인신구속하고, 심지어 “도주의 우려”를 이유로 삼은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처사이며, 교회의 예언자적 사명을 침묵시키려는 정치적 탄압입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천명합니다.

1. 손현보 목사님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한다.


2. 대한민국 사법부는 종교 자유를 억압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


3. 한국교회에 대한 탄압이 계속된다면,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대응할 것이다.

특히 우리는
이번 사태를 국제사회에 정식으로 호소하며,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에 대한민국을
**종교탄압 특별관심국(CPC)**으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는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할 수 없다.

“진리는 결코 결박될 수 없다.” (딤후 2:9)
복음의 빛은 결코 어둠에 의해 꺼지지 않는다.

2025년 9월 13일
기독교 언론 꿈꿈TV 대표 이중선 목사

2 weeks ago | [YT] | 11

꿈꿈TV

{꿈꿈tv-영산 조용기 목사 4주기 추모예배 }
(모데후서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조용기 목사님께서 이 땅에서 달려가신 길은 단순히 한 개인의 삶이 아니라,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거대한 흔적을 남긴 믿음의 여정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 목사님의 생애를 돌아보며 우리 또한 믿음의 길을 어떻게 달려가야 할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 본문 말씀의 교훈

1) "선한 싸움을 싸우고" – 믿음의 전쟁터에서 승리한 삶

조용기 목사님은 가난과 병약함 속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능력을 믿었고, 기도와 성령의 역사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케 하셨습니다.
히브리어로 "싸우다"라는 말은 *ἀγών (아곤)*에서 왔는데, 이는 '경기, 투쟁'을 의미합니다. 목사님은 이 땅에서 복음의 선수로 뛰시며 수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하셨습니다.

2)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 사명의 길을 끝까지 감당한 삶에

조용기 목사님의 사역은 순복음 신앙, 곧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기도 충만"으로 요약됩니다.
한 명의 청년에서 시작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것은, 그의 꿈이 곧 성경적 믿음이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은 “믿음의 꿈을 꾸라”는 메시지로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셨습니다.

3) "믿음을 지켰으니" – 끝까지 변함없는 신앙

마지막까지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며, 성령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공보다도 충성으로 평가된다.”
목사님은 성공을 넘어 충성된 주의 종으로 살다 가셨습니다.

3.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 유산

1. 성령운동 – 오순절 성령운동의 불길을 한국 땅과 전 세계에 확산시켰습니다.


2. 믿음의 꿈 – 긍정과 소망, 비전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3. 기도의 영성 –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로 민족과 세계를 위해 무릎 꿇었습니다.

그의 삶은 우리에게 질문합니다.
"너는 어떤 믿음의 유산을 남길 것인가?"

4. 맺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목사님의 4주기를 맞아 그분을 기억하는 이유는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그 믿음을 본받기 위함입니다.
우리도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달리고, 믿음을 지켜 주 앞에 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는 말씀과 기도의 유산으로 계속 살아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목사님의 신앙을 이어받아, 한국 교회와 세계 열방을 향해 다시금 복음의 불길을 피워 올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됩시다.

아멘.

꿈꿈tv♧드림교회 이중선목사

2 weeks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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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tv 내적 치유 – 끝이 시작점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살다 보면 마치 낭떠러지에 서 있는 듯한 순간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발 디딜 곳이 없는 것 같고, 앞은 깜깜하고 뒤로는 물러설 수도 없는 자리. 인간적으로는 끝이라고 느껴지는 그 자리가 사실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시는 자리입니다.


1. 끝은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대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합니다.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라”(고린도후서 12:10).

여기서 “약하다”라는 단어는 헬라어 astheneia (ἀσθένεια)인데, 단순히 힘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무너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능력(dynamis, δύναμις)이 온전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τετέλεσται, tetelestai / 요한복음 19:30) 하셨을 때, 사람들은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부활 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2. 성경 속 끝자리가 시작점이 된 사람들

요셉은 형들에게 버려지고 감옥에 갇혔을 때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자리가 총리로 가는 준비의 자리였습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잊힌 사람처럼 살았지만, 그 광야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킬 지도자로 빚어지는 자리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눈이 멀고 쓰러진 그 자리에서 사명의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끝이라고 부르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3. 끝에서 들려오는 치유의 메시지
*중간 생략

4. 오늘 우리에게 주는 도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분이 계십니까? 가정이 무너진 것 같고, 경제적으로 길이 막힌 것 같고, 마음의 상처 때문에 더는 걸을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이 당신을 쓰시는 자리입니다.
끝은 하나님의 시작점입니다.

