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하체 운동을 처음 시작하며 역도화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비싼 걸 사서 오래 쓰자'라는 가치소비적 마인드로 역도화를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가격이 한달 용돈의 반을 넘어가는 것을 보고, 대학생인 저는 아디다스 파워리프트 3.0를 구매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불편함은 없었고 아주 만족스럽게 신었지만(신발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마인드가 중요하죠😊), 신발을 바꿀 때가 되어 이제 용돈을 받는 대학생이 아닌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된 저는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던 나이키 로말레오4를 구매했습니다.
칼발인 저에게도 정사이즈는 꽉 끼지만 새 신발을 사니 기분 전환도 되고, 무엇보다 스쿼트 중량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올해는 꼭 스쿼트 PR 180kg 찍겠습니다!! 여러분의 올해 Squat 목표 중량은 얼마인가요? 여러분의 올해 운동 목표는 무엇인가요?
Finally I bought weight lifting sheos. 🥳🥳
Back in 2018, I just started leg workout and tracked down new shoes for it. I realized that there’re shoes for weight lifting (especially for sqaut), but I wasn’t be able to afford it because they are more than my monthly budget. So I decided to buy Adidas Powerlift 3.0.
Last 5 years, I was quite satisfied, but it was time to get a new ones for my squat. Now, I'm earning money at the job so Nike Romaleos 4 is my pick.
I have narrow foot but the shoes are little bit tight for me even though I bought proper size. Nevertheless, I strongly believe and affirm that I’ll break my old squat PR.
I WILL SQUAT 180kg before 2024 comes!
What is your workout goal this year? How much WILL you squat?
쉬운 것은 맛이 없다. 무슨 말이냐고?
쉬운 것은 재미가 없거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말인 ‘재미’와 한자어인 ‘의미’의 어원과 뜻은 다음과 같다.
재미 :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기분이나 흥취.재미는 원래 자양분이 많고 좋은 맛이란 뜻을 지닌 한자어 '자미(滋味)에서 나온 말.
의미(意味): 뜻 의(意)와 맛 미(味)가 합쳐진 한자어로, 행위나 현상이 지닌 뜻.
일상 생활에서 쉬운 것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쉬운 것들은 의미가 없거나 재미가 없다.
이 말은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그 일이 의미나 재미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자
쉬운 것들 중에 재미가 있는 것이 있는가?
물론 타고난 재능이 있다거나 초반에는 흥미를 느껴 그 일이 재미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흥미가 지속될 수 있겠는가?
쉽다고 느껴지는 게임이든, 쉬운 문제든 계속하다 보면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흥미를 잃게 되면 결국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될 뿐더러 결국에는 질리기 마련이다.
또한 쉽다고 느끼는 일만 계속하면 발전이 없다.
한편, 모두가 쉽다고 느끼는 일이 과연 보람차고 의미 있는 일인가?
모두가 쉽다고 느낀다면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 가능하다.
따라서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생각하라.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으며, 계속 임하다 보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확률이 높다. 또한 어렵기 때문에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한 번은 지인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너한테는 운동이 참 쉽겠다.’
이말을 듣고 빙긋 웃었다. 분명 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얼마나 땀을 흘리고 혼신의 힘을 다해 운동에 임하는지 모를 것이다.
만약 운동이 쉽다면 꾸준한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없었을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은 쉬울 수 없다.
쉬워 보인다면 그것은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단편적인 모습만 보아서 그런 것이다.
명심하라. 쉬운 일은 재미가 없거나 의미가 없다.
어려운 일은 반드시 재미나 의미가 있다고 말하진 않겠다.
하지만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
직장인 3대 600 도전
어떤 운동 프로그램을 해야할 지 잘 모르겠다구요?
중량이 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3대 400kg 만들기 운동 프로그램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매뉴얼을 보고 따라하신다면
누구든 3대 400kg 달성가능한 운동 프로그램!
조만간 쇼츠와 함께 공유드리겠습니다😁
2 years ago | [Y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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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대 600 도전
드디어 역도화 샀습니다🥳🥳
2018년 여름, 하체 운동을 처음 시작하며 역도화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비싼 걸 사서 오래 쓰자'라는 가치소비적 마인드로 역도화를 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가격이 한달 용돈의 반을 넘어가는 것을 보고, 대학생인 저는 아디다스 파워리프트 3.0를 구매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불편함은 없었고 아주 만족스럽게 신었지만(신발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실 마인드가 중요하죠😊), 신발을 바꿀 때가 되어 이제 용돈을 받는 대학생이 아닌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된 저는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던 나이키 로말레오4를 구매했습니다.
