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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택ㅣ1972년 서울 출생ㅣ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ㅣ前 기아차 디자이너ㅣ前 월간 [디자인], [모터트렌드] 한국판, [GQ] 한국판에서 기자ㅣ前 [모터블로그] 운영자 ㅣ前 [카미디어] 대표,기자ㅣ前 서울시 산하 서울디자인재단 전략담당ㅣ前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급ㅣ前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강사ㅣ2015 KRC 오프로드 경기 풀-시즌 출전ㅣ前 MBC [카-센터] 고정패널ㅣ前 채널A [카톡쇼]보조MCㅣ前 차TV [카리뷰어] 메인MCㅣEBS 클래스e 자동차인문교양 강의 진행ㅣ現 (주)미디어오토 대표 jt@mediaau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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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BS 출연했서 FSD와 자율주행 관련 얘기를 했습니다.
'생방'이어서, 저도 꽤 긴장을 해서, 현대차에 관한 다소 예민하고 중대한 얘기를 흘렸습니다.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다행히 여기저기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www.hankyung.com/article/2025120426476
현대차 그룹 내에서 SDV 및 자율주행을 이끌던 송창현 사장이 사임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차 자율주행 관련 구도는 다른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조만간 영상 만들어서 올려드릴게요. 내용이 좀 복잡합니다.
1 week ago (edited) | [YT]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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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헤일로 카..마그마 GT... 양산 한다고 합니다, 쏘나타처럼 막 찍어내는 양산은 아니고, 호몰로게이션 때문에라도 300대 이상은 만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GT클래스 경기 중, 가장 대표적인게 GT3클래스인데, 페라리 296이나 포르쉐 911 같은 차가 모두 GT3클래스... 각 경기마다 호몰레이션 규정은 제각각인데, 그래도 좀 이름 있는 GT 경기 나가려면 300대 이상은 만들어야 여기저기 경기 나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여튼.. 양산도 할 거고, 경기도 나가고, 그런다고 합니다.
모든 내용을 담아서 영상으로 빨리 올리겠습니다.
3 weeks ago (edited) | [YT] |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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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그마 행사장인데요. 마그마 GT 공개됐습니다. 마그마 미드십 내연기관 고성능 스포츠카예요. 구체적인 얘기는 내일 들려드릴게요.
3 weeks ago | [YT]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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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 한국만 보증 2년 연장!!"
최근 불거진 BMS-a079 이슈에 대해 테슬라코리아는 해당차량에 대해 보증기간을 2년/4만키로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기존 8년/16만-->10년20만)
한국만 시행하기 때문에 테슬라 공식앱이나 공식홈페이지에는 해당 내용이 없으며, 상세 내용은 블로그를 참고해야 합니다. blog.naver.com/teslakr_official/224058677017
한국만 보증연장...... 해외에도 영향을 줄 듯 합니다.
아래는 테슬라에서 오늘 배포한 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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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관련 Tesla Korea 대응 방안
– 고객 불편 해소 및 한국 전기차 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한 단계별 조치 시행 –
Tesla Korea는 최근 제기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관련 고객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 한국 전기차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아래와 같이 시행합니다.
1. 배터리 안심 케어 프로그램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배터리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a. 대상:
i. 2023년 9월 이전 인도된 Model 3 및 Model Y차량
ii. 2025년 6월 이전 인도된 Model S 및 Model X 차량
b. 내용: 기본 배터리 보증 기간 만료 후 추가 2년 또는 40,000km (선도래 기준) 동안 고전압 배터리 점검 및 고장에 대한 무상 지원 제공
(단, 사고, 외부 충격 등 고객 부주의로 인한 손상 제외)
2. 배터리 정비 기간 단축
안정적인 배터리 재고 확보 및 정비효율 개선을 통해 배터리 정비 기간을 단축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3. BMS 신속 대응 강화
a. BMS 알람 대응 강화: BMS경고 접수 즉시 온라인 진단을 실시하여 배터리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우선순위로 서비스 예약 및 조치를 지원하겠습니다.
b. BMS 전담 채널 신설: 연내 고객지원센터 인력 확충과 함께 BMS 전담 채널을 신설하여 보다 투명하고 신속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4. 렌터카 지원
서비스 입고 즉시 대차 또는 렌터카를 제공하여, 정비 기간 동안 고객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Tesla Korea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해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 및 산업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술 혁신과 고객 신뢰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며 한국 전기차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습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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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아주 많이 팔린 '테슬라 모델Y 주니퍼 RWD(싱글모터)'의 제동 느낌이 다소 이상하다는 제보를 여러 건 받았습니다. 찾아보니, 해외에서도 관련 내용이 언급된 적이 있고, 동급의 다른 차들, 아이오닉5 RWD, EV6 RWD 등도 비슷한 증상이 있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는 하고요, 저도 주니퍼 시승 중 과속방지턱 넘다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도 해서, 테슬라코리아에 아래 내용을 질의해 놓은 상태입니다.
