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한민국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시골에서 야생화를 키우며 치유농원을 가꾸고 있는 65세에 시작하는 유튜버입니다.
황무지에 꽃씨를 뿌리고 작은 나무를 심으려 오솔길도 만들고 꽃길을 걸으며 쉬어갈 수 있는 작은 동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어떤 모습이든지 정신적으로, 육제적으로 영적으로 힘든 분들이 잠시 들려 같이 흙을 만지며 화단도 만들고 꽃도 심고 향기도 맡으면서 푸른하늘을 바라보며 전인적 치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열게 되었습니다. 사랑과 나눔이 있는 곳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곳, 생명의 소중함과 경이로움을 느끼며 소박하고 평안하며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초라한 곳이지만 평안이 있는 이곳으로 오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습니다. 함께 흙을 만지며 꽃과 채소를 가꾸며 건강한 음식도 같이 나누어 봐요.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사랑하며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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