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견&노견 뽀미가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셨지만 뽀미는 14년 7개월의 견생을 끝으로 천사가 되었죠.. ㅠㅠ
저는 뽀미를 잃은 허전함과 슬픔을 이곳에 뽀미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올리는걸로 달래곤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함께 슬퍼해주시고 추억해주셔서 정말 큰 힘을 얻었어요. 댓글로 따뜻한 말씀해주시고 진심이 담긴 위로 말씀 건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뽀미가 어릴때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다면 재미난 영상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을텐데 ㅎㅎ 뽀미가 떠나고나서 제 핸드폰에 남아있는 동영상들로 쇼츠를 만들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 더 이상 올릴 콘텐츠(ㅋㅋ)가 없어서 뽀미형아 채널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뽀미를 떠나보내고 지난 1년 5개월간 단 하루도 뽀미 생각을 안 한 날이 없어요. 매일 뽀미 사진과 영상을 보며 뽀미를 추억했어요. 아마 평생 그렇게 살아가겠죠. 너무 너무 보고 싶지만.. 영원한 이별이 아님을 믿고 이담에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소망하며 힘내야죠!
뽀미 영상 재밌게 잘 봐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늘 생각하는건데, 유튜브에 반려견 채널들이 셀 수 없이 많고, 말티즈가 주인공인 채널들도 너무나 많고 엄청 좋은 화질에, 재밌는 아이디어에, 퀄리티 좋은 반려견 채널 영상들이 많은데도 그에 비해 많이 허접(?)한 ㅎㅎ 우리 뽀미 영상을 재밌게 봐주셔서 저는 정말이지 무한한 감동입니다. 🥹
그동안 뽀미가 받은 사랑, 그리고 제가 받은 위로를 생각하면 어떤 감사의 인사를 드려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 정말 정말 정말 x100 감사합니다.
감사인사와 작별인사 글을 한달 전부터 생각했는데 막상 쓰려니까 머릿속에 생각했던 말들이 다 나오질 않네요. ㅎㅎ 감사하다는 말만 자꾸 나오게 되네요. ^^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중한 구독자님들, 그리고 뽀미를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댓글 남겨주시는 모든분들 뽀미와 뽀미형아, 그리고 뽀미엄마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심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선,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서 너무나 송구합니다. 뽀미가 어제 (1월9일) 새벽 6시20분.. 하늘나라에 갔어요.
마치 웃는것 같은 표정으로 편안하게 떠났어요. 응원해주시고 마음으로 기원해주신 분들께 슬픔과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곧바로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뽀미가 저의 첫 반려견이라 노견도 처음, 아픈개도 처음이어서 내내 어설펐고 떠나보내고 장례 치르는 것도 처음, 반려견을 떠나보낸 것도 처음이라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알려드리게 된 것 또한 죄송합니다.
이제 고작 하루가 지났어요. 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질 않아요.
어제 뽀미의 유골함을 품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오늘 눈이 와서 바닥이 축축한데 우리 뽀미 이따가 산책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걱정을 하다가 '아맞다 이제 뽀미가 없지' 하면서 스스로 어이가 없었어요.
가끔 환청도 들려요. 뽀미가 집안에서 걸어갈때 들리는.. 방바닥에 발톱 눌리는 소리 '탁탁탁탁' 깜짝 놀라서 주변을 둘러 보기도 합니다.
이제 시작인데.. 이 상실감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걱정이에요.
한쪽 눈도 찌그러지고, 털은 숭숭 빠지고, 걸음도 느리고, 목소리도 쉰소리 나는 우리 아픈 노견 뽀미를 이쁘다 귀엽다 해주시고 좋은 말씀, 응원의 말씀해주신 모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정말정말 감사했다는 말씀 올립니다.
덕분에 저도, 저희 어머니도 아픈노견 돌보느라 힘들고 지친 마음 위로 받을 수 있었고 새힘을 얻어서 뽀미를 더 잘 돌봐줄 수 있었어요.
부디 뽀미의 죽음이 현재 열심히 아픈노견을 돌보고 계신 분들께 아픔이나 절망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뽀미는 편안해졌어요. 이제 고통없는 천국에서 두눈도 잘 보일거고, 좋아하는 멍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맞는 따끔한 인슐린 주사도 안 맞아도 돼요.
