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기 소개를 합니다. 모두가 저 같지는 않겠지만, 저는 다른 유튜브를 보면서 이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무슨 일을 할까? 엄청 궁금하거든요, 호기심이 많아요.
저의 영상들은 딱딱합니다. 분위기가, 말이 라이프지, 보여드릴 라이프가 별로 없습니다. 저의 라이프는 컴퓨터 앞, 핸드폰 앞, 책 앞, 하는 일이 패션과는 거리가 멀어서요. 상품을 개발하고, 컬러로 마케팅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주로 인테리어나, 유아용품입니다 그래서 가끔 늘 앉는 그 지겨운 배경의 (저에게는 이곳이 천군만마이지만^^;;) 원형 테이블 앞에서 입으로 말로 라이프를 이야기합니다. 되게 좋아하는 일인데, 구독자 사라질까봐 요즘 살짝 주춤했습니다.
멋진 장소를 가지 않아요 주1회 는 꼭 지인을 만나려고 해요. 그런데 가는 곳은 주로, 매번 삼겹살이나 순대국이나, 소주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곳을 선호합니다. 가끔 저에게 맛집을 알려주려는 두 사람이 있어 엄청 멋진 곳을 가기도 합니다. 그럴때, 브이로그를 해야하는데, 왠지 저의 일상을 담는거 같지가 않아 다시 카메라에 잘 담아두고 저 혼자 봅니다.ㅎ
이정도 입니다. 다만 저는 옷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
전국에 비가오네요 전국에 날씨가 비슷하면, 이런 날은 전국에 구독자님과 공감대가 이루어져서 더 좋아요.
나의 엄마가 그랬고, 누구나 하지 못하던 요리도 척척 해내는 것이 여자의 도리인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꽤나 열심히 했었다.
결혼을 한지 올해로 11년째
나는 요리에 관심이 없다. 창의적인 일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김치찌개를 빼고는 (사먹는 김치찌개는 영 그 맛이 안 난다.) 딱 한번 씩의 시도는 하지만 두 번은 재미없다.
배달의 문화가 없었다면 또 어떻게든 했으리라.
오늘 혼자서 떡국을 너무 맛있게 끓여 먹었다. 엄마가 해주신 배추김치가 떡국과 한 몸이였다.
떡국만 있었으면 그 맛이 났을까
작년에 난생 처음 사본 백색간장이 2할, 엄마가 우려주신 국물이 8할
그런데 문득 감명스러웠다. 라면이 아니라 떡국을 끓였다는 것이. 게다가 맛있다는 것이.
잘 못하는 일이 너무 많다 서툰 행동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가끔 이렇게 바보 같을 수 있을까? 의아할 정도다.
그런 나는 유튭에서 생존노하우를 말하고, 패션에 대해 말한다. 잘해서가 아니다. 좋아해서다.
내 보여지는 삶의 반대편에는 달의 반대편에는 우주인이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음모론보다 더 많은 비밀이 숨겨져있다. ㅎㅎㅎㅎ
폴리라이프polylife
가끔 자기 소개를 합니다.
모두가 저 같지는 않겠지만, 저는 다른 유튜브를 보면서 이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무슨 일을 할까?
엄청 궁금하거든요, 호기심이 많아요.
저의 영상들은 딱딱합니다. 분위기가, 말이 라이프지, 보여드릴 라이프가 별로 없습니다.
저의 라이프는 컴퓨터 앞, 핸드폰 앞, 책 앞,
하는 일이 패션과는 거리가 멀어서요.
상품을 개발하고, 컬러로 마케팅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주로 인테리어나, 유아용품입니다
그래서 가끔 늘 앉는 그 지겨운 배경의 (저에게는 이곳이 천군만마이지만^^;;) 원형 테이블 앞에서
입으로 말로 라이프를 이야기합니다. 되게 좋아하는 일인데, 구독자 사라질까봐 요즘 살짝 주춤했습니다.
멋진 장소를 가지 않아요
주1회 는 꼭 지인을 만나려고 해요. 그런데 가는 곳은 주로, 매번 삼겹살이나 순대국이나, 소주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곳을 선호합니다.
가끔 저에게 맛집을 알려주려는 두 사람이 있어 엄청 멋진 곳을 가기도 합니다. 그럴때, 브이로그를 해야하는데,
왠지 저의 일상을 담는거 같지가 않아 다시 카메라에 잘 담아두고 저 혼자 봅니다.ㅎ
이정도 입니다.