■모델Y 주니퍼 후륜구동(싱글모터, RWD) 모델은 뒷바퀴에만 전기모터가 있어서, 뒷바퀴만으로 회생제동을 함.
■브레이크 페달을 살짝 밟으면 (마찰 브레이크는 안 잡히고) 회생제동만 작동하므로, 뒷바퀴에만 제동이 걸림 (주니퍼 이전 모델은 다른 구조임)
■평지에선 뒷바퀴 (회생) 제동만으로도 별 문제 없으나, 내리막길에선 뒷바퀴 접지력이 떨어져서(앞으로 무게가 쏠림),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이 생김. 내리막이 심할 수록 제동력 약해지고, 빗길 같은 경우엔 뒷바퀴가 슬쩍슬쩍 끌리는 느낌까지 남.
■이런 구조로 인해,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뒷바퀴가 살짝 뜨면서, (회생제동으로 인해 뒷바퀴가 제동되면서) 뒷바퀴에 바닥에 끌리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빠른 속도로 넘을 때에는 뒷바퀴 공중에 뜰 때 바퀴가 잠기고, 뒷바퀴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아스팔트에 회전력을 맞추느라. ''쾅'' 하는 소리가 나기도 함. (사진에 나온 장면)
■듀얼모터, 사륜구동 모델은 앞바퀴도 회생제동이 걸려서. 이러한 느낌(내리막에서 브레이크 밀리는 느낌)이 적다고 함.
■평지 위주의 미국에는 별 문제 없겠으나, 내리막, 오르막 많은 한국 지형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음.
관련된 의견 및 제보, 자료, 사진, 영상 등을 댓글이나 이메일로 남겨주세요. jt@mediaauto.co.kr
2 months ago (edited) | [YT] |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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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CC 출시
EX30은 후륜구동 싱글모터(268마력)였는데, CC는 듀얼모터 422마력으로 나옴
가격이 대박 5516만원 (아마도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가격일 듯)
싱글모터였던 EX30 대비 333만원 정도 밖에 안 올림. (다른 나라는 500~700만원 정도 차이남)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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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대담하고 컴팩트한 SUV 디자인에 강력하고 모험적인 패키지를 결합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크로스컨트리, EX30 Cross Country (이하 EX30CC)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선다.
1997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는 자동차 산업에 있어 볼보자동차가 구축하고 있는 독창적인 영역의 라인업이다. 스웨덴의 혹독한 겨울과 거친 지형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운전자가 기대하는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EX30CC는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 SUV에 크로스컨트리의 강력한 유산을 결합한 모델이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가치를 구현한 혁신적인 5인승 SUV에 높은 지상고와 견고하고 독특한 외관 디테일,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더했다. 여기에 출발부터 100km/h까지 불과 3.7초만에 도달하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의 트윈모터를 조합해 안전하고 편안하며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일상 속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책임감 있는 모험을 암시하는 외관
EX30CC의 외관은 균형 잡힌 차체 비율과 과감한 SUV의 실루엣에 강력한 성능과 견고함을 강조하는 새로운 요소들로 크로스컨트리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블랙 쉴드 디자인의 전면부와 트렁크 리드로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프론트 쉴드에는 스웨덴 북극 아비스코에 위치한 케브네카이세 산맥의 지형도와 경도, 위도 좌표를 새겨 넣었다. 이와 대비되는 저광택 베이퍼 그레이 색상의 프론트 및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는 하단 범퍼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견고하고 일체감 있는 외관을 완성한다. 또한 휠 아치 주변 익스텐션과 매트 블랙, 그라파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19인치 크로스컨트리 전용 휠, 기존 EX30 대비 19mm 높아진 지상고는 강력한 모습을 더욱 강조한다. 외관 컬러는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네 가지 색상(베이퍼 그레이, 클라우드 블루, 크리스탈 화이트, 오닉스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천연 소재를 사용한 스칸디나비아 리빙룸
스칸디나비아 숲의 소나무와 전나무 잎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Pine) 룸’ 테마의 스마트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EX30CC의 견고한 스타일을 반영했다.
