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 있는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함께 생각해야 할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싸움을 수행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 싸움에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승리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승리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올바르지 않은 것을 품게 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게 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 다섯 가지 사항을 함께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1. 우리는 무익한 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 일은 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돌들을 통해서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실 때에 사람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노래했습니다. 예수님은 만일 그들이 침묵한다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누가복음19:35-40). 때로는 마른 막대기(출애굽기4:2), 당나귀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고(민수기22:21-33), 하나님의 일을 훌륭하게 이루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은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누가복음3:8)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었다는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이 귀한 일에 우리를 사용해 주심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을 다 마친 후에 우리의 고백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누가복음17:10).” 모든 일을 다한 후에 우리에게 자랑할 어떤 것이 남아 있다면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떤 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갈라디아서6:14)
2. 사람을 우상시하면 안됩니다.
대통령이건 어떤 목사님이건 누구도 우상화되는 것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그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그 부르심과 직분에 대해서는 존경을 표하여야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그분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서 지켜야 할 때도 있겠지만 여전히 그들은 사람일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중심에서 이끄는 분들도 명심해야 합니다. 항상 우리는 사람일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일에 중심에 있는 분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다음의 말씀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태복음16:26) 사도바울은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하며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하였습니다(고린도전서9:27). 일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룬 후에 도리어 자신은 버림받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성령으로 시작해서 성령으로 마쳐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서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 와서는 육체로 끝마치려고 합니까?”(갈라디아서3:3)
우리가 왜 이런 싸움을 시작하였는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작할 때 붙잡은 것을 끝까지 붙잡고 가야 합니다.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를 이 자리로 부르셨는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끝까지 성령으로 간다는 것은 스스로의 확신이 아니라 우리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서 분별됩니다. 성령은 악인들의 망하는 것과 사람들의 고통을 기뻐하지 않습니다(에스겔33:11). 우리를 비난하고 고소하는 자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성령안에 있는지는 그런 것으로 분별됩니다.
우리가 만일 저들과 같은 모습으로 비난하며 저주하며 조롱한다면(약간의 조롱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성령이 아닌 저들과 같은 영안에 있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이 싸움의 영적인 면은 우리를 비난하고 파괴하려 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축복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마태복음5:44).
베드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시라고 고백하였지만 곧 이어서 십자가를 거부하도록 종용함으로써 사탄의 충동 속에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어떤 그룹 혹은 진영 안에 있다고 해서 성령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가야만 합니다.
우리의 칭찬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 두 마리는 법궤를 운반한 후에 그 자리에서 제물로 바쳐집니다(사무엘상6:14). 우리의 눈물과 인내에 대해서 오직 하나님만이 기억하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어떤 종류의 보상보다 하나님의 인정과 칭찬에 뜻을 두어야만 합니다. 세상에서 아무런 보상이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상하심을 믿고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5. 최소치에서 최대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확보하고자 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와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입니다. 이 싸움은 우리 후손들을 위한 것이며 너무나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님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는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소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자유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 수 있는 최대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최대치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 위임령입니다.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28:19-2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허락된 것임을 분명하게 깨닫고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1. 군부 쿠데타 프레임이기 때문이다. 윤통은 검찰출신이다. 누구 사살.... 이런 생각 자체가 성립되기 어렵다. 그래서 선관위 압수수색 작전이 그에 걸맞는 핵심이라는거 더 무게가 실린다. 검찰다운 발상이기 때문이다.
2. 미군을 죽여서 북한을 폭격하게 한다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구상은 계엄을 계획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다. 아무리 북한군 위장이라도 뜬금없이 북한군이 거기서 왜 나와?
3. 어준이 음모론이 통하려면 언론을 완벽히 장악했을 때 가능하다.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식의 언론 선동이 따라 주어야 하는데 이번 계엄에서는 방송 쪽은 전혀 건드리지도 않았다. 언론통제 없이 어준이 음모론은 성립될 수 없는 조건이다.
4. 한동훈 사살로 얻을 이익이 별로 없다. 한동훈은 그정도 무게가 없다. 한동훈 사살되면 윤통에게 뭐가 좋은데? 역풍말고 뭐 있나? 아, 북한군이? 북한군이 저격하려면 윤통을 하지 여당대표가 무슨 힘이 있다고?
