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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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역사다

🌺🌺🌺#한동훈 대표님 론스타 승소 소송비용 돌려받았네요‼️🌺🌺🌺
#한스타 #론스타승소
근데 지금 대한민국 침몰하는 상황으로 보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이재명은 #국민연금 에 손대고 국고 돌려막기하고 있는데..

1 day ago (edited) | [YT] | 1,197

한동훈이 역사다

🟥#김종혁 위원장님 페북메세지 2 🎈입니다. (내용이 길어 나눠서 올립니다)

5.7,3. 정치아싸 유튜브에서 장성철 소장의 당무감사 관련 발언 당의 업무를 희화화, 조롱하는데 동조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당협위원장 본연의 직무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귀 위원회의 저에 대한 당무조사는 대다수 언론이 선택적 조사이고, 친한계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저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린 뒤 임기를 한달 보름 남겨놓고 해촉됐습니다. 이에 대해 장예찬 등 극우성향 유튜버들은 자신들이 승리했고 김종혁에 대한 조사가 재개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지금 상황은 장예찬의 예견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당무감사위가 무슨 이유로 저를 찍어서 조사하는지 알 수 없고, 그와 관련해 사전에 아무런 통보나 설명을 듣지 못했습니다. 단지 느닷없이 서면답변서를 내라는 통지를 받았을 뿐입니다. 이 절차가 적법한 것인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5.8.1. 귀하의 위 발언들을 종합하면 정부여당(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보다 자당(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이 현저히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발언의 양적 불균형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정부여당보다 국민의힘 비판이 현저히 많다는 귀 위원회의 조사 결과는 어디에 근거한 것입니까. 11월1일부터 제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72건을 분석하면 (그대로 다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민주당을 공격하는 글 48건, 국민의힘에 비판적인 글 16건 (징계통보 내용소개 등), 중립적인 글(설명 등) 8건입니다.
저는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을 맹렬히 비판해왔습니다. 다만 우리당 지도부의 장외투쟁 강행 등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해 옹호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것이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5.8.2 한판승부 유튜브에서 “정청래, 장동혁 두 대표는 정말 반성해야 될 대목”이라고 양비론적 발언을 하면서도, 전체적인 발언 내용은 자당 대표에 대한 비판이 훨씬 구체적이고 강도가 높았습니다. 이러한 질적 불균형의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동안 장동혁 대표보다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비판이 훨씬 많았기 때문에 특정 방송만을 발췌해 일반화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5.8.3. 한판승부 유튜브에서 정청래 대표의 “상기하자” 시리즈에 대해 “유치해”라고 평가하면서도 자당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는 훨씬 신랄한 비판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중잣대적 태도에 대해 해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질문을 포함해 앞선 몇 개의 질문은 귀 위원회가 당무조사를 하는 이유가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는 느낌을 줍니다. 당무감사나 조사가 당 전체가 아니라 당대표 개인을 위한 것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는 유치하다는 표현으로 공격했는데 장동혁 대표에 대해 뭐라고 했길래 이중잣대라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우니 구체적으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5.9.1. 귀하는 위 발언들이 “당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당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갤럽 여론조사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주류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은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인사들에 의해 이미지가 왜곡되고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모든 구성원이 윤어게인은 아님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것이 국민의힘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5.9.2. 귀하가 당의 발전을 위해 건전한 비판자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면 당 밖에서 비판하기 전에 당내에서 자신의 견해와 제안이 수용되도록 하는 노력이 선행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귀하는 위 발언들 이전에 지도부에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전달하고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한 적이 있습니까?