차콜 색상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는 책임감 있게 생산된 울과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한 울 블렌드, 스웨덴 및 핀란드 자연에서 얻은 소나무 오일로 만든 바이오 소재 노르디코(Nordico)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해 현대적이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울 블렌드 도어 인서트 ▲천연 아마씨를 사용한 데코 ▲블랙 헤드라이닝 ▲투명 에어벤트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을 비롯해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 받은 다섯 가지 앰비언트 라이트 테마와 ▲스웨덴 마리에스타드(Mariestads)에서 발견된 화강암의 패턴을 연출한 스톤 그레인 내부 패널 마감 등으로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감성 품질을 더했다.
5인승 SUV로 설계된 공간은 모든 탑승자를 위한 스마트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넓은 도어 포켓과 운전석 및 조수석을 위한 혁신적인 다용도 수납 솔루션이 포함된다. 또한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PM2.5)와 꽃가루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실내 필터 및 2존 공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운전자의 기분 전환을 돕고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는 3가지 실내 환경 지원 모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짧은 시간 상쾌한 느낌을 선사해주는 ‘리프레시 모드’를 이용할 경우, 약 3분 동안 공조 시스템을 최대로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전환하고, 조명을 편안한 상태로 조정해준다. ‘휴식 모드’는 운전자가 설정한 시간 동안 시트 포지션과 실내 조명 및 온도 등을 조정해준다. 주차 후에도 차에 머무는 상황에서 쾌적한 환경을 지원하는 ‘주차 컴포트 모드’는 최대 8시간 또는 배터리 잔량이 20% 미만으로 떨어질 때까지 공조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작동을 유지해준다
여기에 트위터, 미드레인지 스피커, 우퍼 아웃렛 등을 대시보드 상단에 통합한 혁신적인 사운드 바를 포함하는 1,040W급 하만카돈(Harman 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선사한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퍼포먼스
EX30CC은 50:50의 무게 배분과 함께 66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두 개의 모터,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결합한 트윈 모터 퍼포먼스(Twin Motor Performance)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최대 428마력의 모터 출력과 55.4kg.m의 최대 토크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7초만에 도달하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3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원 페달 드라이브를 통해 운전자의 의도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특히 다양한 노면에서도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튜닝된 크로스컨트리 전용 컴포트 섀시와 전륜과 후륜에 각각 하나의 전기 모터가 장착된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어떤 도로와 기상 조건에서도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29km(산자부 기준)이며,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8 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충전기의 종류, 배터리 컨디션 및 외부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EX30CC에는 사고 위험으로부터 운전자 보호 및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인 ‘안전 공간 기술(Safe Space Technology)’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5개의 레이더(Radar)와 5개의 카메라(Camera), 12개의 초음파 센서(Ultrasonic Sensors)가 운전자와 탑승객을 포함해 도로 위 다른 이들까지 보호한다.
여기에 운전자 경고 시스템(Driver Alert System)이나 문 열림 경보(Door Opening Alert)를 포함해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BLIS with Steer Assist) ▲도로 이탈 방지 및 보호(Run-off Road Mitigation) ▲후방 교차 경고(Rear Cross Traffic Alert) ▲차세대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Park Pilot Assist) 등도 기본으로 제공해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새로운 이동의 경험을 선사하는 커넥티비티
퀄컴(Qualcomm)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napdragon® Cockpit Platform)을 기반의 커넥티비티는 차세대 사용자 경험, Volvo Car UX를 통해 빠른 반응과 매끄러운 연결성을 지원한다. 특히 국내 최고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맵 오토와 약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AI 서비스 누구 오토, 써드파티 앱을 지원하는 티맵 스토어 등이 통합되어 있으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Whale) 브라우저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OTT, SNS, 음악 스트리밍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EX30CC는 단순한 차가 아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기반의 크로스컨트리 모델”이라며, “도시와 자연, 일상과 레저를 넘나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이동의 자유를 선사할 EX30CC와 함께, 고객분들이 볼보자동차와 함께하는 여정 내내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5,516만원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 대비 약 3,500만원* 이상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친환경 세제 혜택 후 가격, 보조금 미포함)
여기에 ▲공식 딜러사를 통해 볼보 차량(6년/12만km 이내)을 구매했던 고객이 EX30CC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50만원이 지원된다. (출고시점까지 기존 차량 보유) 또한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감면 ▲청년 생애 첫 EV 구매 시 보조금 지원 ▲다자녀 가구 보조금 추가 지원 등 친환경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정부가 추가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조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EX30 크로스컨트리 글로벌 주요 국가 판매가격 : 영국(45,560 파운드, 한화 약 8,520만원), 스웨덴(609,000 크로나, 한화 약 8,991만원), 독일(57,290 유로, 한화 약 9,295만원), 일본(6,490,000엔, 한화 약 6,095만원) / 국가 별 공식 웹사이트 가격 기준, 9월 4일 기준 환율 반영
3 months ago | [YT]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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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 트럭이 우리나라에도 출시됩니다.