5. 북한군으로 위장하고 일을 치른다는건 광주 때 일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런 식의 음모론이 무슨 근거가 있다는거지?(어준이는 자기가 종북임을 자백함 /조국 양정철 이런 조합도 웃기고...)
6. 군출신도 아닌 윤통이 군을 통해 이런 치밀한 작전을 세울 이유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다. 이정도면 완전 복심이 있어도 쉽지 않은 일이다.
7. 차라리 검찰을 통해 뭔가를 계획했다면 그나마 개연성이라도 있겠지만, 이런건 윤통을 전두환과 비슷한 맥락에서 보고 짜낸 음모론이다. 윤통은 검찰출신임을 다시 상기해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모론임을 알 수 있다. 환상에서 깨어나라. 윤통은 군에 아무런 뿌리도 없다. 이런건 처음부터 계획할 수 없다.
8. 어준이는 음모론 실패해도 잃을 게 없다. 그러나 윤통은 담화문에 거짓이 있거나 근거가 부족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이런 상황에서 유튜브에 빠져서 계엄했다는 식의 폄훼는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
9. 탄핵하자는 입장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지만 더 바람직한 태도는 윤통의 주장을 검증하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윤통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나면 나라도 탄핵하자고 할 것이다. 그런데 검증하자는 사람이 별로 없다. 특히 민주당은 스피커 공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윤통의 주장은 선관위가 부정의 온상이고 국회가 범죄자 소굴이라는건데....거기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저놈 입을 막으라" 일까? 명예를 아는 사람이라면 "저 말이 거짓임을 입증하자"고 해야하지 않을까?
10. 계엄의 발단은 잘 모르지만... 지금의 구도는 거짓과 진실의 싸움이다.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특검을 통해 밝히면 된다. 민주당은 범죄자 소굴이라는 욕을 듣고도 탄핵만 외칠 것인가? 니들이 명예를 안다면 부정선거 특검을 통해 밝히자고 해라! 이런식으로 대충 덮고 간다면 니들은 선거부정으로 국회들어간 가짜고 범죄자들이라는 꼬리표를 평생 뗄 수 없을거다.
11. 선관위는 국민중에 한 사람만 의문을 제기해도 그 모든 의혹을 모두 세세히 검증하고 밝혀야 하는 책임이 있는 기관이다. 그게 선거관리 아니냐? 선거에는 의문이 남아 있으면 안된다. 모든 증거를 내놓고 국민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게 해야 한다. 그게 기본이다. 형상기억종이? 혹시 들어는 보셨는지? 다른 것은 의혹이나 불신제기가 무례한 것이지만 선거만큼은 조금의 의혹만 있어도 해명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거기에 대해서 한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으려면 선관위는 해체해야 한다.
공부하는 산골목사
이재명 재판 속개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FDE47…
1 week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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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오늘 저녁 9시 30분에
갈라디아서 읽기 두번째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직 미완의 강의가 되겠지만
함께 나누다 보면 성령께서
풍성하게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 month ago | [YT]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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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미국은 현재 한국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네요...
11 month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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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우파 크리스찬들께 고함
주님 안에 있는 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함께 생각해야 할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싸움을 수행하는 중에 있습니다. 이 싸움에서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승리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승리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올바르지 않은 것을 품게 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게 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 다섯 가지 사항을 함께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1. 우리는 무익한 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 일은 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돌들을 통해서도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실 때에 사람들은 호산나를 외치며 노래했습니다. 예수님은 만일 그들이 침묵한다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누가복음19:35-40). 때로는 마른 막대기(출애굽기4:2), 당나귀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고(민수기22:21-33), 하나님의 일을 훌륭하게 이루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하나님은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누가복음3:8)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이루었다는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이 귀한 일에 우리를 사용해 주심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을 다 마친 후에 우리의 고백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입니다(누가복음17:10).” 모든 일을 다한 후에 우리에게 자랑할 어떤 것이 남아 있다면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어떤 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갈라디아서6:14)
2. 사람을 우상시하면 안됩니다.