현재 지도부에 제 생각을 전달할 적절한 채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의원들 상당수가 저와 페북 친구이고 방송 유튜브에 많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제 발언을 지도부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9.3. 귀하는 정치아싸 유튜브에서 “지금 현재 상황에서 보수는 미래정책 이걸 가지고서 문제를 제기를 해야지 자꾸 과거로 돌아가면 전혀 점수를 얻을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라고 발언하셨습니다. 그러나 귀하의 발언들 역시 당내 과거 갈등과 특정 인물 비판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러한 모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과거로 돌아가지 말자는 것은 우리당이 윤석열 전대통령이 감행한 비상계엄에 갇혀 있으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윤어게인을 주장해서는 미래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로 회귀하지 말고 과거 반성의 토대위에서 미래로 가자는 것이니 모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왔다는 특정인물 비판이 누굴 의미하는지 정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5.9.4. 귀하의 위 발언들로 인해 당의 지지율, 당원사기, 대외 이미지등에 미친 부정적 영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 발언들이 당지지율, 당원사기, 대외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당 지지율이 정체상태인 게 저의 비판적 발언 때문입니까, 아니면 당 지도부의 잘못된 대응 때문입니까.
일부 극우 유튜버를 제외하고는 조중동을 위시해 거의 모든 언론이 국민의힘의 방향에 대해 비판적인데 그것 역시 저의 발언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겁니까.
저에 대해 어떤 징계결정을 내리든 그것은 당무감사위원회와 윤리위원회의 권한입니다. 하지만 결정의 타당성과 법적 정당성에 대해 저는 필요한 방어권을 분명히 행사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2025년 12월10일
고양병 당협위원장 김종혁

1 day ago (edited) | [YT] | 135

한동훈이 역사다

12.17🟥#김종혁위원장님 페북메세지입니다🌋
⭕️페친여러분, 어제 말씀드린대로 당무감사위가 보내온 질문과 제가 12월10일 제출한 답변서를 공개합니다. 누가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 판단하실수 있을 겁니다.
답변서를 쓰면서 국민의힘이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솔직히 질문의 수준이 이게 뭡니까. 우리가 지금 전체주의 국가나 군사정권하에서 살고 있는 겁니까?
저는 민주주의를 돌로 쳐죽이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결연히 싸워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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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무감사 위원회 貴中

안녕하십니까, 고양병 당협위원장 김종혁입니다.
귀 위원회가 11월26일 보내온 <당무조사 결과 및 소명기회 부여 통지서>에 대한 서면 답변을 드립니다.
저는 귀 위원회가 주장하는 당과 당대표, 당원에 대한 명예훼손과 차별적 발언, 혐오표현 등의 주장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저의 입장을 정리해 답변을 보냅니다.

