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이너의 답사 브이로그

좋은 공간이란 무엇인지 정의하긴 어렵지만, 사람들이 "좋다"고 말하는 공간에 직접 가보고, 그 경험을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각자가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지만, 좋은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반복해서 보고 느끼다 보면, 자연스럽게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디자인 전공자나 같은 직군의 전문가들이 안목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면, 결국 우리 주변의 더 나은 공간들과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깊어지고 넓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두서없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 영상이 같은 일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영감이 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