대통령이건 어떤 목사님이건 누구도 우상화되는 것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그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그 부르심과 직분에 대해서는 존경을 표하여야 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그분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서 지켜야 할 때도 있겠지만 여전히 그들은 사람일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중심에서 이끄는 분들도 명심해야 합니다. 항상 우리는 사람일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일에 중심에 있는 분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다음의 말씀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태복음16:26) 사도바울은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하며 자신의 몸을 쳐서 복종시킨다고 하였습니다(고린도전서9:27). 일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을 이룬 후에 도리어 자신은 버림받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성령으로 시작해서 성령으로 마쳐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서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 와서는 육체로 끝마치려고 합니까?”(갈라디아서3:3)
우리가 왜 이런 싸움을 시작하였는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작할 때 붙잡은 것을 끝까지 붙잡고 가야 합니다.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를 이 자리로 부르셨는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끝까지 성령으로 간다는 것은 스스로의 확신이 아니라 우리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서 분별됩니다. 성령은 악인들의 망하는 것과 사람들의 고통을 기뻐하지 않습니다(에스겔33:11). 우리를 비난하고 고소하는 자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성령안에 있는지는 그런 것으로 분별됩니다.
우리가 만일 저들과 같은 모습으로 비난하며 저주하며 조롱한다면(약간의 조롱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성령이 아닌 저들과 같은 영안에 있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이 싸움의 영적인 면은 우리를 비난하고 파괴하려 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축복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마태복음5:44).
베드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시라고 고백하였지만 곧 이어서 십자가를 거부하도록 종용함으로써 사탄의 충동 속에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어떤 그룹 혹은 진영 안에 있다고 해서 성령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가야만 합니다.
우리의 칭찬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 두 마리는 법궤를 운반한 후에 그 자리에서 제물로 바쳐집니다(사무엘상6:14). 우리의 눈물과 인내에 대해서 오직 하나님만이 기억하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어떤 종류의 보상보다 하나님의 인정과 칭찬에 뜻을 두어야만 합니다. 세상에서 아무런 보상이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상하심을 믿고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5. 최소치에서 최대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확보하고자 하는 것은 자유 민주주의와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입니다. 이 싸움은 우리 후손들을 위한 것이며 너무나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님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는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소치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자유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 수 있는 최대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최대치는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 위임령입니다.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28:19-2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허락된 것임을 분명하게 깨닫고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산골짜기tv
11 months ago | [YT]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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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조중동 구독취소는
애국입니다
11 months ago | [YT]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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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2024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또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2025 새해는 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아름다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더 성장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들을 비웃으시리로다"(시편2:4)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1 months ago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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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혼란을 틈타 미친듯이 악법 발의❤되고있어요
널리 공유 반대하셔서 자유민주주의 지켜야합니다
헌재법 (반대해주세요)
pal.assembly.go.kr/napal/lgsltpa/lgsltpaOngoing/vi…
헌재법 (반대해주세요)
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
계엄법 (반대해주세요)
pal.assembly.go.kr/napal/lgsltpa/lgsltpaOpn/list.d…
계엄법 (반대해주세요)
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
계엄법 (반대해주세요)
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
**계엄법 추가 - 반대해주세요!**
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
계엄법 중 하나는 그냥 멀쩡해 보이지만, 저게 나머지 계엄법이랑 합쳐지면 대통령은 계엄에 대한 고유 권한을 빼앗기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반드시 넷 다 반대해주세요.
그리고 이 바로 아래는 찬성해주세요. 박덕흠의원이 발의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니다. \
이건 찬성해주세요. 민주당의 국회증언법 개정안에 카운터치는 법안입니다.
비록 거부권에 날아가긴 했지만 언제 문제될지 모르니 이걸 살려놔야됩니다.
이 링크만 찬성해주세요.
pal.assembly.go.kr/napal/lgsltpa/lgsltpaOpn/list.d…
11 month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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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현재 직무 정지된 대통령님에 대한 탄핵소추기각 헌재 제출 탄원서 서명
들어가셔서 탄원서 서명하시고 부지런히 퍼날라 주세요
(헌법재판소 탄원서 서명) docs.google.com/forms/d/e/1FAIpQLSdY4GpIEDlSVKHp7d…
많이 퍼 날라 주세요.
11 months ago | [YT]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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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생각 좀 해보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으로 국회 유리창 하나 깨졌는데
탄핵에 내란죄...
그러면 이건 뭐라고 해야하는건가?