*중간 생략

맺는 말씀

그러므로 낭떠러지 같은 인생의 자리에서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곳은 주님이 일하시는 자리입니다.
우리의 끝은 곧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립보서 1:6).

아멘.

꿈꿈tv. 꿈지기 이중선목사 dream

4 week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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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tv- 은혜의 창 "활용과 이용을 창조하라"}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용’과 ‘활용’**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큰 차이가 있어요.
헬라어 성경에서 “사용하다”라는 말은 **χράομαι(chraomai)**라는 동사를 씁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어떤 도구를 쓰는 수준을 넘어, “그것을 적극적으로 누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활용의 개념이죠.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단순히 무언가를 이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그것을 활용하여 창조의 역사를 세워가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본론

1. 이용은 수단이지만, 활용은 창조다

‘이용(利用)’은 말 그대로 어떤 것을 내 목적에 맞게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버스를 이용해 집에 가고, 병원을 이용해 치료받습니다. 필요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쓰는 거죠.
그런데 이용에는 때로 부정적인 뉘앙스도 있습니다. 사람을 자기 이익을 위해 ‘이용한다’라는 표현이 있죠.

반면에 ‘활용(活用)’은 단순히 쓰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은 세상을 바꾼다.”
이 말은 지식을 이용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것을 활용하여 창조하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용의 삶’을 넘어서 ‘활용의 삶’을 강조합니다.

2. 성경 속에서 발견하는 활용의 은혜

① 오병이어 사건 (요한복음 6장)
예수님은 어린 아이의 도시락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를 단순히 이용하지 않으셨어요.
그것을 활용하여 5천 명을 먹이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작은 것의 활용’이에요.
우리 손에 있는 작은 것도 주님께 드리면, 주님은 그것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셔서 기적을 만드십니다.

② 사도 바울의 로마 시민권 (사도행전 22:25–29)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자기 보호의 수단으로만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신분을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활용했습니다.
만약 바울이 시민권을 단순히 ‘이용’하는 데서 멈췄다면, 복음은 로마 제국 깊숙이 들어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③ 모세의 지팡이 (출애굽기 14장)
그저 양을 칠 때 ‘이용’하던 지팡이가,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니까 홍해를 가르는 활용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용’의 지팡이가 아니라, 활용된 지팡이가 기적을 낳은 것입니다.

3. 오늘 우리의 삶에 적용하기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재능, 물질, 인간관계… 이것들을 단순히 이용하는 수준에 머무르면 안 됩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활용할 때, 그것은 창조의 역사가 됩니다.

에베소서 5장 16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여기서 “아끼라”라는 헬라어 **ἐξαγοράζω(exagorazō)**는 단순히 시간을 절약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간을 값지게 활용한다, 기회를 창조한다”라는 뜻입니다.

시간을 그냥 ‘이용’하면 지나가 버립니다.
하지만 시간을 ‘활용’하면, 영원한 가치를 남길 수 있습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단순히 이용하는 자가 되지 말고,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자가 되라.”

오병이어를 활용하신 주님처럼,

시민권을 복음의 도구로 활용한 바울처럼,

지팡이를 기적의 도구로 활용한 모세처럼,

우리의 작은 것, 평범한 것, 흔한 것이라도 하나님께 드려 활용될 때, 그것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조의 능력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영국 시인 조지 허버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작은 연필로도 위대한 역사를 기록할 수 있다.”

오늘, 우리의 작은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이용을 넘어 활용되고, 그 활용이 창조로 이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드림교회 꿈지기 이중선 목사

1 month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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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꿈tv-물거품 같은 공허와 허무감}
🌿 내적 치유 - 허무감과 공허함을 이기는 비결

1. 서론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 허무감(虛無感) 과 공허함(空虛) 을 경험합니다. 아무리 많은 성취와 부, 명예를 얻어도 “이것으로 충분한가?”라는 공허한 질문이 밀려옵니다. 성경은 이것을 헛됨(히브리어: הֶבֶל hevel, ‘안개, 수증기’) 이라 표현합니다. 전도자는 고백합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 1:2)

헛됨(hevel)이란 붙잡을 수 없는 연기처럼, 순간적이고 사라지는 인생의 실상을 말합니다.