다만 저는 옷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
전국에 비가오네요 전국에 날씨가 비슷하면,
이런 날은 전국에 구독자님과 공감대가 이루어져서 더 좋아요.
to be continue
1 week ago | [YT] | 30
View 8 replies
폴리라이프polylife
전 어쩌면 유튜브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이....
옷을 보여드리고, 패션을 공유하는 것 보다는
회사를 다닐때 시작한 유튜브라서,
매일 출근해서 ootd를 올리며, 아주 잠깐 저의 이야기를 하는게 좋았던 거 같습니다.
댓글이 없더라도, 몇개 없는 좋아요 가 저에게는 벌써 3년째 저를 여기로 대려온 거 같아요
유튜브를 3년정도 하면서,
오늘처럼,
너무 슬픈 일이 있어서
나라에 큰 일이 있어서
추모할 일이 있어서
멈 춘적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 걸까요?
사실 세계 뉴스를 보면 , 우리나라만 있는 일이 아니고, 더 큰 일이 일어나는 , 그리고 매일이 전쟁터인 나라도 있으니
저는 가끔 너무 이기적으로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감사하다 얄미운 생각을 한 적도 많습니다.
오늘 또 멈추지 않고 더 번져가며,
많은 분들이 희생되고 돌아가시는 슬픔에
내일 비가 오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마음이 해소될까 싶어,
잠시 멈추려 해요
뉴스르 보며 산청, 하동, 참 나의 많은 추억이 있던 곳인데 너무 아름답던 곳인데, 사투리하면서 뛰어놀던 개구쟁이 아이들과 지리산을 생각하며 너무 속상했습니다.
저희 구독자 분들 중 누군가도, 누군가의 가족도, 모두 안녕하시길.....
또 이렇게 우리 사랑하는 구독자와 매일인사를 하지 못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며,
우리 마음 추수리고 다시 만나요 ~~~
폴리올림
1 month ago | [YT]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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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라이프polylife
결혼을 한 후 나는 늦깎이 결혼의 재미를 출산 전까지 만끽했었다.
그래서 요리라는 것을 했다. 노력의 하나 였다.
나의 엄마가 그랬고, 누구나 하지 못하던 요리도 척척 해내는 것이 여자의 도리인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꽤나 열심히 했었다.
결혼을 한지 올해로 11년째
나는 요리에 관심이 없다. 창의적인 일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김치찌개를 빼고는 (사먹는 김치찌개는 영 그 맛이 안 난다.) 딱 한번 씩의 시도는 하지만 두 번은 재미없다.
배달의 문화가 없었다면 또 어떻게든 했으리라.
오늘 혼자서 떡국을 너무 맛있게 끓여 먹었다. 엄마가 해주신 배추김치가 떡국과 한 몸이였다.
떡국만 있었으면 그 맛이 났을까
작년에 난생 처음 사본 백색간장이 2할, 엄마가 우려주신 국물이 8할
그런데 문득 감명스러웠다. 라면이 아니라 떡국을 끓였다는 것이. 게다가 맛있다는 것이.
잘 못하는 일이 너무 많다 서툰 행동도 한 두가지가 아니다.
가끔 이렇게 바보 같을 수 있을까? 의아할 정도다.
그런 나는 유튭에서 생존노하우를 말하고, 패션에 대해 말한다. 잘해서가 아니다. 좋아해서다.
내 보여지는 삶의 반대편에는 달의 반대편에는 우주인이 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음모론보다 더 많은 비밀이 숨겨져있다. ㅎㅎㅎㅎ
1 month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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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라이프polylife
폴리에요 어제부터 준비하려 했던 컨텐츠 들은 일주일 정도 다 미루기로 했어요
아침 뉴스를 보고 참담하고 슬픕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ㅠㅠㅠㅠㅠ
웃으면서 새해인사와 컨텐츠를 올려드림이 어려울거 같아서요
계속 미룰 수는 없고 적당한 시기에 다시 컨텐츠 올릴게요
새해인사는 다시 얼굴 뵙는 날 드릴게요
폴리올림
4 months ago | [YT] | 13
View 1 reply
폴리라이프polylife
안녕하세요 폴리입니다. ^^
어제가 책 드리는 이벤트 결과 발표날이였느데요.
아무리 봐도, 댓글에 , 이벤트 신청하는 느낌을 주는 댓글이 없는거에요.
