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립 이후 약 70년간 대한민국의 중앙인사관장기관(Central Personnel Agency)은
국가 인적자원관리의 효율성과 정부인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변화 발전되어 왔습니다.

지난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고시위원회와 총무처(인사국) 체제로 출발하여 국무원 사무국, 국무원 사무처, 내각 사무처, 행정자치부를 거쳐
1999년에 중앙인사위원회가 설치 되어 내각의 각 부로부터 독립된 인사행정 전담부서로 운영되었습니다.

그 후 중앙인사위원회(인사정책), 행정자치부(인사집행)로 이원화되어 있던 인사행정 기능을 2004년에 중앙인사위원회로 통합 일원화 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에 중앙인사위원회가 다른 기능과 통폐합되어 행정안전부(인사실)· 안전행정부(인사실) 체제로 유지되다가,
2014년 11월 19일 공직 인사혁신을 전담하는 인사혁신처가 신설 되어

공무원 연금개혁, 경력개방형제도, 중앙선발위원회, 전문직공무원 제도 도입 등 공직의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인사혁신처는 충직·유능·청렴에 기반한 활력있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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