5.1.1. 귀하는 2025.9.23. 월간중앙 인터뷰에서 “모두 같은 목소리를 내라고 강요하는데, 저는 이것이야말로 파시스트적”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의 당 운영을 ‘파시즘’에 비유한 것이 당헌 전문의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한다는 정신 및 윤리규칙 제4조(품위유지) 제 1호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헌에서 말하는 국민통합이 모두가 똑같은 목소리를 내라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당은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가 존재하고, 존재해야만 하는 조직입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동일한 의견만을 갖도록 요구하는 것은 파시스트적 당 운영이라고 비판받을 수 있습니다. 의견을 강요하는 것이 파시스트적이라는 표현은 일반의 상식에 기초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윤리규칙이나 품위를 어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1.2. 귀하는 2025.10.20. MBC라디오에서 “북한의 노동당도 아닌데 갑자기 당성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북한 노동당에서 하는 얘기 아닙니까?”라고 반복적으로 발언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요 정당인 국민의힘을 북한 노동당에 비유하는 것이 당의 명예와 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 지도부가 느닷없이 당성이란 단어를 꺼낸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성은 북한같은 공산주의 국가들에서 강조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에서는 군사정권 시절에도 쓰지 않던 표현입니다.
그런 단어를 사용해 우리당이 북한 노동당과 같은 이미지를 갖게 하면 안된다는 의미인데 이것을 북한 노동당에 비유했다고 비판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재판중지법, 법 왜곡법,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에 대해 히틀러의 국민법정과 유사하다고 계속 비판해왔고 대법관 증원은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진 독재정치와 같다고 언급해 왔습니다.
귀 위원회에서는 그런 지적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조국 대표에 대해서도 98% 이상의 득표로 당선된 건 북한에서나 가능하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조국당은 물론 어떤 언론도 그 표현을 문제 삼은 적 없습니다. 정치평론의 영역에서 그같은 비판은 민주당=히틀러, 조국=북한이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걸 누구나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5.2.1 귀하는 “망상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는 극단적인 사람들”이라고 발언하여 당원을 정신질환에 비유하였는바, 귀하가 생각하는 망상의 기준은 무엇이며, 그 기준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동안의 선거가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망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선거와 선거부실은 명백히 다른 얘기이며 조직적인 부정선거가 이뤄졌다는 증거는 나온 적이 없습니다. 선거를 치러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듯이 조직적인 선거부정이 자행되려면 최소한 수천~수만명의 가담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광훈 목사가 포상금 100억을 걸었고, 전한길씨가 10억을 걸었지만 부정선거에 연루됐다는 사람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간첩들이 선관위 연수원에서 부정선거를 하다 계엄군과 미군에 체포돼 오키나와로 압송됐다거나, 트럼프 대통령이 항공모함을 보내 윤석열 전대통령을 구하러 온다거나 하는 등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망상에 빠져있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겁니다.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고 주장하는 것 역시 합리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정선거가 없다는 것이 공식 입장입니다. 따라서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계몽령을 외치는 사람들에 대해 망상 바이러스를 퍼뜨린다고 지적하는 것은 일반의 상식에 비춰 잘못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망상바이러스를 유포한다고 하는 것은 정치적이고 수사적인 표현인데 이를 놓고 “당원을 정신질환자로 묘사했다”고 비난하는 것은 억지로 끼워 맞추기 식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5.2.2. “황당하고 망상에 빠져있기는 양쪽 다 마찬가지”라고 하여 당원전체를 망상증 환자로 비유하였습니다. 이러한 표현이 당원으로서의 품위유지 의무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정선거와 계몽령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국민의힘 당원으로서의 품위유지 의무를 어기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당원 전체를 망상증 환자로 비유한 사실은 없습니다. 양쪽 다 마찬가지라는 표현이 어떻게 당원 전체를 망상증 환자로 비유한 것인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5.2.3 “보수정당이 망상 바이러스에 걸려서”라고 당 전체를 병적 상태로 묘사하였습니다. 이것은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으로 보이는데, 귀하의 입장은 어떤가요?

