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enditup.here]

우리 모두가 살아가는 삶은 "어쩌다보니"의 연속이다.
어쩌다보니 누군가를 만나고, 어쩌다보니 무엇인가를 하고, 어쩌다보니 사랑에 빠지고, 어쩌다보니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 '어쩌다보니' 안에는 이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의지가 숨겨져있다.
사소한 무엇이라도 "행"하는 사람들을 담고싶었다.
무언가 행(行)한다는 건 어떤 일을 실제로 해 나간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두려움과 불안이 앞서지만 꿈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무엇인가 도전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가는 것이 두려운 많은 청춘들에게 선물하고싶다.