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스무 살이었던 내가 겪어온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흔적들.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감정들을 음악과 노랫말로 다시 꺼내 봅니다.

지나온 날들에 대한 회환과 그리움이 때로는 삶의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서로에게 말을 걸듯, 마음을 나누는 채널입니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조용히 바라보며, 또 다른 감정을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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