당 전체를 병적 상태로 묘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에는 일부 망상에 빠진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그들이 당 전체는 아니고 상식적인 당원들이 그보다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귀 위원회는 거듭해서 제가 당과 당원 전체를 모독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5.2.4 “언더찐윤 등 소수의 사람들”이라는 표현에서 ‘찐’이라는 비속어를 사용하여 당원을 호칭하였습니다. 당협위원장으로서 이러한 비속어의 사용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비속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친박, 멀박,복박 등 박근혜 대통령 때도 다양한 표현이 있었고 문재인이나 이재명과 관련해서도 개딸, 문빠, 수박 등 많은 단어들이 일상적으로 언론에 통용돼 왔습니다. 친윤, 찐윤이 비속어니까 모든 언론에서 다 사용해도 우리 당원들은 쓰면 안된다는 겁니까. 그런 기준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찐윤 정도의 표현이 비속어여서 문제가 된다면 우리당 김예지 의원을 비하하고 모멸적 표현을 한 박민영 대변인에 대해서는 왜 가만히 있으며 감동란이라는 막말 유튜버의 입당을 받아준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5.2.5 MBC 라디오에서 당원에 대해 “한 줌도 안된다고 생각이 되어져요”라고 발언하여 수적으로 폄하하였습니다. 이러한 표현의 의도는 무엇이었습니까. 귀하의 한 줌은 당원전체를 100%로 보았을 때 어느 정도이며 그 정도인 이유, 이 정도의 당원은 당원으로서 인정되지 않아도 왼다는 합리적 근거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심에 따르지 않고, 망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는 것을 한줌도 안된다고 표현한 것이며 그것은 사실관계의 진술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평가와 판단에 불과한 겁니다. 예를 들어 ‘정치는 민심의 바다에 떠 있는 배’라는 표현을 하는데 거기에다 얼마나 넓은 바다냐, 배는 목선이냐 철선이냐고 묻지는 않습니다. 한줌이라는 것은 많지 않다는 의미인데 그걸 숫자로 답하라는 질문 자체가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5.3.1. 귀하는 월간중앙 인터뷰에서 장동혁 대표에 대해 “간신히 당선된 당대표가 마치 자신의 국가적 소명이나 신의 위탁이라도 받은 것처럼”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결선투표를 통해 정당하게 선출된 당대표의 정당성을 부정하고 조롱하는 것이 윤리규칙 제4조 제2호(타인에 대한 모욕적 표현 금지)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장동혁 대표는 그 이전에 1차에서 당선된 김기현, 한동훈 대표와 달리 결선투표까지 가서 당선됐기 때문에 간신히 당선됐다는 표현이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간신히 당선됐다는 사실을 언급했다고 해서 그게 당대표의 정당성 부인하는 것이다? 그럼 윤석열 전대통령은 0.7%의 표차로 가까스로 당선됐는데 그걸 언급하면 당선의 정당성을 부인하는 겁니까.
자신이 국가적 소명이나 신의 위탁이라도 받은 것처럼, 이라는 표현은 장동혁 대표에 대해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평가입니다. 그 정도가 모욕이라고 주장하면 대한민국 국민 중 모욕죄에 걸리지 않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5.3.2. 귀하는 “변검하듯이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입장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데 능한 것 같아요” MBC라디오에서는 “이 사람은 줄타기 하는 것 같다. 양쪽에다 양다리 걸치고”라고 발언하였는데, 같은 당 소속 당협위원장으로서 당대표를 외부언론에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장동혁 대표는 비상계엄을 해제하라는 투표에 참가했던 18명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다 비상계엄이 하나님 뜻에 따른 계몽령이라며 입장을 바꿨습니다. 당원들에게 그에 대한 합당한 설명을 한 적은 없습니다.
또한 대표 당선 직후에는 날마다 1도씩 왼쪽으로 가겠다면서 온건보수층을 달래는 약속을 하더니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내 많은 의원들이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를 하는데도 계엄이 야당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며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대표의 그같은 행보에 대해 비판적 논평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같은 비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정당에서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3.4. 한판승부 유튜브에서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 후보 1위를 기록한 지지율 조사 결과에 대해 “사람들을 굉장히 오도하는 거잖아요”라고 발언하면서 여론조사를 폄훼하고 반면에 장동혁 체제하에서 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고 비판하였는데, 이때의 여론조사는 신뢰할 수 있다는 이율배반적 발언의 의도는 무엇이었습니까.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여론조사기관은 갤럽입니다. 저는 김어준의 꽃이라는 여론조사 기관을 신뢰하지 않으며 신천지 기관지로 알려진 천지일보의 여론조사 역시 믿지 않습니다. 대선이 앞으로 4년이상 남은 시점에서 대선후보 조사는 의미가 없으며 그런 조사를 하는 것은 여론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갤럽 조사는 비교적 신뢰할 수 있고, 한참 떨어진 대선에 대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당 지지율을 비교해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제 발언이 이율배반적이라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5.4.1. 귀하는 “우리 당 지도부는 이에 반하는 목소리는 ‘내부총질’이라고 윽박지르고 있어요”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당 지도부를 억압적 집단으로 묘사한 구체적 근거와 사례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혁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은 그동안 장외집회를 포함해 수많은 자리에서 윤석열 전대통령과 당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을 내부총질이라고 공격했습니다. 그것을 지적했다고 해서 당을 억압적 집단으로 묘사했으니 해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이야말로 당내 민주주의와 정상적인 비판, 반비판을 억누르는 억압적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5.4.2. MBC라디오에서 “당원들을 장외투쟁으로 몰아갔던...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던”이라고 당대표의 행동을 비난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이 당의 대외적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셨습니까? 또한 귀하는 앞으로도 장외투쟁에는 참여할 의사가 일체 없다는 것인가요? 만일 있다면 어떤 상황이 되어야 장외투쟁 여건이 된다고 보는가요?

