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달력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덕분에 어린이집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봄날 같았겠지요. 하지만, 보육 현장은 격변기였을텐요. '유보통합'이라는 큰 변화의 물결과 더 나아가서는 저출생 문제 대응 등으로 많은 제도적 변화가 예고되어 있지만, "제도가 바뀌어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보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원장님 모두 그러시죠?"
다가오는 2026년에도 우리 선생님들은 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정부의 지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저도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 한 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어제 오전 8시, 2026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인천시당 지역위원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주말에도 쉼없이 신나게 달렸습니다.
2025년 12월은 송년회 일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바쁘게 뛰어다니며 최대한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만, "왜 우리 모임엔 안왔느냐"는 원성을 들을 때엔 '그토록 보고 싶으셨나?' 기쁘다가도 꼬빼기도 안보이는 모씨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없이 찾지않는 현상엔 '진짜로 1년만에 잊혀진 것인지' 갸우뚱하다가, 내 몸이 두세개가 되면 참 좋겠다싶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12월 12일입니다. 46년 전 오늘, 탐욕스러운 군화발이 서울의 봄을 짓밟고 민주주의를 멈춰 세웠습니다. 우리는 그 비극이 다시는 없을 과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 12.3 비상계엄 사태는 1979년의 망령이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결말은 달랐습니다.
46년 전 우리는 무력했지만, 지금의 우리는 깨어 있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헌법의 힘으로 무도한 시도를 막아냈습니다.
이제는 안도를 넘어 '완전한 내란 종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헌정을 파괴하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땅에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총칼은 깨어있는 시민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오늘 12.12를 기억하며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대한민국에 더 이상 '내란'이 발붙일 곳은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깃을 절로 여미게 되는 날씨지만, 오늘 하루도 우리 미추홀구 곳곳은 주민 여러분의 열정으로 뜨거웠습니다.
'미추홀구 주민자치 성과 보고회'에 참석해 우리 마을 현장에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께 인사를 드리고 그 열기를 함께 느꼈습니다.
이어, '학익1동 통장자율회 송년회', '인천 미추홀 마라톤 총회 및 송년회'에서 인사드렸습니다. 올 한 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발로 뛰어주신 학익1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병환으로 입원 중이신 우리 당의 소중한 분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이정원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님과 김홍우 고문님의 손을 잡고 안부를 여쭈며,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렸습니다. 두 분의 빠른 쾌유를 위해 여러분도 마음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해가 지고 더욱 쌀쌀해진 늦은 저녁, '숭의1.3동, 학익1동 방위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해 지역 안보와 치안을 위해 애쓰시는 대원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꽉 찬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날이 찹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외출하실 때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1.문학동 주민분들과 문학개발 재산권 관련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빌라 분양이후 미등기 상태로 4~5년을 지내온 주민들과 조합측 간의 갈등, 현재는 법률적 자문이 필요해보였습니다. 998세대 입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빠른시일내에 준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2. 한국자유총연맹 미추홀구지회 송년회, 염종회 회장과 21개동 연맹 회원들의 2025년 활약상이 수많은 상장들 안에 녹여져 있었습니다.
3. 관교동 방위협의회, 반가운 주민들과 짧은 인사를 나눴습니다.
4. 학익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송년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연말 축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 그누구보다 열심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학익1동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 학익동 영희네 마을 식구들 월례회 겸 송년회, "우리가 영희다!" 그저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남영희 TV
남영희 TV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찬회>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달력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 덕분에 어린이집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봄날 같았겠지요.
하지만, 보육 현장은 격변기였을텐요. '유보통합'이라는 큰 변화의 물결과 더 나아가서는 저출생 문제 대응 등으로 많은 제도적 변화가 예고되어 있지만,
"제도가 바뀌어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보육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원장님 모두 그러시죠?"
다가오는 2026년에도 우리 선생님들은 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정부의 지원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창의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저도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 한 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미추홀구정부지원어린이집연찬회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_동자원봉사거점_성과공유회
#용현시장상인회_송년의밤
#용현5동적십자회_송년회
#학익샘물송년회_명가원
20 hours ago | [YT]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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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어제 오전 8시, 2026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인천시당 지역위원장단 회의를 시작으로 주말에도 쉼없이 신나게 달렸습니다.