이담에 이담에.. 제가 하늘나라에 가면 우리 뽀미가 가장 먼저 저를 마중 나와 주겠죠. 그리고 우리 뽀미패밀리는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함께 하겠죠. ^^
안녕하세요. ^^ 뽀미형아 유튜브 영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구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뽀미가 노견이라.. 재미있고 행복해지는 영상이 아닌 우울하고 슬퍼지는 영상들이고 어설프고 허접한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봐주시고 좋은 말씀과 응원의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달리는대로 다 읽어보았고 대댓으로 감사인사 드리고 싶은데 갑자기 늘어난 댓글이 감당이 되질 않아서 ㅎㅎ;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대댓을 달고 있는데 소화를 못 하고 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열심히 대댓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릴게요!
※ 어제부터 병원에 입원 중인 뽀미는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졌어요. ^^ 올해로 15살이 된 노견이고, 지병인 당뇨병이 3년7개월차라서 처치에 비해 회복이 더디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악화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직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고, 기력이 달려서 서있지 못하고 입원실 안에서 누워만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 좋은 기운 받아서 꼭 회복해서 2024년 올한해 건강하게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이 뽀미에게도, 저에게도 큰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첨부한 사진은 동물병원에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뽀미가 잠깐 일어서 있었대요. 내일은 뽀미가 이렇게 서 있는 모습 더 자주 보여주길 🙏🏻)
뽀미형아
뽀미형아
안녕하세요. 뽀미형아 입니다. ^^
감사인사 겸 작별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당뇨견&노견 뽀미가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셨지만
뽀미는 14년 7개월의 견생을 끝으로 천사가 되었죠.. ㅠㅠ
저는 뽀미를 잃은 허전함과 슬픔을 이곳에 뽀미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올리는걸로 달래곤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함께 슬퍼해주시고 추억해주셔서 정말 큰 힘을 얻었어요.
댓글로 따뜻한 말씀해주시고 진심이 담긴 위로 말씀 건네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뽀미가 어릴때 제가 유튜브를 시작했다면 재미난 영상들을 많이 만들 수 있었을텐데 ㅎㅎ
뽀미가 떠나고나서 제 핸드폰에 남아있는 동영상들로 쇼츠를 만들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
더 이상 올릴 콘텐츠(ㅋㅋ)가 없어서 뽀미형아 채널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뽀미를 떠나보내고 지난 1년 5개월간 단 하루도 뽀미 생각을 안 한 날이 없어요.
매일 뽀미 사진과 영상을 보며 뽀미를 추억했어요. 아마 평생 그렇게 살아가겠죠.
너무 너무 보고 싶지만..
영원한 이별이 아님을 믿고 이담에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 그날을 소망하며 힘내야죠!
뽀미 영상 재밌게 잘 봐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늘 생각하는건데,
유튜브에 반려견 채널들이 셀 수 없이 많고, 말티즈가 주인공인 채널들도 너무나 많고
엄청 좋은 화질에, 재밌는 아이디어에, 퀄리티 좋은 반려견 채널 영상들이 많은데도
그에 비해 많이 허접(?)한 ㅎㅎ 우리 뽀미 영상을 재밌게 봐주셔서 저는 정말이지 무한한 감동입니다. 🥹
그동안 뽀미가 받은 사랑, 그리고 제가 받은 위로를 생각하면
어떤 감사의 인사를 드려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
정말 정말 정말 x100 감사합니다.
감사인사와 작별인사 글을 한달 전부터 생각했는데
막상 쓰려니까 머릿속에 생각했던 말들이 다 나오질 않네요. ㅎㅎ
감사하다는 말만 자꾸 나오게 되네요. ^^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
5 months ago | [YT] | 527
View 219 replies
뽀미형아
벌써 1년..
뽀미를 떠나보낸지 어느덧 1년이 되었네요.
2024년 1월 9일에 천사가 된 뽀미
오늘 뽀미 1주기를 맞이하여 조촐하게 상을 차려주었어요.
뽀미의 최애 음식 '순대간'
뽀미의 최애 과자 '짱구, 에이스'
뽀미의 최애 과일 '단감'
뽀미의 최애 음료 '믹스커피' ㅋㅋ
그리고 뽀미가 좋아했던 '삶은 계란'과 '저키 간식'
뽀미의 영혼이 잠시 머물러서 맛있게 먹고 갔으면 해요.