AWD(모터2개, 제로백4.3초) 1억4500만원
사이버비스트(모터3개, 제로백 2.7초) 1억6천만원 입니다.
RWD(모터1개, 제로백 6.6초)는 홈페이지엔 있지만, 가격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추후 추가될 듯)
사이버트럭에 관한 정보는 아래 영상 참고 하세요
사이버트럭 공개됐을 때 영상 https://youtu.be/QEVcxtIo87M
사이버트럭 미국에서 직접 시승 https://youtu.be/qTdQ-oSaGPk
사이버트럭 크기 비교(쉐보레 실버라도) https://youtu.be/L1lMa_JAOTg
3 months ago | [YT] |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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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카니발 출시, 디젤 완전 삭제, 크렐 대신 보스 사운드 넣었다.
외관-실내 생김새 변화 없이 옵션 살짝 추가하고 가격 올린 '전형적인' 연식변경
디지털룸미러, 전동식 트렁크 기본 적용하면서 160만원 가량 인상(3.5프레스티지(기본) 트림)
2.2 디젤 완전 삭제하고, '그래비티'트림명을 'X-라인'으로 변경
기존 크렐 대신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로 변경, 가격 올림(스피커 갯수 12개 동일, 크렐60만원--> 보스 90만원)
크렐보다 보스가 1.5배 비싼 거였던 것인가??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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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 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 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 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시그니처 트림부터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앰프)를 선택사양으로 새롭게 운영, 강력한 저음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대중음악 장르에 최적화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The 2026 카니발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The 2026 카니발 9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3,636만 원 ▲노블레스 4,071만 원 ▲시그니처 4,426만 원 ▲X-Line 4,502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4,091만 원 ▲노블레스 4,526만 원 ▲시그니처 4,881만 원 ▲X-Line 4,957만 원이다.
7인승의 트림별 가격은 3.5 가솔린 ▲노블레스 4,265만 원 ▲시그니처 4,637만 원 ▲X-Line 4,689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4,708만 원 ▲시그니처 5,080만 원 ▲X-Line 5,132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은 국내 대표 레저용 차량으로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진화해온 모델”이라며 “The 2026 카니발은 한층 강화된 상품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3 months ago (edited) | [YT]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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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식, 싼타페,투싼,코나 출시
옵션 살짝 바꾸면서 가격도 조정, 블랙 강조!
가격이 오른 것도 있고. 내린 것도 있음.
여튼. 블랙 강조한 게 특징.
아래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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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대표 SUV 싼타페와 투싼의 연식변경 모델 ‘2026 싼타페’, ‘2026 투싼’과 소형 SUV 코나의 신규 디자인 패키지인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를 7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6 싼타페와 2026 투싼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및 옵션 패키지 등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2026 싼타페, 고객 선호도 높은 사양으로 구성한 H-pick 운영
2026 싼타페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전자식 변속 칼럼 진동 경고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등을 기본화해 안전 및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2026 싼타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로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H-Pick’이 추가됐다.
