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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선수의 귀중한 조언🙂

“골프장과 내가 머무는 나라만 다를 뿐 새로울 게 딱히 없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기를 바란다”, “‘드디어 미국 왔으니 더 잘해야지’ 이런 생각만 안 하면 좋겠다. 저는 제가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접근했다”

“잔디가 진짜 많이 다르기는 해서 치는 타입부터 달라야 하겠지만 경험이 쌓이면 익숙해질 부분이다. 연습 라운드를 더 나간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채워나가면 된다”

최혜진의 경우, “대회를 최대한 많이 나가는 게 답이 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첫해에는 코스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고 다 처음 접하는 환경이라 어색할 수 있어요. 그럴 때 가급적 코스를 많이 돌아보고 익혀나가기 시작하면 결국 심적으로도 편안해질 거예요. 저도 루키 때를 돌아보면 본 대회 전 월요일과 화요일에 최대한 코스를 많이 돌아보려고 했었어요.” 라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24시간 놓칠 수 없는 골프 👀 #골프키드 팔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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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ETNEWS
*기사 출처 @서울경제

1 week ago | [YT]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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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 후보 4인을 발표했습니다. PGA 투어 회원들이 투표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디에 한 표를 던지실건가요?? 👀

저는 낭만파라서.. 토미?

2 weeks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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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끝. 이제 26년 시즌이 다가옵니다.

내년 LPGA 는 기대될 수밖에 없습니다. 황유민, 방신실, 이동은 등 KLPGA 간판 스타들이 미국 무대에 도전하고, 윤이나 선수는 2년차에 돌입하며, 김효주 등 베테랑 선수들은 건재하기 때문이죠.

25년에 일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올 해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차례 ✨ 아닐까요??

3 weeks ago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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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의 2025 시즌 👀

넬리 코다가 아쉽게 이번 시즌을 무승으로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게 바로 골프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요. 그녀의 코멘트를 들어보시죠

💭

”좋은 일도 있었고, 정말 좋은 순간도 있었고,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골프는 그런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미묘한 경계선이죠.“ , ”때로는 한 번의 샷으로 귀결되죠. 퍼트 한 번이 삐져나와서 제대로 된 추진력을 얻지 못하는 것처럼요. 골프에서는 정말 미묘한 경계선이죠.“

”제가 골퍼로서 더 못하거나 더 잘한다고 꼭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작년에는 제게 유리한 상황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골프라는 게 원래 그런 거예요. 절대 자책하거나 ’아, 왜 이 디봇에 있는 거지? 왜 이렇게 바운스가 안 좋은 거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냥 스포츠잖아요. 그냥 그런 거죠. 좋은 바운스와 좋은 브레이크가 연속으로 나올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죠.“

”올해 제 자신에 대해 배운 건, 일이 잘 안 될 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요. 저를 위해 나타나든, 전화를 받든, 문자를 보내든, 페이스타임을 하든 상관없어요. 그들은 매일 저를 도와주었고, 저는 그것에 정말 감사해요.“

3 weeks ago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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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환상적인 시즌 보냈던 JT 🙂 부상 소식 직접 알렸다.

저스틴 토마스가 디스크 부상으로 내년 시즌 초반 대회에 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래는 저스틴 토마스의 입장문 전문입니다.

from 저스틴 토마스 💭

몇 달 동안 고질적인 고관절 통증이 있었고,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악화되던 중 MRI 결과 디스크 문제로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제 뉴욕의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에서 미세디스크제거술을 성공적으로 받았고, 이미 퇴원도 했습니다.
그곳의 의사와 모든 의료진들이 보여준 헌신과 도움에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은 충분히 쉬면서 재활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저를 도와주는 훌륭한 팀이 있고, 그들을 전적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좋은 상태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많이들 물어보시겠지만, 당장은 복귀 일정이나 특정 대회 계획을 잡지 않으려고 합니다.
2026년 초 몇몇 대회를 놓치게 될 수도 있지만, 디스크가 완전히 회복되어 다시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매우 신중하고 인내심 있게 접근하고 싶습니다.

골프라는 종목은 아주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스포츠라는 점에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 시술은 미래에 부상 없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해줄 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을 다시 코스에서 만날 날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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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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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긴 동굴을 빠져나옵니다 🐻

토미 플릿우드가 긴긴 무승의 끈을 잘라내고, 첫 승을 기록합니다. 그것도 PGA 투어의 최종 끝판왕을 가리는 페덱스컵 투어 챔피언십에서 말이죠.

이 얼마나 영화같은 아름다운 결말입니까

토미 플릿우드의 첫 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