2025년 12월은 송년회 일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바쁘게 뛰어다니며 최대한 많은 주민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만, "왜 우리 모임엔 안왔느냐"는 원성을 들을 때엔 '그토록 보고 싶으셨나?' 기쁘다가도 꼬빼기도 안보이는 모씨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없이 찾지않는 현상엔 '진짜로 1년만에 잊혀진 것인지' 갸우뚱하다가, 내 몸이 두세개가 되면 참 좋겠다싶습니다.^^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민주당인천시당지역위원장단회의
#관교베드민턴클럽_정기총회_송년회 #용중FC송년회 #한우리로지틱스(주)송년회 #용일초7회졸업생송년회 #자월FC회장이취임식_송년회 #미추홀구출마예정자회합 (특별게스트 맹성규 국회의원)
#용현SK족구팀_송년회
1 day ago | [YT] |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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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작년엔 12.3 불법비상계엄 탓에 건너 뛰었던 송년회, 올해는 밀린 숙제를 하듯 원없이 만나고,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의 한시간을 52,000시간처럼 쓰며 열일하고 계신 덕분에 송년회에서 만나는 분들 대다수가 참 따뜻하게 환대해주십니다.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민생 경제가 분명히 회복할 것이고, 올해 고생하신 보람을 결실로 맺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어딜가나 희망적인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이유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신뢰가 민주당 일꾼들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 더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그저 감사한 송년입니다.
#온세상나눔재단_관교동노인복지관
#백암재단송년회 #용일초14회졸업생
#인천시슈퍼마켓협동조합송년회 #용현1_4동주민자치위원회송년회
#미추홀구_체육인의밤 #진짜대한민국
3 days ago | [YT]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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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하루빨리 피해자들 피부에 와닿는 '선보상 후구상' 약속이 이행되기를 바랍니다.
4 days ago | [YT]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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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12.12의 악몽과 12.3의 충격, 이제 '내란의 역사'를 끝내야 합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12월 12일입니다.
46년 전 오늘, 탐욕스러운 군화발이 서울의 봄을 짓밟고 민주주의를 멈춰 세웠습니다.
우리는 그 비극이 다시는 없을 과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겨울 12.3 비상계엄 사태는 1979년의 망령이 언제든 되살아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결말은 달랐습니다.
46년 전 우리는 무력했지만, 지금의 우리는 깨어 있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헌법의 힘으로 무도한 시도를 막아냈습니다.
이제는 안도를 넘어 '완전한 내란 종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헌정을 파괴하려는 시도는 실패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땅에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총칼은 깨어있는 시민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오늘 12.12를 기억하며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대한민국에 더 이상 '내란'이 발붙일 곳은 없습니다.
#1212군사반란_46주년 #123비상계엄 #빛의혁명 #내란종식 #민주주의수호 #기억하겠습니다 #진짜대한민국 #국민주권정부
4 days ago | [YT] |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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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갑작스럽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깃을 절로 여미게 되는 날씨지만, 오늘 하루도 우리 미추홀구 곳곳은 주민 여러분의 열정으로 뜨거웠습니다.
'미추홀구 주민자치 성과 보고회'에 참석해 우리 마을 현장에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께 인사를 드리고 그 열기를 함께 느꼈습니다.
이어, '학익1동 통장자율회 송년회', '인천 미추홀 마라톤 총회 및 송년회'에서 인사드렸습니다. 올 한 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발로 뛰어주신 학익1동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병환으로 입원 중이신 우리 당의 소중한 분들을 찾아뵈었습니다. 이정원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님과 김홍우 고문님의 손을 잡고 안부를 여쭈며,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렸습니다. 두 분의 빠른 쾌유를 위해 여러분도 마음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해가 지고 더욱 쌀쌀해진 늦은 저녁, '숭의1.3동, 학익1동 방위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해 지역 안보와 치안을 위해 애쓰시는 대원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꽉 찬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날이 찹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외출하실 때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주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을 위해 저도 더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종일 함께해주신 김영근 구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추홀구_주민자치위원회 #학익1동 #숭의1_3동 #송년회 #쾌유기원 #지역사랑 #건강조심 #김영근구의원
#민주당동구미추홀구을지역위원회
4 days ago | [YT]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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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1.문학동 주민분들과 문학개발 재산권 관련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빌라 분양이후 미등기 상태로 4~5년을 지내온 주민들과 조합측 간의 갈등, 현재는 법률적 자문이 필요해보였습니다. 998세대 입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빠른시일내에 준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2. 한국자유총연맹 미추홀구지회 송년회, 염종회 회장과 21개동 연맹 회원들의 2025년 활약상이 수많은 상장들 안에 녹여져 있었습니다.
3. 관교동 방위협의회, 반가운 주민들과 짧은 인사를 나눴습니다.