장동혁 대표가 강행한 여러차례 장외투쟁에 대해서는 한기호의원도 “당원들간 갈등만 노출하는 집회를 왜 하느냐”고 지적한 바 있고 그에 동조한 의원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언론 역시 비판적인 보도 일색이었습니다.
장외집회 이후 우리당의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효과가 없었던 겁니다.
총동원령을 내렸지만 장외집회 현장 참여 인원은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계속된 장외집회로 당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언론의 비판이 가중되고 있는데 그걸 지적했다고 해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의 장외집회는 당원과 여론의 반응에 발맞춰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5.4.3. “한동훈 전대표나 한동훈계를 몰아내거나 무력화시키고...계산에 따른 것”이라고 당 지도부의 의도를 음모론적으로 해석하였는데 이에 대한 객관적 근거가 있습니까?

익명의 당원게시판 논란을 1년이 지난 뒤에 다시 끄집어내고, 전최고위원이었던 저에 대해 윤리위가 무혐의 결정을 내렸는데도 곧바로 당무조사를 하는 것은 친한계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시도로 보입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임기를 한달반 남겨놓고 자리에서 물러났고 가장 큰 이유는 저에 대한 징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걸 본인이 언론 인터뷰에서 암시적으로 밝혔고, 저와의 통화에서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따라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게와 저에 대해 당무조사를 진행중인 귀 위원회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5.1. 귀하는 MBC라디오에서 윤석열 전대통령의 종교적 태도에 대해 “성경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그 얘기 자체가 이해되지 않아요. 손에다 왕자 쓰고 나온 분 아닙니까?”라고 발언하였습니다. 특정인의 종교적 행위를 조롱하는 것이 윤리규칙 제20조(종교에 따른 차별금지)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문제 제기를 왜 당사자가 아닌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하는지 궁금합니다. 윤전대통령은 우리 당원도 아닌데, 당무감사위가 윤전대통령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손에다 왕자를 쓰고 나온 것은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무속일 뿐입니다. 굿을 하거나 부적을 쓰는 등의 행동은 무속이라고 하지 종교행위라고 하지 않습니다.

5.5.2. “속옷을 입고 성경을 읽고 있었다...회개부터 시작하셔야죠”라고 하여 전직 대통령의 종교적 행위를 희화화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이 일반 국민의 종교적 정서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귀 위원회의 질문은 국민들의 종교적 정서와 동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기독교인들에게 신성한 책이고 아무리 여름이어도 속옷만 입고 성경을 읽는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윤석열 전대통령은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속옷을 입고 성경을 읽고 있었다고 보도됐습니다. 따라서 종교를 희화화한 오히려 윤 전대통령일 것입니다.
더 근본적인 질문은 국민의힘 당무감사위가 왜 우리당 당원도 아닌 윤전대통령을 대신해 이런 질문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5.5.3. “신천지니 통일교니 이런 사람들이 무더기로”(MBC라디오) “극우(전한길씨)와 사이비 교주(신천주) 명령을 받아 우리 당에 입당한 사람들”(월간중앙 인터뷰)이라고 발언하였습니다. 당원을 특정 종교, ‘사이비’의 추종자로 비하한 구체적 근거는 무엇입니까.

특검수사와 본인들 진술에 의해 통일교도들이 무더기 입당했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신천지 역시 우리당에 많이 들어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정치적 성향과 상관없이 교주나 교단의 지시로 입당한 사람들을 정상적인 당원과 똑같이 볼 수는 없습니다.

5.6.1. 귀하는 MBC라디오에서 “제 양심대로 행동할 것이고 나는 이것이 당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을 한다”라고 발언하여 당론 불복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였습니다. 이것이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 제3호(정당한 이유없이 당명에 불복)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양심대로 행동하는 것이 어떻게 당론 불복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겁니까. 그 얘기는 앞으로 국민의힘은 양심적으로 행동하는 당원들은 따를 수 없는 당론만을 계속 만들어내겠다는 뜻입니까.
양심대로 살겠다고 발언한 것은 현재이고 미래에 당의 방침이 뭐가 나올지는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미리 불복한 것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논리비약입니다.