2026 싼타페 H-Pick 트림은 기존 ‘프레스티지 플러스’ 트림에 ▲디지털 키 2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천연가죽 시트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어 현대차는 2026 싼타페의 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몰딩, 사이드 가니시, 엠블럼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한 ‘블랙 익스테리어’와 기존 블랙잉크에 블랙 사이드스텝과 전용 도어스팟램프를 추가한 ‘블랙잉크 플러스’를 새롭게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랙 익스테리어와 블랙잉크 플러스는 각각 H-Pick 트림과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2026 싼타페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606만 원 ▲프레스티지 3,889만 원 ▲H-Pick 4,150만 원 ▲캘리그래피 4,484만 원이다.
2026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2WD 모델 ▲익스클루시브 3,964만 원 ▲프레스티지 4,247만 원 ▲H-Pick 4,508만 원 ▲캘리그래피 4,807만 원이며, 4WD 모델 ▲익스클루시브 4,284만 원 ▲프레스티지 4,567만 원 ▲H-Pick 4,828만 원 ▲캘리그래피 5,127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2WD 모델은 세제혜택 반영 기준)
■ 2026 투싼, 기본 트림에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 대거 탑재
2026 투싼은 기본 트림인 ‘모던’에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안전 사양과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1열 열선시트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애프터블로우 등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2026 투싼 H-Pick 트림은 주력 트림인 ‘프리미엄’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고속도로 주행 보조 ▲운전석/동승석 전동시트 ▲2열 열선시트 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경험을 제공하는 사양이 추가됐다.
또한 현대차는 2026 투싼에 블랙 컬러의 전∙후면 범퍼,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19인치 전용 휠, DLO(Day Light Opening) 몰딩,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을 적용한 ‘블랙 익스테리어’를 운영한다.
2026 투싼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모던 2,805만 원 ▲프리미엄 3,069만 원 ▲H-Pick 3,156만 원 ▲인스퍼레이션 3,407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모던 3,270만 원, ▲프리미엄 3,514만 원 ▲H-Pick 3,597만 원 ▲인스퍼레이션 3,861만 원이다.
투싼 N 라인은 ▲1.6 터보 가솔린 3,491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적용 가격,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현대차는 코나의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 바디컬러 클래딩, 라디에이터 그릴 몰딩, 스키드 플레이트, 스포일러, 엠블럼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한 블랙 익스테리어를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현대차는 2026 싼타페, 2026 투싼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에 맞춰 출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8월 7일(목)부터 22일(금)까지 싼타페, 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코팅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 참고)
현대차 관계자는 “2026 싼타페와 2026 투싼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중심으로 한층 더 강화된 상품성을 자랑한다”며 “싼타페, 투싼, 코나에 새롭게 추가된 블랙 익스테리어 등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4 months ago | [YT]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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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AUTO 미디어오토
현대차-GM 공동 개발할 차량 5종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중남미 시장 위한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북미용 전기 밴을 공동개발할 예정이고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량 및 전기 사용 밴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게 되고
2028년 출시 예정입니다.
아래는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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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제네럴 모터스(GM)는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며, 전략적 협력 관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4종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개발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을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 개발 과정에서 GM은 중형 트럭 플랫폼 개발을, 현대차는 소형 차종 및 전기 상용 밴 플랫폼 개발을 각각 주도하게 된다.
양사는 공통의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내외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2028년 출시를 목표로 중남미 시장용 신차를 위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관련 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르면 2028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전기 상용 밴을 생산할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Jose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GM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세그먼트 영역과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더 나은 가치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미 및 남미 시장에서의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고품질, 안전 지향의 차량과 만족할 만한 기술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M의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부문 최고 책임자인 실판 아민(Shilpan Amin) 수석 부사장은 “오늘 발표된 차량들은 중남미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세그먼트와 북미 시장의 상용차 부문을 타겟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GM과 현대차는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보다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첫 번째 차량들은 양사가 보유한 상호 보완적 강점과 스케일의 시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북미 및 남미에서 소재 및 운송, 물류에 관한 공동 소싱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며, 원자재, 부품, 복합 시스템 등 영역에서의 협력도 고려 중에 있다.
이 밖에도 양사는 지속가능한 제조 방식(Sustainable Manufacturing Practices)[1]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탄소저감 강판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1: 친환경 소재 활용,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등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자원 고갈을 최소화하는 제조 방식을 의미]
양사는 지난 해 9월 체결한 MOU에 기반하여 ▲글로벌 시장을 위한 추가 공동 차량 개발 프로그램 및 ▲내연 기관,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을 포함한 파워트레인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협업과 관련해 세부 검토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끝]
4 months ago | [YT]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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