11 months ago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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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산골목사
김어준 음모론은 왜 거시기인가?
1. 군부 쿠데타 프레임이기 때문이다. 윤통은 검찰출신이다. 누구 사살.... 이런 생각 자체가 성립되기 어렵다. 그래서 선관위 압수수색 작전이 그에 걸맞는 핵심이라는거 더 무게가 실린다. 검찰다운 발상이기 때문이다.
2. 미군을 죽여서 북한을 폭격하게 한다는 식의 어처구니 없는 구상은 계엄을 계획하는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다. 아무리 북한군 위장이라도 뜬금없이 북한군이 거기서 왜 나와?
3. 어준이 음모론이 통하려면 언론을 완벽히 장악했을 때 가능하다.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식의 언론 선동이 따라 주어야 하는데 이번 계엄에서는 방송 쪽은 전혀 건드리지도 않았다. 언론통제 없이 어준이 음모론은 성립될 수 없는 조건이다.
4. 한동훈 사살로 얻을 이익이 별로 없다. 한동훈은 그정도 무게가 없다. 한동훈 사살되면 윤통에게 뭐가 좋은데? 역풍말고 뭐 있나? 아, 북한군이? 북한군이 저격하려면 윤통을 하지 여당대표가 무슨 힘이 있다고?
5. 북한군으로 위장하고 일을 치른다는건 광주 때 일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런 식의 음모론이 무슨 근거가 있다는거지?(어준이는 자기가 종북임을 자백함 /조국 양정철 이런 조합도 웃기고...)
6. 군출신도 아닌 윤통이 군을 통해 이런 치밀한 작전을 세울 이유도 없고, 그럴 능력도 없다. 이정도면 완전 복심이 있어도 쉽지 않은 일이다.
7. 차라리 검찰을 통해 뭔가를 계획했다면 그나마 개연성이라도 있겠지만, 이런건 윤통을 전두환과 비슷한 맥락에서 보고 짜낸 음모론이다. 윤통은 검찰출신임을 다시 상기해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모론임을 알 수 있다. 환상에서 깨어나라. 윤통은 군에 아무런 뿌리도 없다. 이런건 처음부터 계획할 수 없다.
8. 어준이는 음모론 실패해도 잃을 게 없다. 그러나 윤통은 담화문에 거짓이 있거나 근거가 부족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이런 상황에서 유튜브에 빠져서 계엄했다는 식의 폄훼는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
9. 탄핵하자는 입장도 이해되는 부분이 있지만 더 바람직한 태도는 윤통의 주장을 검증하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윤통의 말이 거짓으로 드러나면 나라도 탄핵하자고 할 것이다. 그런데 검증하자는 사람이 별로 없다. 특히 민주당은 스피커 공격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윤통의 주장은 선관위가 부정의 온상이고 국회가 범죄자 소굴이라는건데....거기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저놈 입을 막으라" 일까? 명예를 아는 사람이라면 "저 말이 거짓임을 입증하자"고 해야하지 않을까?
10. 계엄의 발단은 잘 모르지만... 지금의 구도는 거짓과 진실의 싸움이다.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특검을 통해 밝히면 된다. 민주당은 범죄자 소굴이라는 욕을 듣고도 탄핵만 외칠 것인가? 니들이 명예를 안다면 부정선거 특검을 통해 밝히자고 해라! 이런식으로 대충 덮고 간다면 니들은 선거부정으로 국회들어간 가짜고 범죄자들이라는 꼬리표를 평생 뗄 수 없을거다.
11. 선관위는 국민중에 한 사람만 의문을 제기해도 그 모든 의혹을 모두 세세히 검증하고 밝혀야 하는 책임이 있는 기관이다. 그게 선거관리 아니냐? 선거에는 의문이 남아 있으면 안된다. 모든 증거를 내놓고 국민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게 해야 한다. 그게 기본이다. 형상기억종이? 혹시 들어는 보셨는지? 다른 것은 의혹이나 불신제기가 무례한 것이지만 선거만큼은 조금의 의혹만 있어도 해명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거기에 대해서 한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으려면 선관위는 해체해야 한다.
12. 탄핵 외치는건 자유지만
부정선거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13. 선관위 특검하라!
1 year ago | [YT] | 17
View 2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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