5.6.2. 정치아싸 유투브에서 “양당 대표들이 앞장서서 지금 만들어 가고 있는 거 아닌가”라고 하여 정치혐오를 당 지도부가 조장한다고 비난하면서 상대당 대표와 자당 대표를 동급으로 비판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이 당내 결속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십니까?

집권여당인 민주당 대표와 제1 야당인 우리당 대표는 동급 아닙니까?
제가 양당 대표가 정치혐오를 만들어 가면 안된다고 주장한 게 우리당 결속과 무슨 상관입니까. 귀 위원회는 양당 대표들의 계속 정치혐오를 조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5.6.3. 정치아싸 유튜브에서 “진짜 밥 먹고서 할 일 저렇게 없냐.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라고 하여 소속 정당 의원 전체를 비하하였습니다. 전직 당의 최고위원, 당협위원장으로서 이러한 발언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밥먹고 할 일 운운은 매우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그리고 일반 국민들도 일상에서 흔히 쓰는 표현에 불과합니다. 그게 어떻게 비하입니까. 동시에 전직 최고위원이자 당협위원장이라고 해서 국회와 국회의원들을 비판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6.4. 귀하는 2025.10.9. 유튜브 <한판승부>에서 박재홍 앵커가 “장동혁 대표가 오늘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했는데 관세 협상 여야정 협의체를 하자, 재정준칙도 도입하자 이렇게 얘기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크게 보도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긴 한 것 같은데, 이제 정청래 대표가 답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라고 장동혁 대표의 중요하고 건설적인 어젠다 제시가 언론과 상대당에 의해 무시되고 있는 것에 나름 안타까운 논조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의 발언 기회에서 전혀 다른 화제를 이끌어내며 당의 중요한 정책 제언 사실을 국민에게 알릴 기회를 봉쇄하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 글의 요지는 박재홍 앵커가 장동혁 대표의 어젠다 제시가 무시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논조로 이야기하는데 제가 그걸 맞장구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선 박앵커가 안타까운 논조로 얘기했다는 것 자체가 사실이 아닙니다. 박앵커는 장동혁대표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또 원문을 찾아보면 제가 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동혁을 홍보하지 않고 정청래를 비판한 것이 문제라는 뜻인데 귀 위원회에서는 이런게 당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패널로 나온 자기당 인사들이 왜 특정 상황에서 특정발언을 하지 않았느냐고 채근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당무감사위원회가 사상경찰이 아닙니다. 패널로 출연중인 당협위원장에 대해 당이 나서서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가능한 통제와 간섭을 하려는데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5.7.1. 귀하는 2025년 9월~10월 사이에 월간중앙, MBC라디오, 정치아싸 유튜브, 한판승부 유튜브 등 다수의 외부 언론매체에 출연하여 반복적으로 당 지도부와 당원을 비판하였습니다. 이러한 외부 활동이 윤리규칙 제6조(당의 이익을 우선하여 직무수행)에 부합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는 당지도부의 당운영 방식과 자통당, 우공당 이중당적자들, 신천지,통일교 신도들의 무더기 입당을 비판했습니다.
귀 위원회가 주장하듯 일반 동료 당원을 비판한 것이 아닙니다. 당원은 당지도부를 비판하면 안되고 무조건 추앙하고 따라야 한다는 규정은 당헌당규에 없습니다.
며칠전 윤한홍 의원이 당 공식행사에서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며 당 지도부를 비판했는데 이것은 윤리규칙을 어긴 겁니까.