2. 본론

(1) 허무와 공허의 뿌리

허무감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단절에서 비롯됩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주를 향하여 만드셨사오니, 우리의 마음이 주 안에서 안식하기까지는 평안이 없나이다.”

하나님과 분리된 영혼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2) 성경적 해답

예수님은 “생명” 자체로 오셨습니다.
헬라어로 생명은 ζωή (zoe), 단순히 숨 쉬는 생명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충만한 삶을 뜻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즉, 허무를 이기는 비결은 풍성한 생명, 곧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3) 사마리아 여인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여인은 다섯 번의 결혼과 여섯 번째 남자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공허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우물가에 왔지만 목마름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하셨을 때, 그녀의 허무와 공허는 영원한 생명수로 채워졌습니다.

3. 결론

허무를 이기는 비결은 더 많은 성취, 더 많은 즐거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임재입니다.
그분 안에서만 영혼의 공허가 채워지고, 마음의 평강이 임합니다.

헬렌 켈러는 말했습니다.

“어둠 속에 있을지라도 내가 빛을 바라볼 수 있는 이유는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허무와 공허가 몰려올 때 그 감정을 억누르려 하지 말고, 그리스도께 시선을 돌리십시오.
그분이 우리의 내면을 채우실 때, 허무는 사라지고, 소망과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 요약 정리

1. 허무(hevel)의 뿌리는 하나님과의 단절


2. 공허를 이기는 길은 그리스도의 생명 (zoe)


3. 사마리아 여인처럼 주님의 생명수를 마셔야 함


4. 내적 치유의 핵심은 성령의 임재와 예수 안의 풍성한 삶

드림교회 꿈지기 이중선 목사

1 month ago | [YT] | 4

꿈꿈TV

{꿈꿈tv 칼럼- 쓴뿌리}
"쓴 뿌리를 뽑아라"

성경은 우리 마음을 밭에 비유합니다. 밭에 좋은 씨앗을 심어도 잡초의 뿌리가 남아 있다면, 결국 그 뿌리가 다시 자라 열매를 망치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보이지 않는 뿌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쓴 뿌리”**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라.”

여기서 쓴 뿌리는 헬라어로 *“ῥίζα πικρίας (rhiza pikrias)”*라고 표현됩니다.

ῥίζα는 "뿌리(root)"라는 뜻이고, πικρίας는 "쓴맛, 원한, 분노, 해로운 감정"을 의미합니다.

즉, 쓴 뿌리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속에서 깊게 자리 잡아 결국 우리 자신을 병들게 하고, 다른 이들까지 괴롭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 마음의 뿌리를 점검하라

넬슨 만델라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원한을 품는 것은 독을 마시고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우리 마음의 뿌리를 그대로 두면, 결국 나 자신이 먼저 병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조금만 어려움이 와도 원망하고 불평했던 것도 그 마음 깊은 곳에 쓴 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15장, 마라의 쓴물 사건).

■뿌리를 뽑고 은혜의 씨앗을 심으라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시며, 좋은 땅이 되어야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땅이 되려면 먼저 잡초의 뿌리를 제거해야 합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형들에게 버림받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던 요셉의 마음속에도 쓴 뿌리가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창세기 50:20)라고 고백하며, 뿌리 깊은 원망을 은혜로 바꾸었습니다.

■결론 – 쓴 뿌리를 뽑고 은혜의 뿌리를 심으라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것을 그대로 두면 쓴 뿌리가 되어 자신과 이웃을 괴롭히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을 성령께 내어드립시다.
주님께서 깊이 숨겨진 쓴 뿌리를 뽑아내시고, 그 자리에 사랑과 용서와 은혜의 씨앗을 심으실 것입니다.

“쓴 뿌리를 뽑지 않으면, 은혜의 꽃은 피지 않는다.”

드림교회 꿈지기 이중선 목사

1 month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