4. 학익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송년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연말 축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 그누구보다 열심히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학익1동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 학익동 영희네 마을 식구들 월례회 겸 송년회, "우리가 영희다!" 그저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민주당동구미추홀구을지역위원회
#문학동 #관교동 #학익동 #한국자유총연맹_미추홀지회_숭의동
6 days ago | [YT] |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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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2025 미추홀구 여성예비군 성과분석 및 정례회>
존경하는 미추홀구 여성예비군 여러분, 반갑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뜨거운 전우애가 느껴지는 2025년 송년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투철한 안보관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정현숙 소대장님과 모든 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예비군은 단순한 예비 전력을 넘어, 민·관·군을 잇는 가교이자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올 한 해 미추홀구 곳곳에서 보여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봉사와 굳건한 안보 활동 덕분에 구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저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무거운 책임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 붉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여러분의 앞날에도 희망찬 기운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추홀구여성예비군_승학대대송년회
#정현숙소대장님 #미추홀구통합방위협
1 week ago | [YT]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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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헌정유린·내란망언·선거법위반 유정복·국민의힘 규탄>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긴급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1.오늘 우리는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위협한 중대한 사안과, 이를 정당화하거나 왜곡하려는 일부 정치세력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묻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특히 광역단체장으로서 헌법적 책무를 지켜야 할 인물이 내란 시도에 대한 옹호성 발언을 반복하고, 급기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까지 되는 상황은 더는 침묵할 수 없는 민주주의 훼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유정복 시장의 발언과 행위가 지방행정의 책임성, 민주주의 원칙, 공직윤리에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인천시민의 이름으로 명확한 해명과 책임을 요구합니다.
2. 국민의힘 인천 정치세력에 대한 3대 규탄
■ 규탄 하나
유정복 시장의 내란 옹호성 발언과 선거법 위반 기소는 시민 신뢰를 무너뜨린 중대한 사안입니다.
유정복 시장은 “민주당 폭거 때문에 계엄이 불가피했다”, “내란몰이는 유령이다” 등, 내란 시도의 불법성을 희석하는 위험한 발언을 지속해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헌정 질서를 뒤흔든 사안을 정당화하려는 태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유정복 시장은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식 기소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지방정부의 책임자가 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서게 된 것은 공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일이며, 인천시 전체의 행정적·도덕적 책임성을 실추시킨 사건입니다.
광역단체장은 시민 앞에서 누구보다 높은 윤리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유 시장은 위기 상황에서 책임을 회피했고, 지금은 법정에서 판단을 받아야 하는 처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유정복 시장에게
즉각적인 해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 규탄 둘
윤상현·배준영 의원은 헌정 위기 앞에서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내란 사태의 본질을 희석하는 발언으로 국회의원으로서의 헌법 수호 책무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국회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지만, 그는 이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배준영 의원은 여당 핵심 인사임에도 상황의 엄중함을 외면하고 침묵했습니다. 시민이 위기를 겪는 동안 지도자의 책임 있는 태도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두 의원의 이런 태도는 정파적 이익을 넘어, 국가적 책무를 방기한 행위입니다.
■ 규탄 셋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둘러싼 비위·부패는 구조적 책임 회피의 결과입니다.
전 인천시당위원장이었던 손범규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피소,
구속된 시의원에게 월정수당을 계속 지급한 인천시의회의 무책임한 결정 등은
국민의힘 인천 정치세력의 윤리 기준이 붕괴돼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문제들은 단순한 개인 비위가 아니라,
책임정치가 실종된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구조적 문제입니다.
3. 결론
인천시민 여러분.
유정복 시장의 내란 옹호성 발언,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
그리고 국민의힘 인천 정치세력의 반복되는 비위와 책임 회피는
인천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 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이번 사안을 민주주의 수호의 문제로 규정하며
끝까지 책임을 묻고 바로잡겠습니다.
우리는 다음을 요구합니다.
1. 유정복 시장은 내란 옹호성 발언과 선거법 위반 기소에 대해 즉각 시민 앞에 입장을 밝히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2. 윤상현·배준영 의원은 헌정질서 수호의 책무를 방기한 데 대해 시민에게 진솔한 답변을 해야 합니다.
3.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반복되는 비위·도덕성 붕괴에 대해 구조적 성찰과 실질적 조치를 해야 합니다.
인천은 민주주의의 최전선입니다.
인천 시민의 힘으로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우고 정의로운 시민 공동체를 반드시 회복하겠습니다.
2025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고남석 시당위원장,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박찬대, 정일영, 허종식, 박선원, 이훈기, 노종면, 이용우, 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 남영희 지역위원장, 문세종 지역위원장 대행 일동
1 week ago | [YT] |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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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TV
<알립니다>
유튜브 구독자분들이 제 게시판에 댓글로 당원 1인1표제 중앙위원 투표했냐는 문의를 해오셔서 알려드립니다.
저는 단 한번도 당원주권 강화 1인1표제를 반대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장해왔습니다. 단, 전국정당 민주당에 부합하는 보완책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장 자격으로 개진했을 뿐입니다.
당무위원회의 그리고 중앙위원 투표에 "찬성"했음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부디, 불필요한 억측과 비난으로 민주적이고 건전한 민주당내 토론 문화를 저해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1 week ago | [YT]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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