5.7.2. 당내 문제를 유튜브 등 외부 매체에서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당의 대외적 이미지 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다면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당내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부의 당 운영방식에 대해 비판하는 겁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정당에서 당원의 권리에 해당하며 모든 걸 떠나 기본적인 언론자유에 해당할 것입니다.
귀 위원회가 생각하는 대외적 이미지 훼손은 무엇입니까. 당지도부가 국민 다수가 비판하는 계엄을 옹호함으로써 당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면 거기에는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1 day ago | [YT] | 129

한동훈이 역사다

🌺🌺#한동훈 대표님 역사 토론 나가십니다^^🌺&한국일보인터뷰 추가. #이재명 #통일교게이트 #환각고기 #환단고기 #대장동항소포기 #외압 #정성호탄핵 #무안공항참사 #김현지 이재명에 충성하는#국힘쓰레기 #더러운개새끼DNA장동혁 #이재명과윤석열의 이중개새끼 보령장씨~발놈

(12.16. 한국일보 #김지은의 #이슈전파사 인터뷰 중에서)
-최근 주요 이슈 때마다 전면에 나서서 목소리를 높이지만, 국민의힘을 보면 힘이 빠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 같다.

“퇴행하고 싶은 세력은 과거로 돌아가서 어떻게든 저와 싸우는 걸로 이 에너지를 깎아 먹으려 들고 있다. 예를 들어서, 10월 15일 정부 부동산 대책이 문제가 됐을 때 (장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해서 그 불을 꺼버렸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이슈 때 우리는(나는) 민주당에게 “너희가 김만배다”라고 하는데, 갑자기 “우리가 황교안이다” 해버린다.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이슈가 터졌을 땐 갑자기 ‘당게 사건 감사’를 던졌다. 그 시기엔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란 초유의 이슈까지 터졌다. 나는 건건마다 맨 앞장서서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 같이 싸워 달라는 게 아니다. 응원해 달라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냥 (내) 뒷다리 잡는 걸 하지 않나. 그게 반복된다. 이게 우연인가.”

“지금 이 상황에서 우리가 계엄을 극복하지 못하면 민주당 정권을 제대로 견제할 수가 없다. 민주당 정권이 내란특별전담재판부를 만들어도, 법 왜곡죄를 만들어도 ‘그래도 저들은 계엄은 안 했잖아’ 이 한마디로 모든 게 무력화 된다. 우리가 빨리 건전하고 국민에게 받아들여지는 견제 세력이 돼야 한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계엄을 극복하자는 거고 그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어깨를 맞댈 생각이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다시 ‘당게 사건’을 들췄다. 왜 이러는 거라고 생각하시나.

“국민들께서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실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궁지에 몰린 ‘윤어게인’ 정치 세력이 일부러 분란을 일으켜서 탈출구를 찾으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이 상황을 주도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가 지난해에 바로 이 사건이 왜 문제가 안 되는지를 아주 강력하게 설파한 주인공이다. 그런데 지금 왜 이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다. 계엄의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야 될 때다. 그런 때 자꾸 퇴행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이렇게 되면 보수 정치가 다시 일어나기 어렵다.”

장 대표는 지난해 11월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당원이 익명으로 게시한 글”이라며 “누구냐를 떠나서 문제되지 않는 글을 이렇게 문제를 삼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당원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다 공개하는 적절한지 잘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

-현 국민의힘 체제로 내년 선거를 치를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많이 나온다.

“한시가 급하다. 퇴행적인 싸움을 해야만 자기들의 정치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세력들이 있다. 그 방향대로 가면 당의 미래가 없다. 그런 분들은 이런 얘기도 한다. 그분들이 말하는 여러 가지 계획들(장 대표는 최근 “나만의 계획을 가지고 꿋꿋하게 가겠다”고 밝혔다)이란 게 이런 거다. ‘내년 1월에 윤 전 대통령이 석방될 거다. 그럼 다시 한 번 ‘윤어게인’의 붐이 불 것이다’란 주장이다.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할 수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주변에 노골적으로 그런 얘기를 한다. 그렇게 되겠나. 그런 일이 벌어진다 한들 ‘윤어게인’이 보수를 이끄는 상황은 생기지 않는다.”