칼발인 저에게도 정사이즈는 꽉 끼지만 새 신발을 사니 기분 전환도 되고, 무엇보다 스쿼트 중량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올해는 꼭 스쿼트 PR 180kg 찍겠습니다!!
여러분의 올해 Squat 목표 중량은 얼마인가요?
여러분의 올해 운동 목표는 무엇인가요?
Finally I bought weight lifting sheos. 🥳🥳
Back in 2018, I just started leg workout and tracked down new shoes for it.
I realized that there’re shoes for weight lifting (especially for sqaut), but I wasn’t be able to afford it because they are more than my monthly budget. So I decided to buy Adidas Powerlift 3.0.
Last 5 years, I was quite satisfied, but it was time to get a new ones for my squat.
Now, I'm earning money at the job so Nike Romaleos 4 is my pick.
I have narrow foot but the shoes are little bit tight for me even though I bought proper size.
Nevertheless, I strongly believe and affirm that I’ll break my old squat PR.
I WILL SQUAT 180kg before 2024 comes!
What is your workout goal this year?
How much WILL you squat?
2 years ago (edited) | [Y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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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대 600 도전
오늘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그리고 이 생각을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쉬운 것은 味(맛)이 없다."
쉬운 것은 맛이 없다. 무슨 말이냐고?
쉬운 것은 재미가 없거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말인 ‘재미’와 한자어인 ‘의미’의 어원과 뜻은 다음과 같다.
재미 :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기분이나 흥취.재미는 원래 자양분이 많고 좋은 맛이란 뜻을 지닌
한자어 '자미(滋味)에서 나온 말.
의미(意味): 뜻 의(意)와 맛 미(味)가 합쳐진 한자어로, 행위나 현상이 지닌 뜻.
일상 생활에서 쉬운 것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쉬운 것들은 의미가 없거나 재미가 없다.
이 말은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그 일이 의미나 재미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자
쉬운 것들 중에 재미가 있는 것이 있는가?
물론 타고난 재능이 있다거나 초반에는 흥미를 느껴 그 일이 재미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그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흥미가 지속될 수 있겠는가?
쉽다고 느껴지는 게임이든, 쉬운 문제든 계속하다 보면 흥미를 잃기 마련이다.
흥미를 잃게 되면 결국 재미를 느끼지 못하게 될 뿐더러 결국에는 질리기 마련이다.
또한 쉽다고 느끼는 일만 계속하면 발전이 없다.
한편, 모두가 쉽다고 느끼는 일이 과연 보람차고 의미 있는 일인가?
모두가 쉽다고 느낀다면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대체 가능하다.
따라서 어려운 일을 마주했을 때 생각하라.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없으며, 계속 임하다 보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확률이 높다. 또한 어렵기 때문에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한 번은 지인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너한테는 운동이 참 쉽겠다.’
이말을 듣고 빙긋 웃었다. 분명 내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내가 얼마나 땀을 흘리고 혼신의 힘을 다해 운동에 임하는지 모를 것이다.
만약 운동이 쉽다면 꾸준한 재미와 보람을 느낄 수 없었을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하는 일은 쉬울 수 없다.
쉬워 보인다면 그것은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단편적인 모습만 보아서 그런 것이다.
명심하라. 쉬운 일은 재미가 없거나 의미가 없다.
어려운 일은 반드시 재미나 의미가 있다고 말하진 않겠다.
하지만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어려운 일에 정진하며 재미와 의미를 찾고 발전해 나가라.
2 years ago (edited) | [Y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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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대 600 도전
곧 2023년입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성공적인 한 해 같이 만들어 보아요.
우리 모두 작년보다 한층 더 성장하고
하나씩 더 이뤄나갈 겁니다.😊
2 years ago | [YT]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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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대 600 도전
여러분 안녕하세요!
직장인 3대 600 도전의 이진영입니다.
최근 스키를 타다 발목 부상으로 하체운동을 쉬다가
오늘 오랜만에 스쿼트를 했어요.
평소만큼은 아니지만 스쿼트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에 너무 기뻤습니다.
여러분은 3대 운동 중 어떤 운동이 가장 재미 있나요? 🏋♂️🏋
오늘 제 인생 처음으로 인바디 골격근량 40kg를 찍었습니다.
3대 500, 골격근량 40kg처럼 제가 운동을 시작했을 때 바랬던 것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운동 목표는 무엇인가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가요? 🙂
꿈을 적으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
각자 운동 목표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함께 성장하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요 😊
2 years ago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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