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춤 한번 배워보지 못하고
자식들 뒷바라지에 정신없이 살아온 영자씨.
더 이상 늙기 전에, 건강을 유지하고 있을 때,
소박한 꿈을 위해 살사댄스에 도전!

그 옆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아들 블루.
이렇게 모자가 함께 유럽 멋진 해변을 배경으로
황홀한 춤을 추는 것을 목표로 달려간다.
그리고 이들을 지도해줄 라틴댄스 스칼렛 선생님.

영자, 블루, 스칼렛

이렇게 “영자블루스”가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