-그간 보도로도 알려졌지만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은 빨갱이다. 군이 참여해야 하는 것 아닌가”란 발언을 강호필 함참차장에게 한 사실이 드러났다.

“나는 공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서원하고 그 삶을 사는 사람이다. 개인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게 별로 도움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감상은 제가 얘기하지 않겠다. 다만 안타깝게 생각한다. 나는 계엄을 왜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특검 발표대로라면 굉장히 오래 전부터 그랬다는 거고 그건 나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기도 전이다. 그래서 (윤 전 대통령이) 왜 그랬는지를 이해하는 걸 솔직히 포기했다. 그것보다는 이 상황을 극복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그때 계엄이 없었으면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은 사실상 예견되고 예정됐던 유죄 판결들로 인해서 정치 무대에서 사라질 운명이다. 비상계엄이 모든 걸 망쳤다.”

-윤 전 대통령은 왜 한 전 대표에게 그 정도의 적개심을 가졌을까.

“그런 것 아니겠나. 내가 무슨 해코지를 해서가 아니라 대통령 부부가 잘못된 길로 갈 때 거기에 ‘이러면 안 된다’고 고언하고 다른 길을 제시하고 한 것 말고는 없지 않나. 나는 공공선을 추구해야 하는 사람이다. 대통령 부부가 권력을 남용하고 잘못 쓰고 있다면 바로 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에 대해 추호도 후회가 없다. 공적인 임무에 있는 사람은 직업 윤리를 생각해야 한다. 당시 나의 직업 윤리는 권력자의 일탈을 바로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였다.”

-정치권 인사들을 접촉하고 금품을 제공한 담당자로 지목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녹취록에서 2022년 2월 “이재명 쪽에서도 다이렉트로 어머님(한학자 총재)을 뵈려고 전화가 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통령도 한 총재를 만났을 것으로 짐작하나.

“그 여부를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얘기해야 한다. 만났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 아닌가. 대선 직전이다. 양잿물이라도 먹을 때 아닌가. 통일교에 자료가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윤영호가 개인적으로 준 것이 아닌 업으로 것이니 기록을 남겼을 거다.”

-이 대통령은 “여야, 지위고하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10일)고 지시했는데.

“이달 2일 이 대통령이 정교분리의 원칙을 어긴 종교단체의 해산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갑자기. 이상했다. 아무런 징후가 없는 상황 아닌가. 윤 전 본부장 진술이 공개되기도 전이다. 이건 대통령이 미리 알았다는 뜻이다. 이 대통령은 9일에도 또 한 술 더 떠 얘기했다. 다음날(10일) 윤 전 본부장의 결심공판 증언이 예정된 상태였다. 두 가지가 다 가능하다고 본다. 통일교에 대한 이 대통령의 협박이 먹혔거나 아니면 통일교와 민주당 정권 간에 야합이 있었거나.”

-게이트라고 보시나.

“게이트는 권력이 큰 비리를 저질렀을 때 게이트가 되는 게 아니다. 권력이 권력으로 비리를 덮으려고 할 때 게이트가 된다. 이대로 덮으면 안 된다.”

-올 한 해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다면.

“이젠 바뀔 때. 지난 1년간 많은 파도가 쳤다. 국민들께서 1년 동안 정말 고생하셨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 국민의힘과 보수를 지지하는 분들은 정말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으셨을 거다. 저를 원망하신 분들도 많았을 거다. 죄송하다. 제가 어떻게든 더 잘할 방법을 찾아 더 잘했어야 했다. 그 과정에서 서로 간에 앙금이 생긴 것도 많을 텐데, 중요한 건 이제는 그걸 극복할 때가 됐단 것이다. 그 과정에서 네가 맞냐, 내가 맞냐는 과거 얘기를 들출 필요는 없다. 지금 우리 보수 정치가 해야 될 역할은 폭주를 막는 거다. 시스템이 무너지는 걸 막는 거고 그 역할을 하기 위해서 뭉치고 말하고 행동할 때다. 이제는 바뀔 때다.”

2 days ago (edited) | [YT] | 706

한동훈이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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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edited) | [YT] |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