(아마 순대간 부터 먹어치웠을거예요. ㅎㅎㅎ)
지난 1년간 우리 뽀미를 사랑해주시고
애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저에게 너무나 큰 위안이 되었어요.
다시한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뽀미야 오늘은 형아 꿈에 나와줘라 🙏🏻
11 months ago | [YT] | 339
View 92 replies
뽀미형아
오늘은 뽀미가 떠난지 300일째 되는 날이에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어느새 300일이 됐어요.
뽀미 무덤에는 매일 찾아가지만
오늘은 특별히, 뽀미가 생전에 좋아했던
LA갈비구이와 저키간식을 올려줬어요.
뽀미야 맛있게 먹고 (개미랑 싸우지 말고 ㅎㅎ)
오늘 밤엔 형아랑 엄마 꿈에 나와줘 🙏🏻
1 year ago | [YT] | 262
View 71 replies
뽀미형아
뽀미가 천사가 된 지 어느덧 200일이 지났어요.
어제는 연거푸 비가 내려서 가지 못하고
200+1일이 된 오늘 뽀미에게 들러서 추모하고 돌아왔어요.
생전에 뽀미의 최애 과자였던 짱구를 가지고 갔어요. ^^
(저 혼자 먹었던 과거의 기억이 계속 미안함으로 남아서 ㅠ)
6개월이 지났는데도 십자가는 건재하네요. ㅎㅎ
오늘 이곳에 우리 뽀미의 영혼이 잠시 들렀다 가주길 소망해요. 🙏🏻
오랜만에 형아가 주는 과자도 먹고,
엄마와 형아가 매순간 우리 뽀미를 생각한다는거
그리고 여전히 아니 더많이 사랑한다는거..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
우리 뽀미가 천국에서 매일매일 행복하게 잘 있기를 ♡
1 year ago (edited) | [YT] | 351
View 77 replies
뽀미형아
오늘은 뽀미의 15번째 생일이에요.
뽀미 없는 뽀미 생일 ㅠㅠ
뽀미의 생일을 기념하여
뽀미의 남은 육신을 자연으로 돌려보내주기로 했어요.
뽀미가 제일 좋아했던 산책로에 유골함을 묻어주었어요.
대나무로 되어있는 유골함이라서 쉽게 분해된다고 해요.
영혼의 자유함과 육신의 자유함을 얻은 우리 뽀미..
제가 어딜 가든, 어디에 있든 저와 함께 해주리라 믿어요. 🙏
저는 앞으로도 매일매일 우리 뽀미를 추억하며 살아갈거예요. 🥹
뽀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 year ago | [YT] | 679
View 126 replies
뽀미형아
뽀미가 떠난지 100일이 되었어요.
뽀미와 함께 바다를 구경하는게 버킷리스트였지만
서울에 살다 보니까 바다가 가깝지가 않아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내내 미루기만 했는데
뽀미의 몸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이제 우리에게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다는 생각에
올해 1월 중순으로 날짜 잡고 계획까지 다 세워놓았는데..
우리 뽀미가 너무 급하게 따나가 버렸어요.
제가 곁에서 더 잘 돌봐주었으면
오늘 우리 뽀미와 함께 바닷가에 왔을텐데 ㅠㅠ
이제서야.. 이렇게.. 바닷가에 왔네요.
저희 어머니의 고향, 보령 대천해수욕장
뽀미 덕분에 어머니와 제가 이렇게 여행도 하네요.
뽀미야 잘 지내고 있지?
보고 싶다. 너무 너무 보고 싶다.
1 year ago | [YT] | 910
View 147 replies
뽀미형아
안녕하세요.
소중한 구독자님들, 그리고 뽀미를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댓글 남겨주시는 모든분들
뽀미와 뽀미형아, 그리고 뽀미엄마에게 과분한 사랑을 주심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선,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서 너무나 송구합니다.
뽀미가 어제 (1월9일) 새벽 6시20분.. 하늘나라에 갔어요.
마치 웃는것 같은 표정으로 편안하게 떠났어요.