거의 다 사신다고 하고, 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그래서 발표를 못했어요. 고민하다가 혹시 제가 우리 구독자님의 의중을 헤아리지 못했을 수도 있지 않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글을 씁니다.
나는 그 말이 신청한거였다 ㅎㅎㅎ 하시는 분들은 여기다 댓글 달아주셔요.
세분 드려야하는데, 드릴 사람이 없는 슬픈
그리고, 제 다른 채널 생존노하우에서는 5분 드리기로 했는데, 거기는 댓글도 없고, ㅋㅋㅋㅋ 댓글을 폴리라이프 구독자님이 달아주심. ㅋㅋ 아아 웃프다.
그래서 거기도, 드릴 분이 없다는 웃픈 결과가 나왔지 모에요?
아 그런 생각도 했어요. 여기 계시는 분들이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사실 자기 계발서는 좀 읽기 그렇다
다음에는 우리 구독자님들을 위하여, 에세이를 써봐야겠다. ㅋ 이런 황당한 생각도 했다는
하지만,
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또 한번 너무 감동스러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밖에 추위는 매섭지만 제 마음은 너무너무 따뜻합니다.
정말 왜이렇게. 따뜻하신거에요? 어떻게 살면 그렇게 되죠? 저도 그런사람이 될거에요. ㅎ
늘 배워도 배워도 모자라는 폴리올림.
4 months ago | [YT] | 13
View 10 replies
폴리라이프polylife
무슨일이죠? 새옹지마의 연속
119에 실려와서 병원이에요 몇일 입원 큰일아니니 걱정마시구요
다만 댓글 못달 수 있어여 사실 좀 아까도 달았지만
어지러워서 못 달거에요 ㅠㅠㅠㅠ
퇴원하고 웃으며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
4 months ago | [YT] | 16
View 18 replies
폴리라이프polylife
안녕하세요 폴리입니다
비록 폭망하였지만 나름 열심히 준비한 ㅋㅋㅋㅋ
흑백패셔니스타 결과발표드릴게요
일단 마피아 55승이 많아 마피아 55를 지목해주신 분들 중 깊이있는 심사평을 해주신 여리뽕뽕뽕님 당첨입니다 박수 ㅋㅋㅋㅋ 감사해요 다른 모든 분들도
제가 이번주 시험이 있어서 담주에 예쁜 선물 골라서 보내드릴게요
주소변경 있으시면 capeasy@nate.com 으로 보내주셔요
축하드려요 ^^
6 months ago | [YT] | 16
View 15 replies
폴리라이프polylife
안녕하세요 폴리입니다. 꾸벅
오늘 요기서 인사드리는 이유는 이벤트 결과 발표때문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벤트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할때는 너무 재밌는데,
발표하는 시간은 제게 가장 어렵고 힘든 시간입니다. ㅎ 타고난 죄.
원래 보통은 마음이 약해, 무작위 제비뽑기와, 사다리타기를 하곤 했는데요.
이번만은 강한 마음을 먹고, 직접 뽑아봤습니다.
참고로, 이번 만일거 같아요, 다시 제비뽑기로 갈거 같은 ^^;;;;
자 그럼 발표할게요, 앗 선물은 정성은 없지만 경기가 안좋으니 아무래도 쇼핑비 지원이 제일 좋을 거 같아서 현금2마원 계좌입금으로 결정했습니다.
다시한번 댓글다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봄에 자켓 제작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많이 비슷해서 다행이였어요.
당첨자 분들은 capeasy@nate.com 으로 계좌명 은행명, 아이디 성함 보내주셔요. 주중 입금이요.
깔롱쟁이 냥집사
말랑콩떡 s2
그린씨
찔레꽃
이상 4분입니다.
빨리 많이 커서 도움되는 이벤트 많이 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만.
좋은 밤 보내세요.
7 months ago | [Y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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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라이프polylife
갑자기 좀 아파서요 ㅜ 혹시 요며칠 댓글 잘 못달아 드릴 수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컨텐츠도 며칠 쉬어요 ㅠ
9 months ago | [YT] | 13
View 9 replies
폴리라이프polylife
내일 오전 11시부터 오르 세일 해요 떨려요 저는 겨울 반코트 찜 해놓은게 있어서 두근 fw는 목욜 금욜은 리퍼브 저는 작년에 리퍼브에서 빽 사서 완전 좋았어요 ㅎㅎ 혹시 오르 좋아하시는 분들 11시전에 장바구니 담고 바로 구매하셔야지 아니면 품절입니다
10 months ago | [YT]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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