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장보고 Jangbogo

소개글 ▼ 요리하는 장보고입니다!

저는 과거 올바르지 않은 식생활때문에 젊은 나이임에도 건강이 좋지 않았어요. 늘 피곤하고 몸이 무겁던 시기를 보냈어요. 화장실도 잘 못 가고 만성 염증으로 가려움증까지 더해져 일상 속 스트레스가 컸어요. 삶의 질이 최악으로 떨어지고 나서야 "계속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급한 저에게는 극단적 다이어트만 눈에 들어왔어요. 매주 패배했고 더 큰 요요로 돌아와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평소에는 쳐다보지 않았던 채소먹기와 식후 걷기운동으로 눈을 돌렸어요.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바뀔 것 같지 않았던 몸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일주일에 한 두번 가던 화장실도 매일 가고, 장이 건강해지니 자연스레 피부 트러블과 가려움증도 나아졌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힘들지 않아서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설탕 대신 매실청이나 올리고당을 사용했고, 흡수되지 않는 대체 당으로 조금씩 바꿔나갔어요.
백미 밥에서 현미 잡곡밥으로 바꾸고, 화학 정제유에서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오일로 바꿨어요.

매번 스트레스를 주던 혈액검사는 6개월만에 모든 수치가 정상범위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현재 3년 이상 모든 수치는 정상입니다. 제 남편도 저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 뿐인데 고혈압이 정상이 되었어요. 자극적인 음식 없이도 충분히 맛있게 식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니, 집착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어요.

물론, 아직도 입에 맛있는 음식은 포기하지 못해요. 맛있는 음식은 저를 너무 행복하게 하거든요 ㅎㅎ
맛있는 음식을 오래~ 문제없이 즐기기 위해 평소먹는 것만 좀 더 건강하게 바꿔보세요.

무언가를 억지로 급하게 바꾸는 것 보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연스럽고 무리없이 천천히- 이 방법이 가장 강력해요.
과거 저처럼 건강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분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더 행복한 삶으로 한 걸음 나아가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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