응원해주시고 마음으로 기원해주신 분들께 슬픔과 실망감을 안겨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곧바로 알려드렸어야 했는데
뽀미가 저의 첫 반려견이라 노견도 처음, 아픈개도 처음이어서 내내 어설펐고
떠나보내고 장례 치르는 것도 처음, 반려견을 떠나보낸 것도 처음이라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알려드리게 된 것 또한 죄송합니다.
이제 고작 하루가 지났어요.
아직도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질 않아요.
어제 뽀미의 유골함을 품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오늘 눈이 와서 바닥이 축축한데 우리 뽀미 이따가 산책 어떻게 해야하지?'
이런 걱정을 하다가
'아맞다 이제 뽀미가 없지' 하면서 스스로 어이가 없었어요.
가끔 환청도 들려요.
뽀미가 집안에서 걸어갈때 들리는.. 방바닥에 발톱 눌리는 소리 '탁탁탁탁'
깜짝 놀라서 주변을 둘러 보기도 합니다.
이제 시작인데.. 이 상실감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걱정이에요.
한쪽 눈도 찌그러지고, 털은 숭숭 빠지고, 걸음도 느리고, 목소리도 쉰소리 나는
우리 아픈 노견 뽀미를 이쁘다 귀엽다 해주시고 좋은 말씀, 응원의 말씀해주신
모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정말정말 감사했다는 말씀 올립니다.
덕분에 저도, 저희 어머니도 아픈노견 돌보느라 힘들고 지친 마음
위로 받을 수 있었고 새힘을 얻어서 뽀미를 더 잘 돌봐줄 수 있었어요.
부디 뽀미의 죽음이
현재 열심히 아픈노견을 돌보고 계신 분들께 아픔이나 절망감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뽀미는 편안해졌어요.
이제 고통없는 천국에서 두눈도 잘 보일거고, 좋아하는 멍친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예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맞는 따끔한 인슐린 주사도 안 맞아도 돼요.
이담에 이담에.. 제가 하늘나라에 가면 우리 뽀미가 가장 먼저 저를 마중 나와 주겠죠.
그리고 우리 뽀미패밀리는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함께 하겠죠.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
1 year ago | [YT] | 8,766
View 1,100 replies
뽀미형아
안녕하세요. ^^
뽀미형아 유튜브 영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구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뽀미가 노견이라..
재미있고 행복해지는 영상이 아닌 우울하고 슬퍼지는 영상들이고
어설프고 허접한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봐주시고 좋은 말씀과 응원의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달리는대로 다 읽어보았고
대댓으로 감사인사 드리고 싶은데 갑자기 늘어난 댓글이 감당이 되질 않아서 ㅎㅎ;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 대댓을 달고 있는데 소화를 못 하고 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열심히 대댓으로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릴게요!
※ 어제부터 병원에 입원 중인 뽀미는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졌어요. ^^
올해로 15살이 된 노견이고, 지병인 당뇨병이 3년7개월차라서 처치에 비해 회복이 더디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서 악화되지 않고 조금이라도 나아졌다는 것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직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고, 기력이 달려서 서있지 못하고 입원실 안에서 누워만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 좋은 기운 받아서 꼭 회복해서 2024년 올한해 건강하게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이 뽀미에게도, 저에게도 큰힘이 됩니다.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첨부한 사진은 동물병원에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뽀미가 잠깐 일어서 있었대요. 내일은 뽀미가 이렇게 서 있는 모습 더 자주 보여주길 🙏🏻)
1 year ago | [YT] | 2,156
View 161 replies
뽀미형아
어설프지만 '재생목록'이라는걸 만들어보았습니다. ㅎㅎ
뽀미 영상 처음부터 쭉 볼 수 있어서
하나하나 보다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넘 좋더라고요~
(아래에서 위로 스와이프 하면 이어서 쭉 볼 수 있어요. ^^)
털도 숭숭 빠지고, 뼈만 앙상하고, 한쪽 눈이 일그러진..
제 눈에만 이쁜 뽀미라고 생각했는데
이쁘다 귀엽다 말씀해주시고 ㅠ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많은 분들의 응원과 좋은 기운 받은 덕분에
저도 힘이 나고, 뽀미도 힘을 내는것 같아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1 year ago | [YT] | 67
View 17 replies
뽀미형아
카사노바 뽀미의 여성편력
2 years ago | [YT] | 69
View 6 replies
Lo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